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쥬비덤 등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엘러간이 이를 확장해 7개 주요 질환영역서 리더십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엘러간에서 밝힌 7개 영역은 메디컬 에스테틱과 안과, 중추신경계, 비뇨기, 여성건강, 소화기영역, 감염 등으로 현재 70개 이상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국내에서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와 '안과 사업부', 중추신경계와 비뇨기 영역을 포함한 '보톡스치료 사업부' 3개 분야에 집중하고 있지만 나머지 분야도 미래사업 확대영역으로 규정하고 글로벌 플랜에 발을 맞춘다는 방침이다.한국엘러간은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세계 의료 미용 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한 성형외과 전문의, 아서 스위프트(Arthur Swift) 박사를 초청해 엘러간 아카데미(Allergan Academy)를 지난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러간 아카데미는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인 엘러간이 의료진 교육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개발한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는 올해 4월 첫 선을 보였다. 이날 강연 주제는 ‘Facial BeautiPHIcation: A Global Approach to Non-Surgi
줄기세포 치료시 세포를 죽지 않게 유도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네이처(Nature) 계열의 대표적인 소재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머티리얼(Nature Material)’ 9월 18일자에 실렸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학 응용공학과 데이비드 무니(David Mooney)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하이드로겔(Hydrogel)’을 이용한 줄기세포의 효율적 골분화 방법을 밝혀냈다. 논문 제목은 ‘공간형성-하이드로겔의 탄성이 줄기세포의 골분화에 미치는 기전’이다.지금까지 줄기세포가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는 최근 성료된 제 36회 세계피부외과학회(ISDS)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학회 기간 동안 갈더마는 세계적인 피부 전문 제약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알리면서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쌓아온 기술역량을 소개했다.회사 측은 "갈더마코리아는 글로벌 위상을 갖춘 공식 후원 기업으로서 국내 피부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학회 후원은 물론 국내외 피부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세계피부외과학회는 아시아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메르스 여파를 떨쳐낸 제약사들이 올 3분기에 전년도 같은 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자체 개발 제품의 성장과 수출 확대, 기술료 수취 등이 이 같은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5일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제약업종 매출액은 1조 2372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영업이익은 19.5% 늘어난 1227억원, 순이익은 1556억원으로 67.4%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상위사의 실적을 살펴보면, 녹십자는 3분기 2966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도 같은기간 2824억원 보다 5%
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신규 성장동력에 줄기세포 분야를 추가키로 하고, 이를 위해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휴메딕스는 지난 2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본사에서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및 상업화와 관련해 생체고분자의 적용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생체고분자와 결합된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 및 해외 진출에 협력하게 된다. 현재 메디포스트는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는 전 세계 최초로 관절염 등에 의한 연골손상 치료제 카티스템을 2012년 출시한 바 있고, 미숙아의
세계피부외과학회와 대한피부외과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36차 세계피부외과학회(36th Annual Meeting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Dermatologic Surgery,ISDS)가 1일 학술대회의 첫 시작을 알렸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구 노령화가 급속화됨에 따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피부암'과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택한 학회는 프로그램 역시 탄탄하게 구성했다.피부암 수술 등 기존의 전통적인 피부외과을 비롯한 보톡스, 필러, 레이저 등 미용분야에서도 저명한 연자들의 초청 강연과 월
세계피부외과학회와 대한피부외과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36차 세계피부외과학회(36th Annual Meeting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Dermatologic Surgery,ISDS)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학회 측에 따르면 피부외과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약 100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다.ISDS 2015 조직위원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기유래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눈 밑 주름개선치료제 'TPX-105'에 대한 1/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살아있는 섬유아세포를 주름 부위에 적용해 피부의 미세구조를 재생시키는 주름개선세포치료제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테고사이언스 측은 '비협골고랑(Nasojugal groove)'이라 불리는 '눈물고랑(Tear trough, 눈 밑 주름)'은 눈 주위 조직의 부피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노화 또는 피부 연부 조직의 지지력 감소에 의해 나타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가 16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회 생생코스닥 대상' 시상에서 '헬스케어부분 최우수상' 및 '일자리창출 최우수상'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세포재생 원천기술 보유 및 산업화를 통한 성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정규직 고용 확대를 통한 질 높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정상수 대표이사는 "올해 상장식에서 작성한 '재생의학의 실현 PDRN'을 다시 한 번 새기며 기업본연의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통해 시장 기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의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9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필러 부문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레스틸렌은 독자적인 특허 기술 NASHA(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을 이용해 인체 친화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이다.제품 자체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안전한 필러 시술법’ 보급과 선진 시술 상담 프로그램 ‘하모니‘ 도입에 힘쓰는 등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연
울쎄라가 의사대상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리프팅 의료기기 시장에서 리딩품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멀츠코리아 울쎄라 담당 글로벌 마케팅 제니스 립스키 부사장은 최근 자사 행사 참석차 방한해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시장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트레이닝 또는 교육적인 정보를 원하는 의사들에게 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울쎄라는 일반적인 리프팅 수술과 다르게 피부 절개 없는, 고도의 기술력이 적용된 초음파 기. 독일 제약사 멀츠가 보툴리눔톡신, 필러 등과 더불어 에스테틱 시장에 선보인 의료기기다.암세포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평일에 대학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토요일 진료와 검사, 수술을 전면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대목동병원은 그동안 진료과별 환자 특성에 따라 일부 교수들만 토요일 진료와 수술에 참여해왔고, 검사도 일부 항목에 국한됐으나 9월 12일부터 전격적으로 토요일도 평일처럼 전 진료과에서 모든 교수가 진료, 수술에 참여하고, 검사도 모든 항목으로 확대한다.토요일 진료 예약도 평일처럼 동일하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전면적인 토요일 진료 등 실시로 환자들
항노화의 치료 개념을 흔드는 병원이 나타났다. 수면마취를 통해 얼굴을 수술하고 또 보톡스나 필러 등을 이용해 얼굴을 채우는 등의 기존 시술은 거부하면서, 환자에게 안전하고 또 오래 지속되는 그야말로 진정한 항노화 컨셉을 들고 출연한 것이다.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JF피부과의원이 바로 그곳이다.JF피부과의원의 수장은 정찬우 원장이다. 정 원장은 리더스 피부과 네트워크 대표원장으로 항노화시장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 그가 왜 '대한민국 미용성형 분야의 안타까운 왜곡을 거스르고자 합니다'라는 모토를 들고 항노화치료 시장에
메디톡스가 일본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를 한국에 이어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일본 현지법인 '엠디티 인터내셔널(MDT International Inc.)'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최근 대만 및 중국의 유력기업들과 함께 합작법인을 세운데 이어 자사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일본에 100% 출자한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한 것.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로 기반을
노바셀테크놀로지가 영진약품공업과 '필러를 포함하는 스킨케어용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노바셀에서 개발한 피부 재생 및 보호 효과를 갖는 기능성 펩타이드(NCP101, NCP102)와 개발중인 후속 펩타이드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영진약품과 필러 등의 스킨케어용 의료기기를 공동개발하는 내용으로 이를 위해 양사는 제품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전반적인 역할 및 협의를 마친 상태다.노바셀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NCP101, NCP102는 항노화 및 상처치료에 효능을 갖고 콜라겐 생성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와 '이브아르 볼륨 에스'가 7월 30일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멕시코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이날 LG생명과학은 멕시코시티 소재 루나리오홀에서 현지 의료진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브아르 멕시코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브아르의 개발자이자 히알루론산 사업부의 총괄을 맡고 있는 이한승 사업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브아르의 개발원리 및 적용 테크놀로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멕시코 피부과 전문의인 프란시스코 페레즈 박사와 로사 마리아 박사가 연자로 참석해 임
바이오업체들의 주가가 상승 양상을 보이면서 기술력을 보유한 후발 바이오 분야 업체의 상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부도 투자활성화를 위해 이들 업체의 상장을 독려하는 모양새다.SK증권 노경철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정부가 투자금융과 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활성화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기술특례상장 예정인 기업들이 대폭 증가해 상장을 통한 기술개발 및 상품화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급증하는 바이오 투자, 상장사 확대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초기 기업 투자자금이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제약사들이 우물 안 내수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과거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 됐던 시장·인허가·파트너십 등에 대한 부족한 정보들을 다양한 분석과 경험을 통해 확대하고 제품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정부도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하거나 해외 규제를 직접 관리하는 글로팜엑스를 출범하는 등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올해 초 각 제약사는 시무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거점 확대와 시장지향 R&D 등으로 글로벌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본지는 국내 제약사들이 해외로 진출할
메디톡스가 중국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과 히알루론산 필러를 중국시장에 직접 선보인다.메디톡스(대표 정현호)와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대표 자오 옌)는 합작법인 '메디블룸 차이나(MedyBloom China)'를 최근 설립했다.블루미지는 히알루론산을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피부미용 제품들의 개발 및 제조, 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또 홍콩 증시 상장 기업인 블루미지는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15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에 메디톡스와 함께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