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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현재 공석중인 부회장에 경희의대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를, 재무이사에 전 차산부인과의원 차병헌 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장 신임 부회장은 서울시의사회 28대 집행부에서 학술이사를, 차병헌 원장은 구로구의사회 재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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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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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위해 한발씩 물러난 비장한 선택고용불안 떨쳐내고 양보·타협으로 상생 길 찾아 노사합의를 통한 임금삭감을 "살신성인"의 자세로 이끌어낸 이화의료원의 올한해는 모두가 하나되어, 황산벌로 나서는 계백장군처럼 비장한 각오를 연상케하고 있다. 노사는 그동안 진통을 겪어온 임금 조정을 포함한 "노사 특별 합의안"에 뜻을 같이 하고, 이화의료원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온몸을 던져 실현해나기로 했다. 합의안에는 제3병원 걸립 조기 추진, 종합발전계획 마련, 경영이 정상화되면 2011년부터 하향된 임금을 보전해나가는 것을 담고 있다. 특히 동대문병원 19%, 목동병원 6%의 임금삭감을 이루어낸 노사의 화합적 하나됨은 병원계 전체를 놀라게 했다.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는 노조 집행부의 역할이 컸다. 집행부는 지난달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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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모바일 마케팅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킴스온라인(대표 이영택)과 보고소프트(대표 유소란)가 킴스온라인 홈페이지(www.kimsonline.co.kr)와 "美앤메디3114"를 통해 "병원 폰피 무료 구축 이벤트"를 2월 한달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킴스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모바일 폰피 무료 구축 및 70~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3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한다. "폰피"란 "모바일폰"과 "홈페이지"를 합성해 만든 신조어로 휴대폰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폰페이지를 의미한다. "美앤메디3114"서비스 이용방법은 KTF 가입자는 휴대폰을 열고 3114를 누른 뒤 매직엔 버튼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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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심장센터 개원 4년만에 2003년 개원한 분당서울대병원 심장센터가 개원 4년만에 심혈관조영술과 중재술 1만례를 돌파했다. 개심술도 1000례를 넘었고, 연간 300례 이상을 시술하고 있으며, 사망률은 1% 미만이었다. 개심술은 관상동맥 우회술 540례, 대동맥 수술 180례가 포함돼 있다. 또 노인성 질환 진료에 특화된 병원의 특징이 반영돼 최고령인 91세 환자를 포함하여 70세 이상 환자 270여명, 80세 이상 60여명의 심장 수술을 했다. 최동주 센터장은 "심장센터 의료진들이 단시간에 이런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진 의료 시스템을 상시 운용하면서 질적 진료와 센터 발전을 위해 의료진과 팀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심장센터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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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 대학이 운영하는 노인전문병원이 첫선을 보였다. 한국관광대학에서 운영하는 이 병원은 가톨릭의무부총장, 대한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한 김인철 씨(외과·사진)를 초대원장으로 4명의 전문의와 30여 명의 전문의료인이 참여하고 있다. 내과, 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한방과를 진료과목으로 치매, 중풍,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김 원장은 한국관광대학 학장도 맡고 있다. 이 병원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250병상을 갖추고 지난달 28일 개원, 본격적인 진료 및 재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강남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등 8개 대형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특히 한국관광대학 교수, 학생들과 연계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는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학에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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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지방 줄기세포로 연구중심 바뀌며 알찬 진전 체세포핵이식 기술을 이용해 복제배아를 만들어 배반포단계까지 배양했다는 미 연구팀의 연구 성과가 최근 줄기세포분야 국제저널인 "스템셀"지에 게재됐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 황우석 박사를 필두로 기초의학자, 생명공학자 등 많은 연구자들이 획기적인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며 세계속에 줄기세포 연구 선두를 달리는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연구가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국가 미래 핵심 성장동력이자 새로운 고부가 가치 연구와 산업 동력으로 싹을 틔우던 국내 줄기세포연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했다. 일명 황우석 사태로 인해, 다수의 연구자들은 필연적으로 국내 줄기세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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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제도 법정 세워…승소땐 공익사업 사용할 것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잣대를 적용해 적극적인 치료마저도 과잉처방으로 내모는 불합리한 약제비 제도에 대해 병원계가 집단적으로 송사를 제기, 법정에서 시비가 가려진다. 전국 43개 대학병원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지난달 25일 100억원대에 달하는 진료비 지급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3년간 공단이 지급하지 않은 원외처방약제비 104억원을 반환하라는 것. 이번 소송은 건강보험체계 시행 이래 요양급여비용 소송 중 가장 큰 규모로 향후 약제비환수를 놓고 공단과 병원 간의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고된다. 공단은 지난 2000년 7월 시행된 국민건강보험법 제52조(부당이득의 징수)와 민법 제750조(손해배상청구권)를 근거로 들어 의사가 과잉처방해 약국에 지급된 요양급
보건복지
최홍미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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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병의원에 각종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개 제약사에 200억원 과징금이 부과되고 일부 검찰 고발까지 이른 사건이 이번에는 의료인을 정조준하고 있다. 복지부가 제약업계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병의원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처벌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기 때문.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공정위로부터 제약사들이 병의원 등에 약품을 공급하는 대가로 각종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가 담긴 자료를 받아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중에 있다.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인이 누구며,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실정법 위반은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복지부에서 확인과정에 있는만큼 의협 입장을 공식적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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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허위청구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으면 그 내용이 모두 공표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강기정 의원 등이 제출한 10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병합 심사, 이같은 내용을 통과시켰다.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허위청구가 드러난 의료기관으로서는 행정처분을 받고 또 발표로 인한 신뢰 하락 등으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허위청구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에 대해 그 처분과 관련된 사항을 복지부장관이 공표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명단 공개전에 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치는 사전권리구제 제도도 명시했다. 또 업무정지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이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합병되더라도 처분의 효력이 유지되도록 했으며, 양수인에게 행정처분이나 휴·폐업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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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6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또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해 진료공백 방지와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과 약국은 관련 협회·단체와 협의,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해야 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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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각 보건의료단체에 올해 8시간 이상의 보건의료인 보수교육 업무지침을 내렸다. 또 의료중앙회에 올해 계획서를 이달말까지, 2007년도 보수교육 실적보고서를 4월말까지 제출토록 했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1차 처분일로부터 2년내 2차 위반하면 7일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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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과 국민연금 20년 만기 수령자가 첨석한 가운데 노인단체 인사 및 사회 귀감이 되는 노인 160여명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본격적인 연금시대 도래와 노후소득 보장정책의 성과 영상물 상영과 노인 일자리 참여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었다. 복지부는 노인 이미지를 확산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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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홍승길)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월 7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구병삼 연구원장 후임에 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강윤구 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장을 선임했다. 또 이사에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 정영호 한림병원이사장, 이혜종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성익제 병원협회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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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내년까지 전국 9개 종합병원을 환경성질환 연구센터로 지정키로 했다. 지정된 의료기관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아토피 질환에 대한 연구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토피질환을 비롯 각종 환경성 질환 연구에 대한 선구적 모델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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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최윤식)는 지난달 31일부터 서울·대전·대구·광주 등에서 "혈관 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을 열고 있다. 혈압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한 혈관질환 예방을 목적으로한 대국민 홍보활동의 일환. 건강한 혈관을 위해서는 혈관의 찌꺼기 청소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전국 4대 도시의 청소업무를 하는 시설관리원 및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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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가암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국가암관리사업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암관리사업의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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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이 오는 8월 개원 50주년을 맞아 "성가병원 이용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월 한 달간 성가병원을 이용했던 환자, 보호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병원 이용 에피소드들, 병상기록, 외래경험, 고마운 의료진, 기억에 남는 환자 등을 담은 진솔한 내용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가병원 홈페이지 (www.cmcsungg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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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가 지난달 27일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바이테리얼즈 지분 51%를 획득, 바이오산업 분야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대와 화학과 출신들이 모인 바이테리얼즈는 줄기세포의 분리,정제, 유전자전달 등을 연구하고 있는 나노바이오기업. 오는 3월 일본에서 대규모 줄기세포 치료 학회를 개최하고, 줄기세포분야의 나노물질 응용사례를 공개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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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육장애인협회 관련법 제정 토론회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미치지 않아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 대한 전문 의료인력 양성이 시급하며 이에 공중보건의를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김교흥 국회의원 주최로 "희귀·난치병 지원 및 관리법안 제정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적절한 치료는 물론 진단조차 받지 못한 채 사회복지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희귀난치질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제자인 아주대병원 유전질환전문센터 김현주 센터장은 "희귀질환은 대부분 유전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진단과 유전상담을 위한 정부의 제도가 갖춰지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대를 이어 사망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시
보건복지
최홍미
2008.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