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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보학회 공동기획건강한 미래를 여는 U-Healthcare이 용 환정보통신부 미래전략기획팀장IT·보건산업 접목 미래 의료서비스 발굴"병원선"·"u응급의료" 등 시범적용…2012년까지 성공사례 창출 목표 최근 실생활 공간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원격으로 독거노인 안전관리 및 응급환자 처치 지도,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진료지원이 가능한 u-Health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u-Health는 삶의 패턴 변화로 건강이 국민들의 중요한 가치 판단기준이 되고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의료비의 증가가 사회전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함에 따라, 정부 및 국민, IT 및 보건의료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부는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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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보학회 공동기획건강한 미래를 여는 U-Healthcare강 감 찬산업자원부 디지털융합산업팀 서기관디지털 의료기기 세계시장 점유율 향상 관심5~10년내 기술력 확보 위해 산·학·연 함께 노력해야 2006년 대통령 신년연설 이후, 의료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통령 자문기구로 2005년 10월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출범시키고 범부처적인 육성대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에서는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서비스산업 등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과 발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①의약품산업 발전대책 ②의료기기산업 발전대책 ③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④의료 R&D ⑤의료 제도개선 ⑥e-Health 발전대책 등 6개 분야의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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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보학회 공동기획건강한 미래를 여는 U-Healthcare김 홍 진㈜인성정보 u-Health사업부 본부장u-Health산업활성화포럼 부의장u-Health 기술 현황 u-Health는 의료·건강과 관련된 소비자의 욕구에 유비쿼터스 요소를 직·간접적인 매개로 대응하여 제공하는 재화 또는 용역과 관련되는 사업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u-Health와 관련된 기술은 유비쿼터스 요소 즉, 소비자와 서비스를 매개해 주는 이용자 디바이스(주로 센서와 통신부로 구성), 의료·건강 서비스 공급자를 지원하는 요소기술(EMR등과 같은 의료정보시스템, CDSS 등의 의료지원기술, 의료공급자용 디바이스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구성되는 인프라기술(통신망, 보안·인증, DB 및 서버 등)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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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보학회 공동기획건강한 미래를 여는 U-Healthcare박 찬 웅EMC 부장 2007년 3월 4일 발표된 "전세계 디지털 정보 성장 전망 보고서 : 대한민국(The Expanding Digital Universe: A Forecast of Worldwide Information Growth Through 2010 - Korea)"에 따르면 5년 뒤인 2010년에는 지난 2006년 대비 5배가 증가한 총 15,718 페타바이트(=15.7 엑사바이트)의 정보시대가 예측된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를 48,000명 기준으로 환산할 때, 2010년 한 해 동안 국민 1인당 생산 및 유통하게 될 디지털 정보량은 341 기가바이트(GB)로, 2시간 분량의 DVD 영화(약 2GB) 170편, 책으로 환산하면(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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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보학회 공동기획건강한 미래를 여는 U-Healthcare나 인 배HP코리아 공공사업부 부장 국내 대형병원들도 u-Health를 지원하는 병원 OCS/EMR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병원 환경도 RFID나 USN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진료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병원이 도래됨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병원의 IT 시스템도 유비쿼터스 환경을 지원하는 의료정보화 시스템으로 더욱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연세의료원은 첨단 시설의 새병원 개원과 함께 u-Health를 위한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국내 및 세계적으로도 앞선 유비쿼터스 환경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한 연세의료원 시스템은, RFID 및 스마트카드를 사용한 주차 시스템, 병원 방문 환자나 일반인을 위한 진료위치안내시스템,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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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보학회 공동기획건강한 미래를 여는 U-Healthcare박 기 한이지케어텍 상무 불과 10여 년 전만해도 병원의 정보화는 필수가 아닌 선택 영역이었다. 반면 지금은 종합병원에서부터 개인의원에 이르기까지 정보화 환경이 구축되지 않은 병원을 찾기가 훨씬 어려워졌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의료정보화시대가 정착된 것이다. 최근 보도자료나 기업동향에 의하면 인텔, IBM, GE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차세대 성장동력 비즈니스로 u-Health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는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많은 병원들은 눈앞에 다가온 u-Health 시대에서 어떻게 앞서나갈지에 대한 고민과 전략 수립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즉 u-Health라는 거대한 흐름에 걸맞은 병원의 정보화 전략수립에 대한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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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한승경)는 시행을 앞두고 있는 피부미용사제도와 관련, 국민 건강을 위해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의사회는 "최근 외모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피부관리실이나 미용실 등에서 단순 피부관리가 아니라 의료기기를 이용한 미용시술이 공공연히 성행되고 있고 이로 인한 일반인들의 피해사례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민건강에 대한 확실한 안전대책 없이 미용산업 활성화라는 산업적인 측면으로만 접근해 피부미용사제를 시행한다면 국민건강에 대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음으로 정부의 보다 신중한 접근과 판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또 "미용시술의 범위에 대해서 정상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피부상태를 관찰하고 화장품이나 미용기기를 이용, 제모, 눈썹손질, 피부관리(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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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인 수축기혈압 과다조절 권장안해뇌졸중·심혈관질환·신기능장애 발생 비슷JATOS 연구The Japanese Trial to Assess Optimal Systolic Blood Pressure in Elderly Hypertensive Patients 노인에서 수축기혈압을 어느 수준에 맞추는 것이 좋은지 알고자, 수축기혈압을 140~160mmHg와 140mmHg 이하로 치료한 군을 비교·연구했다. 65~85세의 노인에서 칼슘차단제인 에포니디핀(efonidipine)을 이용해 2년 뒤에 일차목표인 뇌졸중, 심장질환, 혈관질환, 신부전을 2165명의 140mmHg 이하 유지군과 2155명의 140~160mmHg 유지군에서 비교했다. 혈압은 140mmHg 이하 그룹에서 140~160mmHg군에 비해 9.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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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평균혈압 목표치 내려잡아야5mmHg 감소땐 뇌졸중 위험 14% 줄일 수 있어관동의대 제일병원 순환기내과박정배 교수 관동의대 제일병원 순환기내과 박정배 교수로부터 한국인의 고혈압 유병특성에 따른 치료전략을 들어봤다. - 전반적인 혈압관리 전략이 어떻게 변화돼야 한다고 보나? 두가지로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 첫째는 한국인 전체의 평균혈압을 감소시키는 것이고, 둘째는 고위험 고혈압군의 치료다. 그림에서 전체인구의 혈압분포를 점선에서 실선의 이상적인 분포로 바꾸어야 한다. 미량의 수축기혈압 감소에도 뇌졸중, 심장병, 전체 사망률의 감소는 매우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고혈압전단계 환자가 30%에 육박하는데, 이때부터 혈관변화를 비롯해 대사증후군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또
기획특집
이상돈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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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질병의 인종간 또는 지역간 유병특성의 차이에 대한 보고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과 서양인 사이의 유병특성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차이가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일부 밝혀지고 있다. 아시아인 만성질환의 유병특성은 크게 두가지 갈래로 이해될 수 있다. 첫째는 오랜 기간 이 지역 만의 독특한 생활습관이나 환경에 노출되는 과정에서 서양과 두드러지게 구별되는 특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경우, 유전적 요인이 개입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둘째는 최근의 동향으로 전통적 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질환의 특성 또한 점차 서구화돼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은 현재 기존의 전통적인 유병특성이 유지되는 동시에 서구화로 인한 변화가 공존하는 과도기 단계에 있다고
기획특집
이상돈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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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화합으로 웃음 찾는 한 해 되길 무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이명박 정부의 개막도 우리 앞에 각일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상 유래 없는 큰 표차의 민심은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 이명박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고로 민심이 천심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러나 희망은 여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크나큰 재앙으로 다가온 태안 앞바다를 뒤덮었던 기름들이 거의 사라지고 새해 첫날 그 해변에서 청둥오리 때가 힘차게 나르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놓은 우리 국민들의 힘찬 나래짓 그것 이었습니다. 엄동설한 매서운 바닷바람과 싸우며 100만 가까운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을 걷어내려 험한 바위에 오르고, 조약돌을 하나씩 닦았습니다. 현장을 찾은 한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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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판막보조장치 개발로 번 200억 기부한 송 명 근 교수 "코리아 이름 걸고 의료산업화 이룰 것" 2008년 새해가 밝았다. 새 대통령 당선으로 예년보다 더 들뜬 분위기이지만 의료계의 현실은 그리 밝지 않다. 갈수록 대형화되는 병원들, 치열해지는 경쟁, 물가인상률보다 낮게 반영된 건보수가, 그리고 인기과목에만 전공의가 몰리는 등 난관이 많아 마냥 들뜬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만은 없게 됐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의료를 "희망"이라 말하는 이가 있다. 국내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을 시작했고, 세계 최고의 심장이식수술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그 주인공. 최근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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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행함에 있어서는 그것으로 만족하다는 것이 없고 항상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해야 한다라는 뜻의 글입니다. 저희 메디칼업저버는 연당 선생이 무자년 신년휘호로 주신 이 말씀처럼 늘 부족하다는 마음가짐으로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蓮堂 박 영 옥 ▲고려의대 졸업(18회) ▲서울대 의학박사 ▲ 서울의원 원장(현) ▲ 한국서도협회 초대작가전 우수상 ▲ 제 3회 서예개인전(백악미술과) ▲대한민국 서도대전 심사위원장 ▲ 한국서도협회 부회장(현)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현)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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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학술대회APASL, The 18th Conference of the 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일시 : 3월 23일~26일 △ 장소 : 코엑스 컨벤션센터△ 조직위원회 : 대회장 서동진(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 홈페이지 : www.apaslseoul2008.org제13차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Angioplasty Summit 2008-TCT Asia Pacific△ 일시 : 4월 23일~25일 △ 장소 :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 조직위원회 : 대회장 박승정(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 홈페이지 : www.summit-tctap.com/20081st Joint International meeting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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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힘냅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귀원)·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문영목) 4개 의사단체는 3일 공동으로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국민 건강과 의료계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주수호 의협 회장은 "올해는 의협이 100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고 말하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올바른 의료제도를 통해 선진화를 다지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철수 병협 회장도 "지난해 매우 낮게 책정된 건보 수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하고 "올해는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만큼 자율적인 시장경제 정책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변재진 복지부장관은 "정부는 의료계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의료인의 전문
보건복지
하장수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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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헌재 결정…법개정 전까지는 계속 적용 헌법재판소는 지난해말 "의료인은 하나의 의료기관만을 개설할 수 있도록 규정한 의료법 33조 2항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7대 2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고, 올해 12월 31일까지 입법자가 개정하도록 했으며, 이 기간에는 의료법 33조 2항을 계속 적용하도록 결정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의료계 일각에서 모든 의료인의 복수 의료기관 개설권 제한은 위헌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는 헌법재판소가 판결 주문에서 의료법 제33조 제2항 단서의 "의료인은 하나의 의료기관만을 개설할 수 있으며" 부분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하여 마치 의료인의 복수의료기관 개설권 제한이 위헌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판결 이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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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복지부 소관 총지출 규모는 지난해보다 19.2% 오른 22조 926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예산은 20.9% 오른 14조 4377억원, 기금은 16.2% 증가한 8조 4886억원이다. 이는 국회에서 정부안 대비 총 803억원을 감액·조정한 것으로 낙후지역 기업 건강보험료 지원(568억원)을 제외시키고 기초수급 가계 난방비 316억원 신설 등을 반영한 결과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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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특별사면 대상자 포함 2000년 의약분업 반대 의료대란을 주도, 의사면허가 취소된 김재정 전 의협회장과 한광수 전 의협회장 대행이 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특별사면 복권 감형 대상자 75명에 포함돼 앞으로 의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두 전직 회장은 2000년 6월 집단휴진을 주도한 혐의로 2005년 9월 대법원에서 각각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의사면허 가 취소됐었다. 이번 복권으로 의약분업 시행으로 인해 발생된 의료계의 법적 공방은 막을 내리게 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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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를 맞아 메디메디아(Medimedia)·메디칼업저버(Medical Observer)·킴스(KIMS)가 하나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토탈 메디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추구하며 MMK그룹(대표 이영택·사진)으로 야심찬 첫발을 내딛습니다. 저희는 국내 정상의 메디칼 마케팅솔루션 업체인 메디메디아, 한국 최고의 의학전문신문 메디칼업저버, 최강의 대한민국 의약정보센터 KIMS가 각각의 역량과 기능, 그리고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하나로 묶어 MMK그룹으로 출범하며, 대한민국 의약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간 보내주신 분에 넘치는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저희는 최신의 의약정보와 전문가들이 창출해 내는 특유의 마케팅 툴로서 맞춤형 프로모션 전략을 제공, 고객 여러분의 성공을 적극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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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심장센터 꿈은 이루어진다"10년 쯤 후엔 의료계 미래 밝아지지 않을까"인기없는 흉부외과" 성취감 더 커건국대병원선 전공의 경쟁률 4 : 1의료기술은 국가 성장동력복지로만 말고 산업측면서 봐야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 명 근 교수 "올해도 의료계의 전망은 그리 밝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새정부가 "의료산업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어서 한줄기 빛이 보입니다. 메스를 놓는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를 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짐하고 있습니다." 송명근 교수는 세계적인 의료 경쟁력을 갖춘다면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 등지의 폭넓은 의료시장을 수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송 교수는 올해부터 러시아 현지법인으로부터 소개받은 러시아 환자의 수술을 담당하게 된다. 1992년 국
기획특집
임솔 기자
2008.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