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가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을 위해 머리를 모은다. 과잉진료 억제, 비급여 관리기전 마련 등이 테이블에 오를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복지부와 기재부, 금융위는 18일 '실손의료보험 제도 정책협의회'를 연다.이날 회의에는 복지부 방문규 차관과 금융위 정은보 부위원장을 비롯해 복지부와 기재부, 금융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보건사회연구원, 보험연구원들이 참여한다.복지부와 금융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실손의료보험료 급등과 비급여 부문
보건복지
고신정 기자
2016.05.18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