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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직원들로 구성된 TT밴드가 지난 7일 홍대 앞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유방암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열었다. TT 밴드는 Traveling Together (아름다운 동행)의 약어로 환자와 환자 가족, 의료진 등 고객들과 항상 동행한다는 의미을 담고 있다. TT밴드 멤버들은 이날 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주제가를 포함 대중적인 가요와 팝을 선보였다. 노바티스 측은 "자선공연에 약 150여 명의 한국노바티스 직원들과 지인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티켓과 식음료 판매 수익금으로 모인 500 여 만원은 모두 유방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유방암학회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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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도스와 한국노바티스가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는 지난 8월 23일자로 식약청으로부터 비아그라 제네릭에 대해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았다. 시험약물은 실데나필스트르산염으로 시험기관은 바이오코아가 맡는다. 한편 제품명은 한국산도스는 산도스실데나필100mg으로, 한국노바티스는 타이거필정100mg으로 정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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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투명영업을 강조해왔던 한국얀센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우회적으로 불법 리베이트 마케팅 영업을 해오다 줄줄이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한국얀센, 한국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 바이엘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5개 다국적 제약사와 씨제이제일제당 등 총 6개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제공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10억원을 부과했다. 이들 6개 제약사는 지난 4년간(2006년 8월 1일부터 2009년 3월 31일) 자사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의원 및 의사들에게 세미나·학회 명목의 식사접대, 골프접대, 강연료·자문료 지급, 시판후 조사 명목의 지원 등 수단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현금 또는 상품권 등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얀센은 파리에트 등 5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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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소아용 인플루엔자 백신인 "소아용 아그리팔"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아용 아그리팔은 기존 아그리팔의 소아용 백신으로, 이번 식약청 승인으로 생후 6개월에서 35개월까지의 영아들에게 접종할 수 있다. 아그리팔은 노바티스의 인플루엔자 표면항원 백신으로 높은 순도와 혈청방어율을 보인다. 1986년 이탈리아에서 최초 승인을 받은 이래 지난 20 여 년 동안 전세계 1억 3500만 도즈가 접종되었으며 생후 6개월부터 성인에 이르는 전 연령대에서 지속적인 안전성과 면역원성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다. 한편 국내 판매는 한국백신이 담당한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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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은 이효숙(만 41세)씨를 인사상무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무는 2003년부터 제약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했다. 2005년 쉐링프라우코리아 창립당시 인사담당 임원으로 일했으며 2009년에는 한국MSD로 옮겨 최근까지 인사담당 임원으로 일해왔다. 약력 1992년 이화여대 심리학과 졸업 1993년 트라이콤(Tricom) 입사 1997년 Exxon Chemical 입사 1999년 노르웨이 선급협회(DNV: Det Norske Veritas) 입사 2002년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3년 한국노바티스 입사 2005년 쉐링프라우코리아 입사 인사부 이사 2009년 한국MSD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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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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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진행성 신세포암 2차 치료제인 아피니토(성분명: 에베로리무스)의 약가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보험이 적용된다. 보험약가는 10mg 9만4000원, 5mg 6만2667원이다. 일반적으로 1일 1회 10mg 복용이 권장되며, 용량 감량이 필요한 경우는 1일 5mg을 복용할 수 있다. 이로써 진행성 신세포암 1차 표적치료제인 수니티닙(제품명 수텐) 또는 소라페닙(제품명 넥사바)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도 저렴은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 동안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 대한 초기 시점에서의 표준 치료로는 VEGF(혈관내피성장인자)표적치료가 있으며, 아피니토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VEGF 표적요법에 실패한 경우에 대한 입증된 치료법이 없었다. 아피니토는 종양의 세포 분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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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 : 에릭 반 오펜스)가 새로운 임상의학부 총책임자로 구안 리 앙 상무가 임명했다. 싱가포르 국적의 구안 리 앙(Guan Lee Ang, MD) 상무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 싱가포르 노바티스에 입사햐 최근까지 노바티스 동남아시아 클러스터 지역의 임상의학부 책임자로 근무해 왔다. 노바티스 입사 전에는2007년 싱가포르GSK의 임상의학부 매니저(Medical Affair Manager)로 근무 한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10 여 년간 개원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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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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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 10대 블록버스터 약물 한국화이자제약 "노바스크"국민 고혈압 약제로 자리잡아1990년에 국내에 출시된 노바스크는 칼슘길항제 고혈압 치료제로 오랜 기간의 대규모 장기 임상 시험 연구를 통해 그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오고 있다. 노바스크는 CAPE, CAMELOT, PREVENT, ASCOT 같은 대규모 연구에서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보유한 고위험군 고혈압 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CAFE 연구서 대동맥 혈압 강하 확인우선 CAFE 연구는 ASCOT-BPLA의 하위 연구로 미국 심장협회(AHA) 연례 회의에서 소개됐다. 노바스크 투여군은 아테놀올 투여군에 비해 대동맥에서 측정한 중심 수축기 혈
기획특집
박선재 기자
2011.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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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주) (대표: 에릭 반 오펜스)가 소비자들의 효과적인 발 건강 관리와 무좀 질환 인지도 제고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 가족 발사랑" 어플리케이션(어플)을 선보인다. "우리 가족 발 사랑" 어플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무좀 관련 게임 어플 "무좀균 브레이커"의 뒤를 잇는 시즌 2 프로그램이다. 새 어플에는 대표적인 여름 질환인 무좀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신체 건강의 지도라 불리는 발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유용한 컨텐츠들로 구성됐다. 발지압점 찾기, 라미실 판매 약국 찾기, 라미실 원스 주 서비스다. 라미실 마케팅 담당 유은하 BM은, “지난해 게임 출시를 통해 그 동안 라미실에 대해 큰 사랑과 성원을 보내줬던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며 “올해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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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주)(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 및 교육을 실시하는 ‘당뇨병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헬스프로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당뇨병 위해 당화혈색소 수치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내분비/신장
박상준 기자
2011.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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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의 길레니아(성분 핀골리모드)’가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RRMS: Relapsing-Remitting Multiple Sclerosis)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 최초의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는 일본미츠비시 타나베 제약사로부터 라이센스 받아 개발한 약물로, 중추신경계에서 면역체계 공격을 줄이는 새로운 계열인 스핑고신 1-인산 수용체 조절자: (S1PR modulator : sphingosine 1-phosphate receptor modulators) 이다. 이번 식약청의 승인은 길레니아에 대한 두 건의 제3상 임상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1년간 1,292명의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한 TRANSFORMS 임상연구에서 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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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반 320mg 고용량 제품이 나왔다. 한국노바티스는 7월 1일부터 고용량 제품을 처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용량 제품이 나오면서 그동안 1일 최대 320mg까지 증량이 필요했던 환자들은 간편하게 한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디오반 320mg은 경증부터 중증도의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혈압 강하 효과가 모두 우수하다는 임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동반질환이 있는 고혈압 환자에게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는 근거를 갖고 있다. 한국노바티스의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디오반 320mg 출시로 디오반 제형이 저용량인 80mg부터 160mg, 320mg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 고혈압 환자들과 의료진이 더욱 편리하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출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ARB계 항고혈압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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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이하 노바티스) 신임 사장에 에릭 반 오펜스씨(Eric van Oppens)가 선임됐다. 에릭 반 오펜스(44세)씨는 벨기에 국적으로 벨기에 루벵 가톨릭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ICHEC 브뤼셀 경영대학원에서 상업 및 국제경영으로 석사학위와 루벵 가톨릭대학에서 정치학 및 대외협력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노바티스 사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필리핀 노바티스 사장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노바티스 동남아시아 클러스터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의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노바티스 사장과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사장직과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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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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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 처방 급증 이유는? 약 효과, 안전성 뛰어나 ... ARB 지나친 편애는 문제시장에서 약 처방에 대한 트렌드가 바뀌는 것은 과연 약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나서일까? 아니면 외부적인 어떤 힘이 작용해서일까? 최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처방이 급증한 이유를 분석하는 과정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이 생겨 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고혈압 처방 시장에서 ARB가 갑작스럽게 증가한 이유가 무엇이냐다. 2005년 약 9천억원이던 혈압강하제 원외 약품비 지출이 2009년 약 1조 4천억원으로 증가했다. 국민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은 만성질환자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질병으로 최근 5년 사이 32.3%나
제약바이오
박선재 기자
2011.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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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에 서약한 희망 천사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름하여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가족 화보촬영". 이 행사는 지난해 산악인 박영석 대장, 배우 김사랑 등 사회 각계 유명인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장기기증 릴레이를 이어갔던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 릴레이’에 이어 장기기증서약에 참여한 사람과 가족화보를 촬영해주는 이벤트이다.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장기기증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장기기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장기기증에 대한 가족 단위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와 같은 가족 대상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올해 촬영은 지난해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 릴레이’에서 화보촬영을 담당했던 사진작가 오중석이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 ‘장기기증 생명나눔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1.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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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만으로 지난 40여년간 국내 의약품 시장을 주름잡던 한국화이자제약이 하반기 부터 제네릭 사업에 뛰어든다. 업계는 초국적회사가 제네릭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첫번째 무기는 젬시타빈 성분의 "화이자 젬시타빈주"다. 이 제품을 론칭하기 위해 화이자는 지난 6개월전부터 허가심사서류를 준비했다. 결국 지난 5월 20일자로 "화이자 젬시타빈주 200mg, 1g 두 종류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시판준비가 끝난 것이다. 젬시타빈은 난소암과 유방암, 폐암, 방광암 등의 항암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1군 표준항암제다. 릴리의 젬자가 오리지널 제품인데 적응증도 많고 1차 약제다보니 제약사들이 탐내는 제품중 하나다. 특히 다국적 제약사가 두드러진다. 현재 경쟁제품을 보유한 회사는 5개사다. 호스피라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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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마켓 엑세스 책임자로 김은 씨(상무)를 영입했다. 김 상무는 서울대 약대를 나와 한국쉐링, 한박스터코리아, 한국와이어스 등에서 대관담당자로 역임했다. 김 상무는 앞으로 마켓 엑세스부서 책임자로 대관을 담당한다.
알림
박상준 기자
201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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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이 지난해 접대비를 대폭 줄이고 광고비를 크게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DI 청구 순위를 기준으로 10대 다국적 제약사들의 접대비와 광고비 변화를 분석(금융감독원 공시)한 결과, 접대비는 전년대비 평균 24.4%가 줄어든 반면에 광고비는 15.2%가 증가했다. 접대비는 판매촉진을 위해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일부 제약사는 별도 산정) 매출증가와 함께 증가하는게 일반적인데 지난해엔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줄이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또한 이러한 접대비의 감소는 광고비 증가로 이어지는 모습이 뚜렷했다. 즉 접대비의 공백을 광고로 해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다. 특히 광고비는 매출이 큰 폭으로 올라도 통상 매출대비 5~8% 범위내에서 상승하는 것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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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제약산업(Pharmaceutical Industry)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9일 한국법인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혁신, 경영관리, 제품 및 서비스의 질, 글로벌 경쟁력 등 4개 항목에서 세계 제약사 중 가장 뛰어난 점수를 획득하며(10점 만점에 7.02점) 지난 2007년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로 꼽혔다. 또 2위는 머크(6.80점)가, 3위는 존슨앤존슨(6.72점)이 차지했다. 4위는 애보트가, 5위는 암젠이, 6위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7위를 로슈가 뒤를 이었다.이번 평가는 관련 업계 및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혁신, 인적자원관리, 자산운용, 사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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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지난해 청구순위 실적에서 대웅제약을 제치고 최종 1위로 올라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2010 EDI청구순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청구실적은 4716억원으로 국내외 제약사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이 회사는 스티렌, 플라비톨, 오팔몬 등을 앞세워 처방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는데 올해부터는 GSK 블록버스터 품목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이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2위는 대웅제약으로 465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과 2009년까지만해도 청구순위 1위를 기록했으나 동아제약의 처방약 강세에 밀려 후순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차이가 63억원에 불과하고 다국적 제약사와의 제휴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한미약품은 426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