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등 20개 전문과 개원의사 단체장들로 구성된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협의회 회장에 박강식 대한흉부외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각개협은 3일 저녁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강식 신임 회장은 "개원의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 닿는데까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하고 "각 과 개원의협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회장직을 박강식 회장에게 넘겨준 안중근 각개협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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