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불법 환자 유인행위 근절을 위해 강도 높은 행동을 시작했다.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건강검진 및 단체예방접종 유인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수집 후 불법행위 시정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고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의사회는 1단계로 국민피해 예방과 올바른 시장질서 회복을 위해 건강검진 및 단체예방접종 유인행위 등 불법행위 신고 및 사례금(10만원) 안내 광고를 최근 중앙일간지 3곳에 게재하고 국민들에게 이의 사례를 알렸다. 2단계, 3단계 방안도 마련, 점차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대상자의 사전 동의 없이 우편엽서나 전화, 문자를 보내 지정하는 특정장소에 모이도록 유인하는 행위, 사전허가 없이 불특정 다수인에게 차량(버스 또는 봉고 등)을 제공하여 특
보건복지
하장수
2013.07.24 13:36
-
[Prologue] 1차 의료기관에서 항혈전치료의 필요성 항혈소판 및 항응고를 포함하는 항혈전치료는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방세동, 인공판막질환, 하지정맥혈전증 등 다양한 질환에서 증상 조절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 종류도 다양하고 질환의 상태에 따라서는 다른 기전을 가진 약제를 2가지 또는 3가지를 중복 투여하기도 해 그 효과를 높이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효과 증가를 위한 치료의 이면에는 출혈의 위험성 증가로 사용에 특히 주의를 요하는 치료이기도 하다. 1차 의료기관에서는 진료환자의 구성 특성으로 항혈소판제제는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그리고 당뇨병 환자에서 1차 또는 2차예방을 위해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실로스타졸 등이 많이 사용되고
Cover Story
임세형 기자
2013.06.26 20:17
-
수가 현실화는 비단 건강보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국가 건강검진 수가 현실화도 개원가를 중심으로 강하게 주장되고 있다. 최소한 건강보험과 동일하게 수가가 책정돼야 하며 효율적인 검진을 위해 과도한 규제도 철폐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국가검진은 건강보험 수가와 연동돼 책정되고 있는데 초진 진찰료의 경우 진찰료 없이 상담료 및 행정비용으로 건보수가액의 52.1%만 산정되고 있다.이 비용에는 문진, 진찰 및 상담, 각종계측, 혈압측정, 시력, 청력측정, 결과 통보 및 입력 등의 수가가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이 업무는 진찰시 초진업무에 비해 적지 않은 업무량이므로 초진 진찰료의 100%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검진 기관들의 주장이다.또 검진 당일 진료를 실시할 경우 진찰료
보건복지
하장수
2013.05.27 16:22
-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등 20개 개원의 단체들은 외래약제비 적정성 평가에 따른 가감지급제 실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개원의 단체들은 "외래약제비 적정성 평가에 따른 가감지급제는 올 하반기부터 실시할 예정인데 이는 약제처방의 질지표(항생제처방률, 주사제처방률, 6품목이상 처방비율)와 비용지표(외래처방약품비 고가도지표, OPCI)를 포괄해 관리하는 사업으로 약제처방의 질지표가 연속 1등급이면 가산 지급, 질지표가 연속 9등급이면서 지표연동 통보대상이면 감산 지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은 지난 10여 년간 약제급여적정성평가를 시행해 괄목할만한 개선이 있었다는 것은 심평원도 인정하는 사실이며 이처럼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감지급제를 시행하겠
보건복지
하장수
2013.05.16 14:08
-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가 외래약제비 적정성 평가 가감지급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개내의는 "4월 30일 심평원이 외래약제비 적정성 평가에 따른 가감지급제를 올 하반기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표했는데 이는 약제급여적정성평가, 외래처방인센티브사업, 지표연동관리제를 연계한 사업으로 일차적인 실시 대상인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획일적인 지표기준에 의거한 통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특히 "질지표에서 단순히 6품목이상 처방비율이 높은 병원은 과연 약제 처방의 질이 떨어지는 병원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세부전문과목에 따라서 항생제처방률이 높을 수도 있고 주사제의 사용이 많을 수도 있는 현실을 외면한 채 마치 의사가 의도적으로 많은 수의 약제를 처방하고
보건복지
하장수
2013.05.06 14:52
-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한국형 1차 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개내의는 "국내 의료는 1차의료(의원)의 위축, 보건소로부터 대학병원까지 무차별적 경쟁으로 인한 난맥상과 건강보험재정 낭비, 질병 관리나 진료 성과의 미흡 등 3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전하고 "단순히 수가 인상을 요구해서는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해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한국형 1차의료 발전방향 연구용역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접근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이 연구용역은 만성질환 환자 발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발견부터 진료 및 관리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모델 개발을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연구자를 선정해 6개월 이내에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했다.특히 "이 연구는 붕괴 직전의 동네 의원 활성화를 도모
보건복지
하장수
2013.04.15 14:44
-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가 회원들의 권익 보호 및 향상을 위해 정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 최성호 회장은 23일 열린 9차 학술대회에서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당참여 및 국회의원 후원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같은 결정을 내린데는 지난해 고양시 내 도시형 보건지소 설립 조례안을 부결을 시킨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고 전하고 "당시 인구 100만 정도인 고양시에 30여곳의 도시형 보건지소를 설립하는 조례안이 고양시의회에 상정됐지만 고양시의사회를 비롯 회원들이 적극 나서 시의원들을 설득해 부결시켰다"고 회고했다.최성호 회장은 "과거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정성껏 환자를 돌보면 큰 문제없이 의원을 운영할 수 있었지만
보건복지
하장수
2013.03.25 11:11
-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등 20개 각과 개원의사단체들은 건강보험공단의 의료기관 현지조사권 부여를 골자로 최동익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건보공단을 현지 조사하라고 촉구했다.특히 "국회는 국민의 대표로서 국민과 의료계의 위에 군림하려는 건보공단의 작태를 조사하는 것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임을 알아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 "2000년 건보 통합 이후 관리운영비는 1조원을 넘어섰으며 직원이 1만2000명 이상인 거대 공룡 조직으로 내부의 통제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의료기관의 조사권을 부여 받으려는 속내가 궁금하다"고 분노했다.개원의사단체들은 "건보공단은 의료기관의 상위 조직이 아니라 매년 의료계와 수가 협상을 해야 하는 동등한 입
개원가
하장수
2013.01.29 00:00
-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국 개인의원 2000여 곳에 ‘해빛 태블릿PC’를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의사들이 병원 진료 현장에서 보다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에 함께 나서기로 했으며, 이달부터 수도권 및 대전, 충남 지역 개인병의원을 대상으로 ‘해빛 태블릿PC’ 설치에 돌입했다. 개원의 진료데스크에 설치되는 해빛 태블릿PC에서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주요일정, 병원 및 제약업계 소식, 전문 의약품정보, 신약소개자료 등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의료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해빛 태블릿PC에는 의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전문적인 토론을 펼칠 수 있는 ‘Dr. 토론방’, 각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12.27 00:00
-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13일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고 적정 진료를 위해 건보 수가를 현실화하라고 촉구했다.개내의는 "내과 의사들은 원가에 못 미치는 저수가의 건강보험과 규제일변도의 의료정책으로 인해 더 이상 인내하기 어려운 막다른 길에 와 있다"고 지적했다.또 "의료수요가 급증하고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이 요구돼 건강보험 재정 확충이 절실히 필요한데 정부는 미봉적인 정책에 일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토로했다.특히 "내과 의사들은 현실과 맞지 않는 보험 심사 기준, 의학적 판단과 동떨어진 삭감 및 규제, 실사와 연결 되는 지표 관리 및 평가, 무분별한 수진자 조회 등으로 인해 의학적 지식 보다는 오로지 요양 급여기준에 맞춰 진료할 것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토로하고 "내과 의사로서의 판단이나 의견을 존중하
개원가
하장수
2012.10.15 00:00
-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와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명희)는 서울시의 도시형 보건지소 설립계획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는 "서울시는 7월 24일 공공의료마스터플랜인 ‘건강서울 36.5’ 정책을 발표, 보건소를 통한 건강주치의제, 시민건강포인트제, 영유아·산모 방문돌봄서비스등을 시행할 계획이며 특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형 보건지소 모형’을 개발해 2014년까지 중소형 보건지소 75개소를 확충할 예정이지만 이는 동네의원을 말살시키고 시 예산의 낭비를 초래하는 선심성 행정의 도구로 변질될 수 있으므로 도시형 보건지소 설립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또 "정부는 일차 의료 활성화를 외치고 있는 반면 서울시는 오히려 동네의원과 직접 경쟁하는 도시형 보건지소를
개원가
하장수
2012.08.16 00:00
-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정부의 정신건강증진 종합대책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방법적인 면에서 재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개내의는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보면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편 등으로 선별검사를 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시행해 본 적이 없으며 이 제도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한 검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할 때 본인이 정신질환으로 2차 검사를 받으라는 등의 2차적 조치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설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설문지에 답을 했다가 2차 검사 대상이 된 경우 그 사람이 추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와도 정신질환 의심자라는 낙인 때문에 본인 스스로 또는 주위사람에
개원가
하장수
2012.08.13 00:00
-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50세 이상 성인을 위한 건강 캠페인 ‘LOVE 50’을 전개하고 있다. LOVE50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이다.LOVE50 캠페인의 의미는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한 4가지 건강 관리 방법이다. L (Lifestyle changes)은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것을 권하며 O(Once a year medical check-up)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함을 뜻한다. V(Vaccination)은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50세 이후에는 성인 예방접종이 필요하고 E(Enjoy your Life)는 취미와 여가활동을 통해 심리적으로
개원가
하장수
2012.08.08 00:00
-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복지부의 정신건강증진 종합대책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개내의는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편 등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나라는 본적이 없으며 이를 통해 정신질환으로 2차 검사를 받으라는 등의 2차적 조치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설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또 "현재 발표된 정신건강검진 방법은 증세가 전혀 없는 정상인까지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재정적인 낭비가 심하고 비효율적이므로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특히 "국가검진 중 만 40세, 66세에 하고 있는 생애전환기 검진시 우울증 평가를 하고 있으므로 중복된 정책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국가 검진에 우울증 평가의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문가의
개원가
하장수
2012.07.19 00:00
-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등 20개 전문과 개원의사 단체장들로 구성된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협의회 회장에 박강식 대한흉부외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각개협은 3일 저녁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박강식 신임 회장은 "개원의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 닿는데까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하고 "각 과 개원의협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한편 이날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회장직을 박강식 회장에게 넘겨준 안중근 각개협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개원가
하장수
2012.07.04 00:00
-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회장단협의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7월부터 7개 질환에 대한 포괄수가제의 강제 확대시행 의결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모든 진료수가를 원가에 맞춰 정상화시킨 뒤 지불제도(포괄수가제) 확대를 논의해야 하며 수가를 통제하기보다는 의료의 질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개원의사 단체들은 "4개과(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는 포괄수가제가 전면 강제 실시 되면 정해진 가격 안에서 의료행위를 강요당해 국민은 최적의 진료를 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신의료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며 조기 퇴원으로 합병증이 증가함은 물론 환자의 상급기관 이동으로 1차 의료기관 경영악화를 초래, 결과적으로 국민 의료비가 상승될 것이므로 이 제도를 반대하고 있다"고 했다.또 "정부는 포
개원가
하장수
2012.06.05 00:00
-
대한의사협회는 만성질환관리제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의협은 이 위원회를 통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특히 대정부 협상 논리 개발과 대회원 결속 방안 및 행동 지침, 법적 지우너책 마련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또 유관단체 및 국회 등과의 협조 방안을 강구하고 전국 순회 설명회나 전국의사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의협 상근 부회장이나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추천으로 위원장을 선임하고 의협 총무이사, 의무이사, 보험 의무 전문 위원을 포함해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등 개원의사 단체,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보의협의회, 대한의원협회에서 각각 추천을 받아 구성한다는 원칙
보건복지
하장수
2012.05.11 00:00
-
전국의사총연합이 만성관리제와 관련해 대한개원내과의사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개원내과의사회가 만성질환관리제 참여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의총은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이 제도에 대한 명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은 상태로 제도에 ‘소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찬성입장을 보였다"고 전하고 "얼마 전 보도에 의하면 노환규 회장이 당선인 시절 직접 개원내과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만나 반대의사 표명에 대한 협조를 구한 바 있었다고 하는데 이후에도 개원내과의사회가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없다"고 했다. 특히 "개원내과의사회가 매달 내과 개원의들에게 발송하는 최근 뉴스레터에서 만성질환 관리제에 대한 설명, 청구방법, 진료프로그램 사용방법 등 만성질환 관리제에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보건복지
하장수
2012.05.03 00:00
-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이 연임됐다. 이 회장은 14일과 15일 열린 평의원회와 춘계학술대회에서 연임에 성공, 앞으로 2년간 개내의를 더 이끌게 됐다.이원표 회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노환규 의협 회장 당선자가 의료게 화합을 기반으로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히고 "과감한 투쟁과 슬기로운 협상을 통해 의료계의 숙원이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또 검진 당일 진찰료 50% 산정은 당연히 100%로 산정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지만 과거보다 개선돼 일단은 환영한다"고 말했다.특히 "불필요한 행위 코드와 추가적인 기재 내용은 부담이 되므로 향후 불필요한 기재 내용 생략과 진찰료 100% 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회장은 "흉부 방사선 검사 판독과 맘모그라피 문
개원가
하장수
2012.04.16 00:00
-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회장단협의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등 20개 각 과 개원의협의회는 의료분쟁조정법과 관련한 성명서를 통해 "전 회원 의료중재 불참운동 전개와 헌법소원 등 강력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8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분쟁조정법과 하부 시행령은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 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원래의 목적과는 달리 오히려 의사와 환자 사이의 불신을 조장해 의료분쟁을 양산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를 이 사회에서 범법자로 취급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의사가 안정적인 진료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진료위축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권마저 심각히 위협받게 됨을 우려한다"고 했다.또 "대한개원의협의회
개원가
하장수
2012.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