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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치료제 렌바티닙 소라페닙과 유사간암환자 1차 치료 비열등성 연구 실려
박상준 기자  |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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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8.02.13  0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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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구용 표적 항암제 렌바티닙의 간암 치료 효과가 주요 저널에 실렸다. 결과는 소라페닙과 유사했다.

최근 Lancet은 절제불가능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치료로서 렌바티닙과 소라페닙을 비교한 무작위 3상 연구를 실었다(DOI: https://doi.org/10.1016/S0140-6736(18)30207-1).

렌바티닙은 VEGF 리셉터 1-3을 포함해 FGF 리셉터 1-4, PDGF 리셉터 알파 등 간암 세포에 관여하는 수용체들과 결합해 암을 치료하는 표적항암제다.

이 치료제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 소재 킨다이의대(Kindai University Faculty) Masatoshi Kudo 교수는 20개국 154개 센터에서 954명을 모집해 소라페닙과 비열등성 시험을 통해 전체 생존율(OS)을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전체 생존율은 두 치료군 간 큰 차이가 없었다. 렌바티닙 치료군의 생존기간(중앙값)은 13.6개월이었고, 소라페닙은 12.3개월로 사전에 정의한 비열등성 기준을 충족했다(HR 0.92, 95% CI 0.79-1.06).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렌바티닙 치료군에서 고혈압(42%), 설사(39%), 식욕감퇴(34%). 체중감소(31%)였으며, 소라페닙 치료군에서는 홍반성감각이상(52%), 설사(46%). 고혈압(30%), 식욕감퇴(2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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