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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미래 먹거리는?1. 연구중심병원2. 산업화3. 국제화4. 기부5. 전문가 제언 병원서 개발한 기술 기업에 이전하기도세계적 상품 발굴 위해 인력·조직부터 구성해야 의료산업화의 가능성은 크게 제약과 의료기기로 나눌 수 있다. 올해들어 굵직한 이슈가 생겨나면서 더욱 무게감이 실리는 모습이다. 우선 병원 자체 개발로 기술이전을 실현한 몇 가지 사례가 대표적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줄기세포 체내이동 유도기술을 피부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에 기술이전 하면서 46억원에 달하는 고정기술료와 일정비율의 경상기술료를 지급받는다고 밝혔다. 여기에 "혈관누수차단제" 후보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한독약품과 체결, 약 60억원의 선급기술료와 일정 비율의 경상기술료를 받게 된다,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팀과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2.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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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부터 5세대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5대가족을 찾는 "제2회 5대 가족 찾기 캠페인"이 시작된다. 5대가족은 1세대를 기준으로 아래 5세대까지 수직 구조(부모 중심)로 세대당 1명 이상 생존해 있는 가족을 의미하며, 한 집에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 5대 이상 가족의 일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 5대 이상 가족을 알고 있는 친지, 이웃뿐만 아니라 고령자 가족을 많이 접하는 의사, 병원 및 보건소 관계자, 동장 등 주변의 5대가족을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캠페인 홈페이지(www.5gfamily.co.kr) 또는 콜센터(1661-5514)를 통해 9월 1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5대 가족으로 확인되면 순금메달 기념패가 증정되며, 5대가족을 초청한 5대가족 한마당 행사가 마련될 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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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의 계보를 잇는 또하나의 새로운 백혈병 치료제인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1차 치료제로 나왔지만 처방은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타시그나를 복용할 수 없을 경우 다시 글리벡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애매한 규정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는 9일 한국노바티스가 마련된 타시그나 1차 치료 보험급여 기념 간담회에서 처방변화와 관련해 "타시그나가 1차 약제로 나와서 축하해야할 일이지만 처방은 못한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유는 약제간 스위칭 허용이 풀려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만약 타시그나를 복용하다 내성 또는 부작용으로 인해 다시 글리벡을 써야할 경우가 있어도 규정상 허용이 안된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계산식 처방 단계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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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기준부는 지난 한 달간 의약품의 허가사항이 변경된 품목을 제약사로부터 안내받아 이를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변경된 약제는 한국노바티스의 프로류킨주와 가브스정50밀리그램, 세엘진의 비다자주10밀리그램, 휴온스의 아티카인에피네프린주 1/10만, 1/20만, 조아제약의 본스칼디1000정 한국엠에스디의 이지트롤 등이며, 이들은 용법용량이나 사용상의 주의(부작용포함), 효능효과 등이 변경됐다. 한국노바티스의 프로류킨주에서 용법용량이 변경됐고, 신장애 환자와 간장애 환자에 투여했을 때 이 약에 대한 임상시험이 수행되지 않았으므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주의와 부작용이 게재됐다. 또한 세엘진 비다자주 100mg에는 기존의 피하주사와 더불어 투여방법에 정맥주사 방법이 추가됐다. 특히 이지트롤은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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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백신을 판매할 회사가 결정됐다. 한국노바티스는 녹십자와 한국백신을 멘비오의 영업 및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측은 "양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이번 제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한 국내 최초의 수막구균 백신인 멘비오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국내 공중 보건에 더욱 기여하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멘비오’는 여러 종의 수막구균 중 병원성이 높은 A, C, W-135, Y 혈청군에 예방 효과가 있는 국내 유일의 수막구균성 수막염 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식약청으로부터 11세 이상 55세 이하의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승인 받았다. 수막구균 감염은 첫 번째 증상이 나타난 뒤 24~48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를 정도로 급격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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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가 파멥신에 40억을 추가로 투자한다. 다국적 제약사가 국내 기업에게 추가 투자를 결정하는 행위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국내 공동투자기관들과 함께 투자 신디케이트를 구성해 바이오 벤처 기업 파멥신(대표 유진산)에 4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파멥신은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2008년 GATE I 프로젝트를 통해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대상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당시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파멥신에 초기 투자를 위한 국제 투자 신디케이트 형성을 주도해 2009년 파멥신에 3년간 600만 달러 (한화 약60억원)의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총 40억원의 추가 투자에 참여한 공동투자기관은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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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최근 제주도에서 개최된 "세계가정의학회 제19차 아시아태평양학술대회"에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인 멘비오를 소개했다. 멘비오는 최근 국내 승인된 국내 최초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이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국내에서 지난 해 군인 사망 사고를 포함 2001년부터 현재까지 131건의 발병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감염되면 첫 증상이 나타난 후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10명 중 1명이 사망하고, 생존하더라도 5명 중 1명에게는 사지절단이나 뇌 손상, 피부괴사, 청력상실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감염병이다. 이날 노바티스 본사 백신사업부 의학학술 부사장 테오도르 차이 박사는‘여행자 백신: 임상의학적 지침 및 국제적 필요조건(Travel Vaccine: Clinical Recommend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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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6월 5일 제 16회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Novartis Community Partnership Day)’을 맞아 국립재활원과 한빛 맹아원 등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전세계 140여 개국의 노바티스 직원들이 노바티스 본사 창립기념일(1996년 4월 24일)을 전후로 매년 하루를 지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의 작은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림에 재능이 있는 직원들은 벽화를, 만들기에 재능이 있는 직원들은 케익, 화분, 머그잔 제작을, 조경 및 원예에 재능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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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Menveo)가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획득했다. 멘비오는 4가 다당질 단백 접합 백신으로 수막구균 주요 혈청인 A, C, W-135, Y군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11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허가 받은 국내 최초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이다. 세균성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에는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간균(Hib), 폐렴구균과 함께 수막구균이 있다. 특히 이중 수막구균은 빠른 진행과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막구균은 전체 인구 10명중 1~2명이 보균하고 있으며, 건강한 사람도 누구든지 예고 없이 수막구균에 감염될 수 있다. 수막구균에 감염되면 첫 번째 증상이 나타난 후 24-48시간 이내에 10명 중 1명이 사망에 이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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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김은영 상무가 노바티스 싱가포르 지사장으로 임명됐다. 노바티스에서 한국인이 해외지사장으로 임명된 첫 번째 케이스다. 김은영 상무는 이화여자대학교 약대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고 독일 머크를 거쳐 2004년 한국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디오반' 제품 담당자(PM)로 입사해 2005년 심혈관 및 대사질환 사업부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이후 2006년부터 2년간 싱가포르 아시아 태평양 지사에서 심혈관계질환 프로젝트 리더로서 주요 업무를 수행했고, 2007년에는 스위스 바젤 본사에서 고혈압 치료제 라실레즈의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로 해외 파견 근무를 한 바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스페셜티의약품사업부 총 책임자로서 안과 사업부, 중추신경계사업부 (NSO) 및 이식
알림
박상준 기자
201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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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길레니아캡슐(성분명 핀골리모드)가 심장박동을 낮출 수 있다는 안전성 경고가 나왔다. 최근 유럽 의약품청(EMA)은 핀골리모드 함유 제제의 ’심혈관계 부작용‘ 검토결과, 심장방동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며 심혈관 또는 뇌혈관 질환 병력이 있었던 환자와 심박수를 늦추는 약물을 투여중인 환자에게 사용을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이들 환자에게 투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최초 투약후 최소 하루 동안 심장활동을 모니터링하도록 했다. 다만 유럽 EMA는 핀골리모드 제제 투여가 사망원인이라는 결론은 내리지 않았다. ‘심장박동 감소 부작용’이 대부분 최초 투여 후 6시간 이내에 발생했고, “아트로핀(atropine)” 또는 “이소프레날린(isoprenaline)” 제제 투여를 통해 회복시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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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부-국내사-다국적사간의 협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27일(금) 오후 3시 서울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해외 제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국적제약사와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제2회 보건산업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제약산업의 해외진출(수출 및 전략적 제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국적제약사의 성장과정과 글로벌 진출 전략 및 국내제약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Business Development Opportunities with Multinational Company(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사장) △다케다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 및 국내제약사와의 협력 가능성(한국다케다 이춘엽 사장) △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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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7일자를 기점으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특허(물질)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제네릭 수십 여개가 종료일에 맞춰 출격대기중이다.본지가 식약청 승인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1년 한해와 최근까지 구연산 실데나필 성분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승인을 받은 업체는 모두 25곳으로 집계됐다. 상위권 제약사로는 한미약품, 유한양행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국적 제약사로는 한국산도스와 한국노바티스가 눈에 띈다. 그밖에 나머지는 중소 상장 제약사들이다.개성 넘치는 제품명도 눈에 띈다. 세지그라(하나제약), 스그라정(삐씨월드제약), 비알리스(웨일즈제약) 바로그라(유영제약), 그날엔포르테(경동제약), 아그나필(대원제약)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름만봐도 어디에 쓰는 약인지 알 수 있어 웃음를 자아내고 있다. 생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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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노바티스(CEO 조셉 지메네스)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12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바티스는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에 선정됐으며, 8년 연속 세계 3대 제약사 순위에 오르며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인정 받았다. 포춘지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 및 지역, 산업 분야 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리스트는 4천 여명의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 관리자 및 금융 전문가들이 ▲혁신성 ▲재정 견실성 ▲사회적 책임 ▲글로벌 경쟁력 ▲장기 투자 ▲자산 운용 ▲품질 경영 ▲인사 관리 ▲ 생산/서비스 품질 등 9가지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노바티스는 위 9가지 항목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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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를 중심으로 태블릿 PC를 도입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현재 영업사원들에게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를 지급한 회사는 대략 30여곳. 국내사로는 대웅제약, 동아제약, 한미약품, JW중외신약, 녹십자, 안국약품, 보령제약이 도입했고 다국적 제약사로는 한국노바티스, 한국오츠카, 한국로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에자이, 한국노보노디스크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BMS가 지급을 완료했다. 한국화이자처럼 시범차원에서 부분적으로 도입한 회사까지 합치면 어림잡아 30여곳에 이른다.상위권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활용에 힘입어 도입을 검토중인 회사도 적지 않다. 본지 취재결과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중견 제약사들 상당수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 국내 제약사 마케팅 관계자는 "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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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약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가 국내 시판된지 3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경주, 여수에서 "가브스 메가 & 라이브 심포지엄(Galvus Mega & Live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차봉연 교수(가톨릭의대), 김선우 교수(성균관의대), 이형우 교수(영남의대), 강성구 교수(순천향의대) 등 국내 석학들이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다. 약 600명의 내분비 전문의와 개원의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당뇨병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비롯해 가브스에 대한 다양한 임상연구 결과와 타 DPP-4 억제제의 임상 결과를 간접 비교한 자료,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가브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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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서울대병원, C형간염 치료제 신약개발 초기임상 착수노바티스, 창사 이래 최초 한국 연구기관과 건강한 지원자 대상 초기임상 C형 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임상연구(1상)이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다. 한국노바티스는 회사가 개발중인 C형간염 후보물질 1상을 서울대병원에서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양인과 중국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바티스 생명의학 연구소-중국연구소의 초기임상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라르빅 박사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Phase 1 Unit의 장인진 교수, 유경상 교수를 비롯한 양측의 주요인사들이 지난 20일 임상연구의 프로토콜과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했다. 마이클 라르빅 박사는 "서울대의 우수한 연구진들과 협력해 만성간염과 간암의 원인으로서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협하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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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가 의학부 총괄 책임자로 구혜원 전무(43)를 영입했다. 구혜원 전무는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예방의학교실 및 대학원에서 약물역학 수련 및 박사학위를 취득, 이후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를 거쳐 국제백신연구소에서 국내 및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공동으로 백신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교에서 약물경제학 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산업에서는 한국노바티스의 메디칼 어드바이저와 한국MSD와 한국GSK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약물 경제팀, 대외협력부 책임자로 활동했다. 구 전무는 앞으로 의약품 관련 학술 업무와 국내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을 총괄하게 된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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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오는 17일(금)까지 경희의료원 미술관 ‘봄 갤러리’에서 ‘제 3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병원 순회 전시회를 연다. 의료 현장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전 수상작들과 탤런트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해서 기증한 의료현장 사진 등 총 30여 점이 전시된다. 한국노바티스의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수상작품들은 의료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담고 있다”며, “사진작품을 감상하면서 병마를 이겨내는 데 있어서 의료진과 환자, 환자 가족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노바티스의 ‘돌봄과 치료(ca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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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글리벡 후속약물인 타시그나를 본격 출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Path to Cure(완치를 향한 길)"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선양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전국 60여 명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참석했다. 또한, 골웨이 아일랜드 국립대학의 Francis Joseph Giles 교수와 캐나다 맥길 대학 건강센터의 Pierre Laneuville 교수가 발표자로 참석하여 임상연구를 소개했다. 자일스 교수는 발표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의 핵심은 만성기의 환자가 가속기나 급성기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