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노바티스(CEO 조셉 지메네스)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12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바티스는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에 선정됐으며, 8년 연속 세계 3대 제약사 순위에 오르며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인정 받았다.

포춘지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 및 지역, 산업 분야 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리스트는 4천 여명의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 관리자 및 금융 전문가들이 ▲혁신성 ▲재정 견실성 ▲사회적 책임 ▲글로벌 경쟁력 ▲장기 투자 ▲자산 운용 ▲품질 경영 ▲인사 관리 ▲ 생산/서비스 품질 등 9가지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노바티스는 위 9가지 항목 중 혁신성, 글로벌 경쟁력, 재정 견실성, 품질경영, 인사관리 등 5개 부문을 높게 평가 받아 제약 업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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