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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행에 들어간 리베이트 쌍벌제는 오해하기 쉬운 부분이 있으므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피터 야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장(한국노바티스)은 8일 열린 "한-EU FTA와 글로벌경쟁시대의 기업전략"에서 "책임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산업의 구축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 향후 정책반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는 이날 공정경쟁규약·리베이트와 관련, 제약회사가 지원하는 보수교육·임상시험·연구활동 등에 대한 인정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지식증진을 위한 의학정보 교육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범위의 기준이 부족하며, 판촉과 비판촉 활동의 구분도 부재해 부적절한 리베이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규제와 마케팅 활동 사이의 절충점도 찾기 어렵고, 강연·자문·제품설명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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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 PR 컨설팅사인 엔자임(대표 김동석)이 "당뇨병 섬사랑 수호 캠페인"으로 "2010 아시아 태평양 PR대상 헬스케어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 공동후원으로 진행한 행사로 당뇨병 치료에서 췌장 섬세포 보호가 중요하다는 점을 대중들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섬세포라는 아이디어를 착안 의료혜택이 낮은 섬들을 방문해 당뇨병없는 섬을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엔자임 김동석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한국 헬스케어 PR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회, 고객사와 실무 담당자들이 함께 고생하며 이룬 성과라서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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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구세군이 꼽은 아름다운 기업으로 선정됐다. 노바티스는 지난달 29일 구세군대한본영(대표: 박만희 사령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표: 유인촌 장관)가 후원하는 제 2회 자선냄비 문화나눔! 사랑나눔! Festival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음악회에서 ‘아름다운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구세군이 기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기업들을 선정해 전달하는 것으로 노바티스는 그 동안 암환우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박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지난 1년간 암환자들의 지원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준 노바티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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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가 말라리아 치료제 "코아템"과 "말라리아 퇴치사업"으로 미국 제약업계의 최고 권위상 두 개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코아템은 최근 제약 및 생명 의학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갈렌상(Prix Galien)"의 최고 바이오 제품상(Best Biotechnology Product)을 수상했다. 또 노바티스의 말라리아 퇴치 사업은 밀레니엄 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 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 세계사업개발상(World Business and Development Award, WBDA)"을 수상했다. 수상 소식을 전한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노바티스 본사 차원의 이번 수상은 노바티스가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노력해 온 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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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를 활용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웹 어플리케이션)도 하나둘씩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는 의료기관에 이어 제약사들이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현재 제약사 중 프로그램 보급에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은 한국노바티스다. 지난 8월 자사의 무좀 치료제 라미실을 겨냥한 게임 어플리케이션인 "무좀균 브레이커"를 론칭한데 이어 최근 다시 만성질환 관리용 헬스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닥터"을 내놨다. 이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등 일반 환자들에게 복약 시간, 혈당, 혈압 측정 시기를 등 질환 관리 기능과 정보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사용자가 늘어날 경우 노바티스는 기업인지도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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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가 국제PR협회가 수여하는 "2010 골든월드어워드를 수상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IPRA (국제 PR협회)의 "2010 골든월드어워드" 시상식에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으로 기업의 사회공야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이 "골든월드어워드"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노바티스 안병희 상무는 "이번 캠페인으로 국내 장기기증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를 한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이로 인해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상작으로 선정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은 지난 2008년 장기이식 및 기증자로는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정상에 오른 "히말라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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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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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푸른빛 점등식" 행사를 12일 본사에서 가졌다. 푸른빛 점등식은 환자들에게 당뇨병 극복 의지를 독려하고 나아가 당뇨병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로 매년 전세계에서 시행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2009년에 이어 푸른빛 점등식 행사를 본사 빌딩에서 갖고 "당뇨병 치료 지금부터(Let’s take Control of Diabetes Now)"라는 슬로건 아래 본사 길가의 가로등을 푸른 전구로 교체해 직원들에게 당뇨병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한국노바티스의 한지헌 상무(일차 치료 사업부 마케팅 책임자)는 "세계 당뇨병의 날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당뇨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치료와 관리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날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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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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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희망샘 기금 프로그램"과 한국노바티스의 "섬사랑 수호 캠페인"이 한국PR협회가 수여하드는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사회공헌부문과 지역사회관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희망샘 기금 프로그램"은 부모의 암투병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암환자 자녀들을 초청해 웃음과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다. 또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공동진행한 "당뇨병 섬사랑 수호캠페인"은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혈당 조절을 관장하는 췌장 섬 기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제 섬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교육 및 진료 활동을 전개한 질병인식 캠페인이다.한편 시상식은 지난 5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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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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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후원하는 뮤지컬 음치(音治)가 오는 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공연을 끝으로 폐막한다. 앞서 공연은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바 있다. 뮤지컬 음치(音治)는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이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인 이태원씨가 공연에 직접 참여한다. 이태원 교수와 더불어영화 ‘왕의 남자’ 원작인 연극 ‘이(爾)’의 주연을 맡았던 김호영씨가 사회를 맡았고 한국예술원 방정식 교수가 연출을 담당한다. 공연은 ‘맘마미아’, ‘페임’ 등 유명 뮤지컬의 곡들을 재구성한 갈라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할 뮤지컬 맘마미아의 ‘댄싱퀸’과 렌트의 ‘시즌 오브 러브’를 환자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들, 한국노바티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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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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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한 제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수상작품 전시회가 오는 4~5일 양일간 63빌딩에서 열리는 대한병원협회 학술대회(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 수상작 29점, MD포토 공모전 수상작 18점과 함께 배우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특별한 사연의 의사와 환자" 사진, 수상자 가족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손현주 씨는 지난 해 이어 2년째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전시회는 4일 전시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병원 및 기관 대상 순회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와 지난 해 수상작들을 모두 묶어 사진집으로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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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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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구세군복지재단(사령관 박만희)이 함께한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프로그램 "희망종자돈" 기금 전달식이 27일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상무와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등 양 측 대표와 관계자, 수혜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4650 만원 규모의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기존 예정에 없었던 구세군-노바티스 감사패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 한편 "희망종자돈"은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다. 구세군과 함께 작년 연말 광화문에서 진행한 ‘희망 기부 전시’를 통해 모금된 금액과 한국노바티스의 별도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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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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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돕기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닥터(SMART Dr.)"를 출시했다. 제약사 중에서 환자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건 노바티스가 처음이다. "스마트 닥터"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만성질환 관리용 헬스 어플리케이션으로 고혈압, 당뇨 등 일상 생활 속에서도 주의를 늦출 수 없는 만성질환 환자들이 질환을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의 헬스 어플리케이션들과 달리 질환관리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주치의 개념으로 의사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까지 가능해 환자들의 편의를 최대화 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복약 시간, 혈당, 혈압 측정 시기를 알려주고, 고혈압, 당뇨 자가측정까지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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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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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협회(회장 구범환)와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신경내분비 종양에 대한 대국민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경내분비종양은 과거 유암종으로 불리던 질환으로, 신경내분비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할 경우 발생, 전이되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표적 증상은 홍조, 설사와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다른 종류의 위장관질환과 유사하고 모호해서 구체적 검사 없이는 진단이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환자는 정확한 진단 없이 수년을 지내거나 다른 질환 등으로 진단받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에 맞춰 공개강좌에서는 신경내분비종양의 원인과 진단, 수술 및 약물치료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더불어 별도의 전문의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질병과 치료법에 대해 보다 자세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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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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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한 제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영예의 대상은 박주현씨의 "우리아들 태어났을 때"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김대욱, 서한균씨, 장려상은 고형철, 노가영, 황의철씨가 차지했다. 언론사 사진부 기자들이 참여하는 특별부문 수상자는 강윤중기자(경향신문), 임정현기자(문화일보), 김형우기자(동아일보) 3명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일반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3명), 입선 10만원(10명)이 수여되며 특별부문 수상자 3인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시상식은 내달 4일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개최되는 대한병원협회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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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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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가 자사의 의료 전문인 웹사이트인 노바엠디(www.NovaMD.co.kr) 내에 인플루엔자에 대한 전문 의료 지식을 제공하는 플루아카데미 (www.influenza-academy.co.kr)사이트를 개설했다. 이곳에 들어가면 인플루엔자에 기본적인 정보부터 실제 진료 활동 시 알아야 할 인플루엔자의 진단, 치료, 예방법 및 소아 인플루엔자에 대한 전문지식이 담겨있다. 특히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환종 교수의 "소아 인플루엔자",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의 "바이러스 및 역학",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의 "예방 및 백신", 인하대학교 감염내과 이진수 교수의 "진단과 치료" 등의 강연도 제공된다. 노바엠디(www.NovaMD.co.kr) 회원이라면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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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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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타 출시를 계기로 ARB와 암로디핀 복합제 시장이 다시 한 번 들썩일지 주목된다. 주요 마케팅 담당자들은 엑스포지와 아모잘탄(코자XQ) 출시 이후 돌연 세비카가 등장해 시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는 것처럼 트윈스타도 시장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확신하고 있다. 앞서 세비카는 올메살탄이 갖고 있는 빠른 강압효과와 저렴한 가격, 안전성 을 등에 업고 빠르게 성장중이다. 트윈스타도 세비카 못지 않은 장점을 갖고 있어 예외는 아닐 것이라는 분석이다.그 배경은 우선 트윈스타의 한 축을 이루는 텔미사르탄 제제가 경쟁 성분과 비교해 메리트가 있다는 점이다. 현재 텔미사르탄 제제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강점은 ONTARGET(온타깃) 스터디를 통해 입증된 심혈관예방 효과다.텔미사르탄의 적응증에는 ACE 저해제를 투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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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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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의원 전현희 김상희)이 주관하고 대한이식학회(이사장 조원현)와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후원하는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 릴레이" 캠페인이 오는 29일까지 총 4주간 실시된다. 캠페인에는 민주당 전현희 의원, 대한이식학회 조원현 이사장,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 산악인 박영석 대장, 사진작가 오중석, 디자이너 최범석, 영화감독 이정범, 배우 윤손하, 배우 김사랑, 마술사 노병욱 등 사회 각 분야 유명인사 10인이 스타터로 참여했다. 이들은 ‘장기기증 생명나눔 메신저’로 앞으로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 릴레이’에 참가하게 된다. 10인을 시작으로, 각 메신저가 매주 2인에게 장기기증을 알리고 장기기증 희망 서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캠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0.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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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용 독감백신인 "플루아드"가 본격 공급된다.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국가검정을 통과한 2010-2011년도 노인용 독감 백신 플루아드에 대한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루아드는 지난 2009년 5월 식약청으로부터 65세 이상 노인용 독감백신으로 승인되었으며, 올해에는 SK 케미칼과 보령제약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2010-2011년도 플루아드는 지난해 보급된 것과 달리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된 3가지 계절독감백신 바이러스주가 들어간 3가 백신으로 제조되었다. 백신에 포함된 항원은 신종플루 항원을 포함한 A/California/7/2009 (H1N1), A/Victoria/210/2009 (H3N2), B/ Brisbane/60/2008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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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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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진행하는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접수가 오는 9월 30일 마감된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대표 김상윤)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본인이나 가족이 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 병원에서 만난 병상 친구, 병원에서의 추억 등 병원 및 의료진과 관련된 주제의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부문은 일반인이 응모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언론사 사진부 기자가 참여하는 특별부문으로 나눠 접수하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은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일반부문의 경우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2명 (100만원), 은상 3명 (50만원),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0.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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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1000억 원대 매출 증대효과가 있는 해외 바이오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메리츠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녹십자는 백신과 혈액제제에 특화된 해외제약사를 실사중이다. 나아가 보고서는 연내 M&A(인수·합병)가 유력하다고 밝혀 실사가 거의 마무리돼 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보고서는 경영권 확보 시 내년 매출은 연초 발생한 일시성 신종독감 백신매출의 기저효과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혈액·백신제제 사업을 하는 피인수 업체의 영업이익률도 녹십자와 유사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인수에 따른 효과로 녹십자는 지금보다 매출이 1000억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구체적인 발표에 따라 해당 기업이 어떤 회사인가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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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