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각종 혈관질환이나 고혈압 위험이 높은 고위험 임산부에 의료보험이 적용된다.고위험 임신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정책이 7월 1일부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해당 임신부들에선 치료비 부담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임신부 중 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등 3대 고위험 임신질환 및 고혈압 질환, 당뇨병, 심부전, 신질환, 다태 임신, 대사 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절박 유산, 자궁경부 무력증,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자궁 내 성장제한, 임신 중 복강 내 수술, 전치태반, 양막의 조기 파열,
보건복지
원종혁 기자
2015.07.02 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