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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노포비르 단독요법이 국내 다제내성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도 잘 듣는 것으로 관찰됐다.연세의대 안상훈 교수(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는 최근 열린 2015 미국간학회(AASLD)에서 국내 라미부딘 또는 다제내성 환자를 대상으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르) 단독요법 결과를 발표했다.2년 동안 관찰한 결과 테노포비어 단독요법은 테노포비어와 엔테카비르, 비리어드와 라미부딘, 또는 비리어드와 텔비부딘 병용요법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안 교수는 "국내에는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만성 B형간염 환자가 많은데, 테노포비르 단독요법으로도 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5.12.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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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바이오 시밀러가 국내 허가 됐다.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은 기저인슐린 바이오시밀러 ‘베이사글라(Basaglar, 성분명:인슐린 글라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1월 25일 자로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베이사글라는 1일 1회 투여하는 기저 인슐린으로, 2세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 및 성인에서의 인슐린 요법을 필요로 하는 당뇨병 환자와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경구 혈당 강하제와 함께 투여할 수 있다. 국내에서 퀵펜(Kwikpen, 프리필드펜)과 카트리지 100단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5.12.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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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5년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김석현 신의료기술평가본부장 및 각 실무부서 팀장이 주제발표를 맡아 2015년 신의료기술평가 현황 및 평가사례, 제도개선 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효과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올해 9월30일까지 1922건의 신의
알림
박미라 기자
2015.12.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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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고혈압복합치료제 CKD-330의 임상 3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1월 25일자로 승인받았다.CKD-330은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계열인 칸데사르탄 실렉세틸과 CCB(칼슘채널차단제) 계열의 암로디핀 베실산염을 복합한 제품이다.이번 임상 3상은 암로디핀 단일요법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CKD-330과 암로디핀 단일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팡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다기관 임상시험이다.임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연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경희대병원
제약단신
김지섭 기자
2015.11.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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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회장 김영진)이 자체 개발하는 첫 번째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지난 10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HL2351의 유효성과 안전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로, 2016년 2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희귀질환인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 신약이다. 희귀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자가염증질환에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5.11.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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