국내 20개 주요 병원이 참석한 연구에서 맹장염을 저선량 CT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방사선에 대한 우려 때문에 방사선량이 작은 '저선량 CT(2 mSv)'기법이 보급되지만, 일반선량 CT에 비해 다소 낮은 화질은 의료진이 사용하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었다.이에 국내 20개 주요 병원(분당제생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중앙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원광대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강북삼성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세브란스병원,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7.10.23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