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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 신부로 가르치는 이로, 그저 함께 할 뿐""봉사라 생각 안해 하루하루 최선 다할 뿐"턱없이 부족한 인력·장비…동료들 관심 부탁남수단서 7년째 인술 베풀고 있는 의사 이 태 석 신부 이 신부는 1987년 인제의대를 졸업, 부산백병원에서 전공의 수련 교육을 마치고 2001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가장 버림받은 이웃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인류애적 사랑을 남수단에서 실천하고 있다. 그는 "10남매 중 9번째이며 9살 때 부친이 세상을 떠나 이로 인해 어머니는 바느질 등으로 뒷바라지를 해 수많은 고생을 했다"며, 가난했기에 세상에서 제일 버림받은 사람들이 사는 아프리카에서 그들과 함께 살며 도와주는 선교사, 의사 신부가 되겠노라
기획특집
하장수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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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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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산업화 추진…규제 대폭 풀릴듯15세 이전 필수예방접종·출산비용 완전 보장환경성 질환 국가 관리·비만과의 전쟁도 준비65세 이상 저소득 틀니 지원등 노인의료 확충 오는 2월 25일이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상당수 보건의료계 인사들은 친시장주의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보건의료산업과 관련 각종 규제들을 철폐,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공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명박 당선인은 지난해 이경숙 숙명여대총장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으로, 김형오 한나라당 일류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7개분과·1개특위의 인수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건복지분야는 사회교육문화분과위원회(간사 이주호의원, 김대식 동서대교수, 이봉화 서울시여성가족정책관)에서 교육부·노동부·문광부·환경부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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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영리법인 설립 허용돼야"제주 의료시장 개방 한국 의료시스템 전환 계기될 듯 원 대 은 제주도의사회장 "내국인이 단독으로 영리법인 형태의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의료시장 개방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의료환경 변화의 중심에서 제주도 의료인들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계가 어떠한 역할과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 1년 365일 고민하고 있다는 제주도의사회 원대은 회장을 만났다. 원대은 회장은 제주도 의료시장 개방과 의료산업발전에 대해 "불공정하게 구조화되어 있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 주도의 의료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영리법인 허용"이라는 것이 제주도 의사회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원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법에 내국인(의료인,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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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 나면 섬 밖으로 나가야공공·민간 의료인프라 부족의료비 부담 전국 최고 다수의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시아 의료허브로 나가기 위해서는 제주 도민들에 대한 공공의료를 보다 확충하면서 의료산업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제주지역의 한 개원의는 보건의료는 공공재의 특성과 기업적 특성을 함께 지니고 있는 만큼 의료산업화와 개방 이후 제주도민들의 의료소외 현상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런 점에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 의료 현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도 의료환경의 가장 큰 특징은 응급환자 발생시나 급성기 환자, 중증 질환자들을 소화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대다수 도민들은 역외 의료기관 이용률이 매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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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헬스케어타운이1백40만㎡ 부지 의료관광 중심지로 변모자체 수익모델 개발 첨단 의료복합단지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은 의료 관광, 휴양, 진료, 연구개발이 연계된 의료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흥동과 토평동 일대 1백40만㎡(개발면적 1,407,000㎡)에 들어서게 될 제주헬스케어타운(첨단의료복합단지)은 의료관광(Medical Tourism)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게 된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타운을 싱가포르, 태국, 상하이 등과 경쟁 할 수 있는 동북아 의료허브 중심지이자, 부가 가치가 높은 의료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제주국제자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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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의료·휴양·관광과 연계한 동북아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 보건의료단체 및 전문 의료인들과 대화와 협의를 거쳐 국내법인 영리의료기관 허용 등 보건의료분야 등에 대한 권한 이양과 규제 완화에 나서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특별법 개정안 통과로 새로운 의료 환경을 맞게된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 도지사는 우수 의료기관 유치, 제주도의 보건의료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든 면에서 선진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 2년간 도청과 의료계가 한목소리로 주장했던 "국내영리의료법인"이 무산됐지만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하는 제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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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규제 지속적으로 풀 것4+1 핵심산업 육성…5년마다 보건의료발전 계획 수립 지난 2006년 2월 제주특별자치도법에 따라 제주도는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고도의 자치권과 규제 권한을 중앙정부로부터 단계적으로 이양받고 있다. 이러한 제도 권한을 활용해 제주도는 관광, 교육, 의료, 청정1차산업, 첨단산업을 4+1 핵심산업으로 육성중이다. 특히 의료산업분야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는 선진의료시장 벤치마킹을 통해 세계자연 유산을 보유한 제주도의 장점을 살려 치료와 관광을 접목시킨 새로운 의료산업을 제주경제의 핵심 비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8월 3일 2단계 제도개선 특별법 개정을 통해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2007년 8월 22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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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의료시장개방과 의료산업화 정책의 시발점이 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아 의료환경 변화와 향후 전망, 국내 의료계에 미칠 영향 등을 살피기 위해 신년 특집 "제주특별자치도 의료산업개발 현장을 가다" 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의료시장 개방 현황과 준비상황, 투자현황, 현지 의료기관과 의료인들의 대응책, 공공의료 변화 등 전반을 살펴본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변화는 국내 전체 의료계 변화의 시발점이자 의료시장 개방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시범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기획이 보다 효과적인 의료시장 개방, 의료산업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찾고, 국내 의료인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대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의료시장 활짝 열고 "혼저옵서예"동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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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어간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를 치른 해인 만큼 그 어느해보다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다사다난했다. 보건의료계도 예외가 아니어서 여러 대형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았던 해로 기록될 듯 싶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도 있지만 부정적 시각들이 의료계를 더 많이 뒤덮었고 사회와 언론으로부터 여러차례 손가락질을 받았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이같은 흐름은 의료계의 여러 정당한 주장들도 "제 밥그릇 챙기기"로 매도당하는 결과로 나타나곤 했다. 따라서 이렇게 되기까지 의료계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돌아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할 때이다. 의료법전부개정안과 관련된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잘못은 의료계의 가장 큰 문제였다. 우선 개정안의 처리는 내년으로 미뤄졌지만 "과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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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의 의료정책 기대선거기간중 규제철폐 강조해와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에 이명박 후보(한나라당)가 당선됐다. 이에 따라 국정 전반에 걸친 쇄신과 함께 보건의료정책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명박 당선자는 보건의료계에도 친시장주의 정책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기간 중 그는 보건의료산업과 관련, 각종 규제들을 철폐해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여러차례 강조한 바 있다. 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의료산업경쟁력포럼과 청메포럼 특강 등에서 미래 유망산업 중 하나로 의료산업을 꼽고 의료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철폐를 역설했었다. 또 병협 주관의 종합학술대회와 보건행정학회 학술대회 포럼에서도 한나라당 패널들은 각각 이같은 내용을 강조, 당의 기본 방향임을 대내외에 알려왔다. 따라서 의료산업화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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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해외매출 1억3800만 달러 기록동아제약 "자이데나" 국산 신약으로 동아제약이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지난 해 이맘때 출시 1년만에 매출 130억원 달성이라는 가파른 성장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리고 자이데나 출시 당시부터 세계에서 네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이자, 국산 신약이라는 성과에 힘임어 승승 장구를 거듭해왔고,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등 국내 7개 병원에서 실시된 유효성 및 안전성 임상시험 결과 이상반응이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아제약은 지난해 1월 사우디, 바레인 등 중동지역에 3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 10월 러시아 5000만 달러 수출, 중동 및 북아프리카 2300만 달러 수출, 독립국가연합 2000만 달러 수출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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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마다 평가…비인기과 전공의 확보땐 인센티브 종합전문요양기관도 매 3년마다 일괄 평가,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인정하게 된다. 또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에 반영하고 흉부외과·병리과 등 비인기과목의 전공의를 확보하면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복지부는 최근 의료현실을 반영한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기준 개선안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고 지난 18일부터 내년1월 7(월)까지 입법 예고했다. 종합전문병원은 국민건강보험법에서 대형병원의 환자집중을 방지하여 중증도가 높은 환자진료에 주력토록 하기 위해 인정하고 있으며, 1·2차 의료기관에서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은 경우에만 가능토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43개소로 종합병원(25%), 병원(20%)보다 높은 종별가산율을 적용(30%)받고 있다. 복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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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응용사업단·한국파스퇴르연 양해각서 과학기술부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 김동욱 연세의대)이 줄기세포 연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과학분야 세계 정상급 연구기관중 하나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줄기세포연구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18일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살아있는 세포에 대한 첨단 초고속시각화 분석기술과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성과 및 역량을 결합시키면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기초의과학 및 신약개발 관련 연구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동북아 바이오 연구개발 허브 구축의 일환으로 과학기술부가 파스퇴르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2004년에 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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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기본계획 확정 정부가 2012년까지 과학기술 5대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대통령)는 20일 향후 5년간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의 청사진인 제2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08~2012)을 심의·확정했다. 이 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 5년마다 수립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정부계획으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앞당기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5년간의 발전 비전, 목표, 정책방향과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비전으로 "초일류 과학기술,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제시하고, 과학기술 5대강국 실현의 주요 달성 지표로 GDP 대비 총 R&D 투자 비중(3.5%), 5년주기 SCI 논문 피인용도(2012년, 4.5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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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태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활동 중인 방제요원과 자원봉사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용으로 비축중인 개인보호복 10만 명분을 긴급 지원한다. 복지부는 이미 질병관리본부에서 비축하고 있는 3백 명분의 개인보호복을 지원한 바 있다. 추가지원은 현장 방제요원 급증으로 개인보호복이 태부족인 상황에서 나온 결정으로 약 5억원 상당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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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태안군 재난지역 긴급의료 및 자원봉사단 1진이 18일 기름유출 피해지역에서 의료봉사 및 방제작업 활동을 펼쳤다. 주수호 회장을 비롯한 24명의 봉사단 1진은 오지마을인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삼거리에 진료캠프를 마련하고 이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진료했다. 이외에도 봉사단은 기름제거를 위한 방제작업에도 적극 참여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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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인플루엔자 주간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1월 중순부터 증가해, 12월 2∼8일(49주) 주간에 외래환자 1000명당 3.34명으로 유행기준인 3.0명을 초과함에 따라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본부는 12월 들어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만성질환자, 고령자, 임신부 등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했다. 또 닭·오리·돼지 농장 종사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 중 미접종자의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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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인플루엔자 대유행 이전에 인플루엔자 백신의 신속한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를 마련했다. 식약청은 우리나라도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하고자 백신 비축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제조자 및 수입자에게 국내 허가를 위한 백신의 임상시험평가 가이드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게 국내허가 및 비축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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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지난 5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해온 e-부당청구 신고건수가 10월말 현재 89건이며 이중 18개 기관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16개 기관의 경우 제보된 비위 내용이 사실로 드러났으며긾 제보내용 외의 다른 유형의 부당청구도 추가 적발했다. 주요 부당청구 유형은 산정기준위반청구긾 입·내원일수 증일 및 허위청구긾 무자격자가 실시한 행위료 청구 등이다. 심평원은 e-부당청구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지급 방안도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