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원 5주년을 맞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암 전문병원으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2010년 7월 개원부터 현재까지 등록된 암환자 수만 1만 3500여 명. 지난 5년간 통계를 보면 여성이 52.3%, 남성이 47.7%로 여성 암환자의 비율이 약간 더 높다.암종별로는 유방암이 2083명으로 선두였고, 갑상선암(1905명), 폐암(1661명), 위암(1539명), 대장암(1166명), 간암(1041명), 전립선암(565명), 자궁암(417명), 췌장암(358명), 방광암(260명), 쓸개 및 담도암(253명), 난소암(192명) 등
의대병원
안경진 기자
2015.12.19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