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열린 IMCAS ASIA 2018에 참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대규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대웅제약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부스전시, 심포지엄, 라이브 세미나 등을 개최, 나보타의 최신 임상 결과와 시술법을 전파했다.심포지엄에서 대웅제약은 나보타 제 2공장의 cGMP, EU GMP 승인 소식을 알리는 한편, 2,0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미국,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한 대규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나보타의 선진국 임상에 직접 참여하였던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
LG화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유럽시장 육성에 드라이브를 건다. LG화학은 국내 거주하는 유럽 각국의 소비자들을 초청해 각 나라의 뷰티 트렌드와 현지시장 공략 포인트를 알아보는 ‘글로벌 뷰티 토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글로벌 뷰티 토크에서 나올 다양한 관점의 소비자 견해들을 종합해 향후 유럽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13일에는 국내 거주하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적의 30대 여성 소비자들 4인을 초청해 러시아만의 미의 기준, 미용성형 시술 트렌드, 주목받는 에스테틱 분야 등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비뇨기 영역 치료제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한미약품은 남성의 음경 둘레를 최대 1년간 확대해주는 비뇨의학과 전문 히알루론산(HA) 필러 구구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구구필은 일시적 음경 둘레 확대 적응증을 획득한 유일한 HA 필러 제품이다. 구구필은 체내 유사성분으로 구성된 HA 필러로, 생체적합성 및 안전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시술 시간이 10분 정도로 짧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환자가 제거를 원할 때도 외과적 수술 없이 효소제 삽입만으로도 처치할 수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NABOTA SEOUL 2018’ 심포지엄을 7월 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NABOTA SEOUL 2018은 나보타 제2공장 cGMP 승인을 기념, 미국으로부터 연자들을 초청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최신 트렌드 및 나보타의 선진국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술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글로벌 심포지엄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최고 메디컬 책임자(CMO) 루이 아벨라가 내한해 미국의 저명한 피부과의사인 크리스틴 로마인 함께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를 브라질과 이란에 수출한다. 휴온스는 브라질, 이란의 현지 에스테틱 기업과 총 1198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휴온스는 지난해 8월 브라질 현지 에스테틱 선도 기업 NUTRIEX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7년간 마일스톤을 포함해 1076억원 규모의 휴톡스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NUTRIEX와 Innova Pharma의 필러 유통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라질 전역에 휴톡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등 중남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안원준)는 최근 열린 제28차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내외 의료진 대상 PN 성분 의료기기 리쥬란®과 히알루론산(HA) 필러 클레비엘 등의 안면부 시술 강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학회에 플래티넘 등급의 후원사로 참가해 리쥬란®, 클레비엘, 디셀 350® TRA 등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또 이를 활용한 시술 효과 극대화 및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안면부 시술 술기 등에 대한 강의를 전개했다. 특히 이번 학
LG화학은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Y-Solution (와이솔루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속모델인 한채영을 비롯해 피부미용 분야 파워블로거 및 미용성형 관련 의료진 80여명을 초청해 Y-Solution을 통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LG화학은 모델 한채영과 함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는 ‘뷰티 토크쇼’, Y-Solution의 물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존’ 등을 운영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Y-Solution 3종(Y-SOLUTION 360,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은 최근 필러 브랜드 쥬비덤의 새로운 라인 ‘쥬비덤 볼라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쥬비덤 볼라이트는 성인 안면부 뺨의 중간에서 깊은 고르지 않게 분산된 형태의 미세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의 근거는 18세 이상 남녀 131명을 대상으로 4주간 뺨의 피부 거칠기를 5-단계 ASRS(Allergan Skin Roughness Scale) 지표를 통해 평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이다. 연구 결과 시술 1개월 시점에 96.2%의 피험
휴온스그룹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휴메딕스는 15일 일제히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영업이익률 19.3%), 당기순이익 139억원(당기순이익률 16.2%)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45.2%, 69.8% 증가한 수치다. 휴온스글로벌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해외수출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발생과 최근 총 567억원 규모의 유럽지역 수출 본계약 체결 등의 성과가
동국제약의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의 중국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동국제약은 14이 중국 구오단 그룹 하이황社와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의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약 2740억원 규모의 중국 필러시장에 본격 진입하게 된다. 동국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2021년부터 향후 10년간 1480만달러(한화 약 160억원) 규모의 벨라스트를 중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동국제약은 국내에서 연간 50만개 이상의 필러를 판매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중국을 포함해 브라질, 이란, 태국 등 30개국 34개 업체
LG화학은 최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2018년 중남미피부과학회(Reunion Anual De Dematologos Latino Americanos 2018, RADLA 2018)에 참가,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의 부스 전시 및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RADLA 2018 참가를 통해 글로벌 필러로서의 이브아르 인지도를 넓히고 중남미 시장의 미용성형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브아르 부스에 1000여명 이상의 각국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 이브아르에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은 ‘돈 워리 비 쥬인공’ 소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여성들에게 누구나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서 당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쥬비덤이 응원한다는 의미가 내포됐다. 쥬인공은 쥬비덤과 주인공의 합성어로, 한국 여성들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조장은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쥬비덤의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서 쥬비덤은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일상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쥬인공 방’, ‘쥬인
LG화학은 국내 프리미엄 필러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Y-Solution(와이솔루션)’ 제품 3종을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LG화학은 2014년부터 제품력 강화를 위해 탄성과 응집력을 높인 히알루론산 필러 개발을 목표로 R&D 역량을 집중해왔으며, 4년 만에 Y-Solution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Y-Solution은 젊음(Youth)을 위한 안티에이징 솔루션(Solution)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명이 제작됐다. 이번에 출시된 와이솔루션은 볼륨 효과에 따라 Y-Solutio
갈더마코리아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기업·사회발전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이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이 건강하고 안전한 미용 성형 시술 문화 정착과 필러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은 레스틸렌과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 톡신-필러 연구회(이하 보필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업계 리딩 브랜드와 보필학회 박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해외 의사 초청 프로그램 ‘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8 in Korea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의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 견학,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강연 등 워크숍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본사와 향남 나보타 전용공장을 통해 생산설비와 의약품 생산과정을 직접 견학했다. 강연자인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5조 823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치과용 임플란트와 성형용필러 등은 관련 제품의 생산 및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6조 1978억원으로 전년 보다 5.5% 증가했으며 매년 평균 성장률도 7.6%로 성장세를 유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5조 8232억원으로 전년 5조 6025억원 대비 3.9% 증가했으며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8.4%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기기 수출은
휴온스글로벌(대표이사 윤성태·김완섭)은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AMWC 2018(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참가, 자사의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을 집중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이날 학회에서 에스테틱 및 안티에이징 컨셉의 전문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보툴리눔 톡신 휴톡스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물광주사 의료기기 더마샤인 밸런스, 피부관련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 등 자사 및 자회사의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 포
LG화학은 최근 모나코에서 열린 미용성형학회 2018 AMWC(Anti-Aging Medicine Congress)에 참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LG화학은 ‘이브아르 활용 : 안명 상부 및 중앙 부위의 효과적 시술(Beautification using YVOIRE filler : Periorbital & midface area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브아르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첫 조직한 글로벌 자문 의사단체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안원준)는 최근 인수한 바이오씨앤디가 파마리서치바이오로 사명을 변경, 자회사에 합류한다고 4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지난 2일 본사에서 신규 대표이사 취임식과 함께 비전 2021일 공유하는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사회는 파마리서치 정상수 대표이사를 신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올해부터 보툴리눔 독소제제 관련 국내외 사업 성과 달성에 총력, 2021년 보툴리눔톡신 ‘리엔톡스’의 신규 품목 허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리엔톡스 국내 임상시험 승인 신청과 더불어 생산공장에 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84건이었으며, 전년 141건 대비 57건 줄었다고 밝혔다.이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중 위해도가 낮은 제품(개인용 혈당검사시약, 소변검사시약 등)은 임상시험 자료를 대신해 민감도, 특이도 등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실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승인건수는 16건으로 전년도 56건보다 대폭 줄었다. 지난해 승인된 의료기기 임상시험 주요 특징은 ▲4차 산업 관련 기술 적용된 의료기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