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틸렌 앞세워 국내 피부의료 기술 알려

▲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피부외과학회에 갈더마 코리아가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대표 제품인 ‘레스틸렌’ 전시부스를 설치한 모습.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는 최근 성료된 제 36회 세계피부외과학회(ISDS)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학회 기간 동안 갈더마는 세계적인 피부 전문 제약 기업의 위상을 알리면서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쌓아온 기술을 소개했다.

회사 측은 "갈더마코리아는 글로벌 위상을 갖춘 공식 후원 기업으로서 국내 피부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학회 후원은 물론 국내외 피부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피부외과학회는 아시아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것으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약 100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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