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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최근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마케팅 일환으로 독도를 선정한 배경이 주목을 끌고 있다.한국노바티스는 코프로모션 회사인 한독약품과 함께 지난 25일 독도수호국제연대에 독도 수호 기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양사의 실시간 온라인 메디컬 심포지엄(OSS)의 당뇨병 프로그램(DM Special Edition)에 참여한 의사의 수만큼 적립해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이러한 가운데 독도를 선정한 배경이 재미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브스의 주요 작용점이 사람의 췌장 섬세포임을 착안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섬인 독도를 선정한 것. 다소 억지스럽지만 사람의 섬세포 모양이 독도의 전경과 거의 흡사하다는 이유는 그럴 듯 하다. 여기에 일본의 망언으로 인해 지켜야하는 점에서 독도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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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09.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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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이탈리아 밀란에서 개최된 제19차 유럽고혈압학회에서 엑스포지 HCT의 3제 요법이 2제 복합제에 비해 중증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 감소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밝혔다.회사는 "중증 고혈압 환자에서 평균좌위 수축기혈압은 40mmHg 강하효과를 보였고 3제요법을 사용한 환자의 58%가 2제요법 투여 보다 전반적인 혈압조절 (예를 들어, 140/90mmHg이하로)이 잘 됐다"고 했다.데이비드 칼훈 미국 앨러버마대학교 내과 교수는 "3제 요법의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와 함께 3개 성분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들어 편의성이라는 추가적인 장점은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 나아가 보다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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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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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1년에 한번 주사하는 노바티스의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 (성분명 졸레드론산 5mg/100ml)가 최초로 2년에 한 번 주사로 폐경후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 요법제로 미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클라스타는 1년에 한번 주사하는 폐경후 여성 골다공증 치료제로 미국, 유럽, 한국을 포함한 80개국에서 이미 승인을 받은 바 있다.이번에 승인된 아클라스타는 2년에 한 번 정맥주사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요법은 낮은 골밀도를 보이는 폐경후 골감소증 환자들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한 번의 주사로 치료 2년째 위약대비 유의한 골밀도(BMD)증가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하고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트레버 문델노바티스 본사 개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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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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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최근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게 1000만원의 희망 기금을 전달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이번 만성골수성백혈병 희망 기금 사업으로 질환의 고통뿐 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바티스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념에 따라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사랑의 열매 전흥윤 본부장은 "환자들의 어렵고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이번 기금 사업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와 가족들의 투병의 삶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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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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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1년에 한번 주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 (성분명: 졸레드론산 5mg/100ml)가 스테로이드로 알려진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장기간 사용에 의한 글루코코르티코이드성 남성 및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로 지난달 26일 EU승인을 받았다.회사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만 장기투여시 골손실을 유발하며 골절 위험은 50%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전하고 "이번 아클라스타의 글루코코르티코이드성 골다공증에 대한 추가 적응증 승인은 1년에 한 번 15분간 정맥 주사하는 아클라스타가 현재 사용되고 있는 1일 1회 투여의 경구용 리세드론산에 비해 골손실 치료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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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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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음악을 통해 당뇨병 환자에 대한 사랑과 당뇨병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의사 음악연주 밴드 I Love Islet를 결성하기로 하고 당뇨병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의를 대상으로 음악밴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아이 러브 아일릿" 밴드의 참가 대상은 당뇨병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중에서 어떤 악기든 연주가 가능하거나 성악이나 노래 등에 소질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환자를 위해 악기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라도 당뇨병 전문의라면 가능하다. 접수는 이달말까지며 참가 신청은 아이 러브 아일릿 밴드 지원팀(02-318-8704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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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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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치료 현황을 평가 분석한 최신 루센티스 치료 가이드라인이 최근 영국 안과학 학술지인 안과학저널 온라인 판에 게재됐는데 내용은 황반변성으로 진단 후 가능한 빨리 루센티스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황반변성 환자에게 루센티스를 한 달 간격으로 안구 내 주사 한 후 지속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에 최적의 치료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라고 전했다.회사는 또 "처음 한달 간격으로 루센티스를 치료한 이후에 매달 루센티스를 투여하기 어려운 환자들의 경우 환자의 상태를 매달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치료하는 것이 실제적일 수 있을 것으로 권장했으며 환자의 재발, 추가치료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빛 간섭단층촬영 같은 검사법을 활용, 한달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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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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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의 글리벡과 타시그나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서 포괄적 해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최근 열린 50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Decision Making in Tyrosine Kinase Inhibitor Therapy in CML’을 주제로 한 런천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이날 마이클 코프먼(호주 시드니 노던비치 암 서비스 센터) 박사는 "만성골수성백혈병 표준 치료 방법으로 글리벡 400mg용량 또는 그 이상을 사용할 것"을 강조하고 "일반적으로 처음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 받은 환자들은 글리벡을 400mg이하로 복용하더라도 완전혈액학적 반응은 관찰되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400mg이하로 글리벡을 계속 복용할 경우에는 세포유전학적 반응에 도달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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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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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최근 열린 14회 유럽혈액학회에서 한국노바티스의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가 만성골수성백혈병의 표준 치료제로의 가능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노바티스는 "제 2상 임상을 위해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단을 받은 7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타시그나를 1차 치료제로 투여 한 결과 거의 100%에 이르는 환자(96%)에서 12개월 만에 암을 유발하는 필라델피아 염색체가 제거 된 완전세포유전학적 반응(CCyR)이 나타났으며 환자의 85%가 Bcr-Abl 단백질이 감소하는 주요 분자학적 반응(MMR)을 보였다"고 설명하고 "이는 글리벡 임상 연구 결과와 비교해 볼 때 타시그나는 더 빠른 시간 안에 더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GIMEMA 연구를 주도한 지안안토니오 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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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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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첫 3회 치료 후 개인 맞춤형 관리에 따라 유연하게 치료방식을 조절함으로써 회복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노바티스는 "SUSTAIN 임상연구 1년 결과 첫 3개월간 세 차례 (매월 1회) 연속 루센티스 치료를 받은 후 시력과 망막두께 측정치를 바탕으로 매월 병변 활동을 검사, 환자 개개인별 치료적 접근으로 회복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연구기간 12개월 간 루센티스의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파일은 우수했으며, 이는 루센티스의 월이나 분기 단위 치료를 통해 실시된 다른 3상 임상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도 일관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습성황반변성 환자들이 처음 3차례 치료 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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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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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란셋지 연구보고서에서 "1년에 한번 주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론산)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스테로이드로 불리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성 남성 및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골손실 예방 및 치료에 리세드론산 보다 유의하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이번 연구는 8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1년에 한번 주사하는 아클라스타를 기존 글루코코르티코이드성(GIO) 치료제인 경구투여용 리세드론산과 GIO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 효과와 비교한 결과 6개월 후 골밀도에 대한 아클라스타의 비교 우위 효과가 뚜렷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같은 결과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치료에 의한 골밀도 감소 및 골절 위험 증가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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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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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발매 25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한국노바티스(사장 Peter Jager)는 지난 9일 서울 W호텔에서 신장 이식환자에서 장기적 예후를 개선하기 위한 면역억제의 접근방법을 주제로 산디문(면역억제제, Cyclosporine) 발매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신장 이식환자의 장기적 예후를 개선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위험요소", "위험요소를 개선할 수 있는 접근방법"으로 나눠 진행됐다. 최종태 novartis chief scientific officer, 시드니대 Steve Chadban 교수, 바셀대 Hans Hirsch 교수, 김명수 연세의대 교수, 양철우 가톨릭의대 교수 등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이날 참석한 연자들은 "산디문의 개발로 인해 이식환자의 생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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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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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벤처펀드 국내 책임자에▲김 연 준 한국노바티스 임상의학부 본부장이 최근 노바티스 벤처펀드 국내 책임자로 임명됐다. 김 본부장은 2007년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성공적인 국내 진출 후 바이오 벤처회사들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 상호 파트너쉽 유지와 추가적인 투자기회를 탐색하게 될 예정이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9.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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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암연구소 3상 임상 결과 따라한국노바티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의 표적항암제 글리벡이 위장관기질종양(GIST) 환자의 종양 제거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국내에서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 노바티스측은 국내에서도 위 또는 소장에서 발생하는 희귀암인 GIST의 종양 제거수술 후 재발 위험을 줄이거나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승인은 기스트환자의 종양 제거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글리벡을 사용했을 때 재발 위험이 현저히 감소된다는 美국립암연구소의 제3상 임상연구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글리벡은 지난해 8월 美FDA에서 기존 치료법을 크게 개선했거나 효과가 월등히 좋은 혁신적 신약으로 우선 심사 지위를 적용, 4개월 만에 기스트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노바티스 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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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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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마케팅 전반 계획 수립 외 영업 위탁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최근 노바티스의 피부과 제품인 엘리델, 팜비어, 라미실정에 대한 영업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갈더마코리아는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성분 피메크로리무스), 항바이러스제 팜비어(성분 팜시클로버), 항진균제 라미실 정(성분 염산 테르비나핀)에 대한 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한국노바티스는 제품 유통과 전반적인 마케팅 계획 수립 업무를 담당한다. 피터 야거 대표는 갈더마코리아는 피부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전문성과 시장기반을 구축하고 있어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양사는 상호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흥범 대표도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노바티스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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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9.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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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기반 유대관계 형성이 경쟁력 무기한국 시장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승부 이달 초 한국노바티스의 피부과 전문 치료제 3개 제품에 대한 영업위탁 계약을 체결, 국내 피부과 치료제 시장에서 고속 성장을 준비중인 갈더마코리아. 회사의 고속 성장 비전과 2009년 계획을 듣기 위해 만난 박흥범 대표는 항상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항상 처음처럼, 갈더마코리아가 출범했을 당시의 기업 이념과 모습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 10년의 모습처럼 향후 20년, 30년이 지나도 피부과 질환 치료제라는 단일 영역에서 최고가 되는 것 그리고 환자, 의료진, 회사 직원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것이 중요하죠." 박 대표는 고객들과의 긴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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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9.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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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한독 발매 기념 심포지엄서 발표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최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성분 빌다글립틴) 발매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국내 가브스 발매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경구혈당강하제의 치료 한계점을 극복한 가브스의 여러 임상 연구 결과와 마른 한국인 당뇨병에 더욱 효과적인 가브스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회사측은 가브스는 체내 인크레틴 기능을 억제해 자연적인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DPP-4 효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DPP-4 억제제로 췌장 섬세포 기능부전을 표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우정택 교수는 전세계 600여명이 참여했던 글로벌 임상시험 결과 중 한국인 140명의 자료만을 분리하여 추가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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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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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피터 야거)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한국BMS제약 박선동 사장을 신임 부회장에 선임했다. 또 이번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이사진과 각 분과 위원회 위원장도 새롭게 선출했다. 이로써 KRPIA는 올초 선출된 피터 야거(한국노바티스 대표) 회장을 비롯 박선동, 파브리스 바스키에라(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 부회장과 이규황 상근부회장 등 11명의 이사진을 구성하게 됐다. 또 대외협력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 및 대외협력부에 김인범 상무를 영입했다. 김 상무는 특수 화학업체인 롬 앤 하스(Rohm and Haas)에서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한 바있다. 이와 함께 시장개발전략, 허가임상, 지적재산권전략, 윤리경영전략, 홍보전략의 기존 분과위원회에 연구개발전략, 회원관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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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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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벤처펀드 국내 담당자인 김윤빈 본부장 최근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Novartis Institute for Tropical Diseases, NITD) 국제협력수석(Head of Global Partnership)에 임명됐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NITD는 주요 열대병 치료제와 예방법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김윤빈 국제협력수석은 NITD와 전세계 주요 연구기관들과의 연구 제휴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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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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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최근 패취형 치매치료제인 엑셀론 패취(성분 리바스티그민)의 보험급여 등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급여 등재로 엑셀론 패취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파킨슨병과 관련된 치매의 대증적 치료에 사용시 보험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 유럽과 미국 FDA로부터 2006년 시판허가를 받은 엑셀론 패취는 최초의 붙이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파킨슨병 치매치료제로 1일 1회 부탁으로 24시간 동안 약물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효과가 있으며, 지난 2007년 11월 식약청으로부터 경도 또는 중등도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파킨슨병 치매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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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