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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 18~31일 제51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3067명 중 2975명이 통과, 97.0%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문과목 중 흉부외과, 피부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결핵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가정의학과, 핵의학과는 대상자 전원이 합격했으며 내과 94.53%, 외과 99.09%, 소아청소년과 90.04%, 산부인과가 99.4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2차 시험은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26개 전문과목별로 진행되고 합격자는 2월 4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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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증가·낮은 투표율 연구과제로의협 정관개정 특위 대한의사협회 정관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익)는 최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워크숍을 갖고 의협회장 직선제 선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의결했다. 선거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의 증가와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 등의 문제점은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또 16개 시도의사회장을 당연직 협회 이사로 하기로 했으며 이사회의 역할 강화와 대의원 자격 및 구성비율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직역 협의회에 교수협의회를 참여시키고 공직의 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윤리위원회의 역할 증대를 위해 방안을 마련, 정관에 반영하기로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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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연 보고서 배포 내용 사실과 달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6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지난해말 펴낸 ‘국민건강보험공단 결산서 분석’ 연구보고서와 관련, 의협 주수호 회장과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최진우 연구원을 명예훼손죄(형법 제307조 제2항)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건보공단은 고소장에서 "의협은 지난해 12월 27일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의 사실을 내용으로 하는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해 언론매체에 기사화됨으로써 공단이 각고의 노력 끝에 어렵게 쌓아온 건강보험 및 공단에 대한 신뢰와 사회적 평가 내지 명예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공단은 "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휴인력 감축은 불과 1.5%에 지나지 않으며 인건비는 오히려 41.5%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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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원리 약자에 불리…대형·전문병원만 생존 시장원리를 중시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에서도 의료계는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박개성 엘리오엔컴퍼니 대표는 14일 서울시병원회(회장 허춘웅) 이사회에서 "병원의 활성화 전략" 특강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의료 산업화에 나서고 시장원리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상황은 강자는 유리하고 약자에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10% 예산 절감에 나서 의료계에 제공할 재원이 없을 것이며, 건보재정의 효율성을 따져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로 접근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병원들로서는 희망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론을 폈다. 또 외국병원 유치, 수가 혁신, 영리법인 허용, 공보험과 민영보험간 역할 재정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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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임상시험 허브 발전 논의 가톨릭중앙의료원 임상연구지원센터는 18일 제1회 가톨릭 국제임상연구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아시아지역 임상시험의 현재와 미래 조명과 상호 협력 관계 구축 등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호주 NSW Health의 앤슬리 마틀류 교수는 다기관-다국가 임상시험 시스템의 표준화 및 효율화를 통한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임상시험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이 지역의 임상시험 전문가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만 JIRB 벤자민 쿠오 교수도 "대만의 경우 정부에서 중앙 IRB 시스템을 갖추고 다국가-다기관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등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대 조안 칼스버그 교수 역시 "홍콩대 임상시험센터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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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부지 도시계획 승인 연세의료원의 용인 진출이 현실화됐다. 이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가 연세의료원이 신청한 25만m썐의 종합의료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부지의 도시계획 승인을 확정함에 따른 것. 의료원은 오는 201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 중 병원 건립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용인시 기흥구 24만1570㎡ 부지에 설립되는 일명 "세브란스 용인종합병원"은 병원부지 6만9600㎡, 사회복지시설부지 17만1970㎡ 규모로 지어진다. 병원은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에 40개 이상의 진료과 및 1200 병상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는 인근 대형병원인 아주대병원(1030병상)이나 분당서울대병원(909병상)보다 큰 규모로 한강 이남 경기 지역의 병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병원 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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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양성"·"유휴인력 활용" 맞서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간호사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7만5000명에 달하는 "장롱면허" 간호사들이 그 해법이 될지를 놓고 간호계와 병원계의 격론이 펼쳐졌다. 지난 17일 대한간호협회 주최로 열린 "유휴간호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유휴간호사인력개발특별위윈회 성영희 위원장은 "사실상 유휴간호사들이 취업을 하고 싶어도 고연령 간호사를 기피하는 사회적 분위기나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며 "고학력 여성인 간호사 인력을 사장하는 것은 국가·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며 간호사 인력난을 해소하고 향후 적정 간호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입학 정원을 늘리기에 앞서 준비된 인력인 유휴 간호사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성 위원장은 지난해 9~1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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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기능 분화한 환자중심체제 구축을 보건연 정책논문 발표회 우리나라 의료제도가 21세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선택권을 극대화하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한국보건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08년도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정책논문 발표회"에서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는 "한국 보건의료체계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문 교수는 "선택진료제도는 국민의 선택과 의료접근성을 차별하는 주요인자"라며 "선택진료제도를 폐지하되 의료기관의 보험수가를 보전시켜주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주치의제도 도입도 강조했다.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1차 의료를 담당하도록 하고 2·3차 환자의뢰체계가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보건복지
최홍미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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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암센터 이제 성장기 돌입" "2001년 개원한 국립암센터는 현재 암전문기관으로의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판단됩니다. 지금부터는 탄탄한 토대위에서 암정복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는 성장기에 들어섭니다. 국가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은 14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8년 중점 추진과제 발표를 통해 올해를 세계적 수준의 암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면역계 분야 석학인 권병세 교수를 석좌연구원으로 영입하는등 우수 인력을 학보하고 성과위주의 보상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년간 우리나라 연구자가 미국임상종양학회지(JCO)에 발표한 9편 중 5편을 게재했으며, 연구발명의 출원 등록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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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의학교육 틀 확정 전 개선방안 마련 먼저 교육인적자원부가 2003년 의학전문대학원을 도입, 내년 첫 졸업생을 앞두고 있지만 학생의 고령화, 대학의 자율권 보장, 전문박사 과정 개설 등 여전히 적지않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따라서 각 의전원들은 2010년 의학교육의 틀을 확정하기 전에 총체적 점검을 통해 의료 백년 대계를 위한 발전적 방안들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의대간판을 내리고 의전원으로 전환한 학교(완전전환)는 14곳. 의대와 의전원을 병행하는 학교는 13곳이다. 14개교는 기존(예과 2년 본과 4년)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의전원 관계자들은 이 제도의 정착과 제대로 된 의학교육의 기틀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입학제도의 유연성, 조기입학제도 도입, 교육과정 개발(통합교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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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위, 장교·부사관 훈련기간도 산입 권고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이하 고충위)가 군의관 등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등의 의무복무기간에 교육훈련기간을 포함시킬 것을 국방부에 권고해 군의관 복무기간이 단축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충위는 "사병의 훈련기간은 의무복무기간에 산입되지만 병사들보다 긴 기간에 걸쳐 더 강한 훈련을 받는 군의관 등 단기복무장교의 의무복무기간에 산입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민원에 따라 관련 법령을 개정할 것을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령상 사병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포함 24개월의 의무복무기간을 갖지만, 군의관 등 단기복무장교는 훈련기간이 의무복무기간에 산입되지 않아 9주간의 훈련기간까지 38개월 이상 의무복무를 하고 있다. 고충위는 "단기복무장교·일부 준사관·단기
보건복지
최홍미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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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관련학회 정신적 외상 권고문 발표 대한의사협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불안의학회 재난정신의학위원회는 이천 화재 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신적 외상에 대한 권고문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화재 사고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신체손상에 대한 의료적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특히 중한 화상이나 기도 손상의 경우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므로 화재 사건 이후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참사에 대한 정신적 외상(충격)은 비록 화재가 진압된 후에도 지속될 수 있고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포함한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정신적 외상에 대한 피해자 및 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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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1억원 우수인력 유인 국방부가 최초로 군 병원에 민간의사를 영입,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또 영입하는 민간의사들의 평균 연봉은 1억원으로 하되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의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방부는 최근 확정된 2008년도 국방예산에 민간인 의사 채용을 위한 인력 충원 비용이 포함됨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민간인 의사를 전문계약직 군무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장기 군의관의 연봉은 35세 기준으로 4700만원 가량이다. 이번에 제시한 연봉 1억원은 현재 수준보다 두배 이상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경험많고 실력있는 의사들을 영입, 군 병원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현재 군에 복무하고 있는 군의관은 약 2500여명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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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본지와 메디메디아·킴스가 하나되어 출범한 MMK 그룹(대표 이영택)이 조직의 확대 개편과 함께 일부 고위 임원의 인사를 단행하고 새로운 자세와 각오로 새해를 맞습니다. 이에 따라 노영수 본지 사장·발행인이 MMK 그룹 부회장으로 보임됨과 함께 메디칼 업저버 발행인(편집인·주간 겸임)에 연임되고 남상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취임 했습니다. 노영수 부회장과 남상무 사장은 지난 1970년대부터 의학전문언론사인 의사신문사와 메디칼 트리뷴에서 봉직한 이래 2000년 메디칼 업저버의 창간준비작업에서부터 기획 편집과 마케팅 부문에서 각각 역할을 분담, 한국 최고의 의학전문신문을 우리 의약계에 뿌리 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그간 저희에게 베플어 주신 성원과 과분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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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장 조건 임금삭감 합의…의료계 "신선한 충격" 한 대학병원 노사가 경영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의를 통해 "임금삭감"에 합의, 병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화의료원 노사는 동대문병원 24%, 목동병원 10%의 임금삭감을 수용하고 고용보장을 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 오늘(14일)부터 3일간 이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임금협상을 위해 4년 연속 파업을 벌이는 등 병원계의 대표적인 "강성 노조"로 불리는 이화의료원 노조 집행부는 파업이 아닌, 의료원과 상생하는 방향을 택한 것이다. 이를 두고 병원계에서는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대학병원장은 "병원들이 낮은 수가로 인한 계속되는 적자로 어쩔수 없는 자구책"이라며 "빅5병원을 제외한 여타 병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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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포괄적 암치료" 아시아 최고 수준 삼성암센터가 4년여의 공사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원했다. 삼성암센터는 암의 예방·검사·치료·교육·연구·재활 등 모든 분야를 통합관리하는 "포괄적 암치료 시스템(Comprehensive Cancer Center)"을 갖추고 새해 1월 그랜드 오픈과 함께 진료를 개시했다. 삼성서울병원 단지내에 들어선 삼성암센터는 11만㎡(3만3000여 평)의 암환자 전용 건물에 652병상 규모를 갖춰 규모면에서 아시아권 최대·최고의 수준이다. 환자에게 쾌적한 치료환경을 제공키 위해 건물 외벽에 블루그린(blue-green) 글라스를 채택해 실내외를 서로 투영할 수 있게 했다. 개방감과 채광성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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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병협, 치협, 한의협, 대약, 간협 5개 보건의약단체는 보건복지부의 기능과 역할을 약화시킬 수 있는 여성복지부로 명칭을 개편한다는 소식과 관련, 우려를 감출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국가 보건의료의 정책과 방향은 국민건강증진의 바로미터라고 할 만큼 매우 중차대하다"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그동안 주창해 온 선진 의료의 방향과는 맞지 않는다"고 했다. 또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인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한국보건의료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동시에 국민 복지의 균형 발전에도 힘을 쏟는 것은 차기 정부가 염두 해야 될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특히 "국가의 미래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현재 인수위에서 논의하고 있는 보건복지 관련 조직 개편작업에서 부처 명칭에 "보건"이라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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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의약품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 오류를 예방하고, 발생한 오류는 신속히 시정, 처리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의약품 처방확인, 조제, 용법, 복약지도, 약반납관리 등 세부 항목별로 총 10개의 지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이드라인은 100병상 이상의 중소의료기관 등 전국 600여 개소에 배포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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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의사국가시험이 지난 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의 7개 고사장에서 실시됐다. 지난해보다 293명이 증가한 4059명이 응시했다. 국시원 관계자는 "작년 합격률이 88%대로 최근 4년간 합격률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재수생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합격자는 오는 19일 발표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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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한승경)가 "맑고 소중한 피부, 건강하게 지키자"는 내용의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의사회는 그 첫 단추로 새 희망을 담은 인물광고 시리즈를 시작했다. 인물-맑은 미소 편인 이 광고는 20대 여대생을 모델로 "맑고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도록 주의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광고 하단에 안내 전화번호를 기재, 일반인들이 "우리동네 피부과 전문의"를 보다 쉽게 찾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