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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가 연예인을 앞세워 레스틸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엄지필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를 주제로 레스틸렌 거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레스틸렌에 가장 어울리는 애칭을 찾는 연예인 스티커 투표, 엄지손가락 네일아트, 포토존, 엄지(Like)를 위한 SNS존 마련 등의 참여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히 광고모델로인 엄지원이 행사 현장에 깜짝 출연해 팬사인회를 열어 재미를 더했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엄지필러 이벤트는 필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라고 전하며 “현재 진행 중인 TV, 잡지, 극장 등 다양한 툴을 활용한 광고와 홍보 외에도 온라인, SNS 채널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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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전문제약사인 멀츠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밀집한 강남, 논현, 신사, 압구정 일대에서 고급 우산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27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8등신의 꽃미남 모델들을 섭외했으며, 나눠준 우산에는 기업 인지도 확대와 브랜드 홍보를 위한 로고가 새겨져 있다. 멀츠 코리아 관계자는 "우산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여름철 비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아름다움을 유지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멀츠의 우산증정 이벤트는 멀츠 필러를 취급하는 서울 강남일대의 성형외과 및 피부과에서도 동시 진행된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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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의를 아십니까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 윤기성 회장이 10차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가 열린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히려 참석한 기자들에게 던진 질문이다.윤 회장은 "모 방송사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었던 애정남을 패러디한 학술대회 세션 중 하나"라고 설명하고 "애정의는 애매한 것을 정해 주는 의사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의학 분야에서는 국민 뿐만 아니라 의사들에게 있어서도 의학적으로 애매한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술대회 개최 10주년 기념으로 애매한 의학 영역에 대해 명쾌하게 이를 정리해 주는 패널들이 참여, 토론 형식으로 진행해 명쾌하게 답을 주는 형태를 구상했다"고 전하고 "이 세션이 바로 애정의"라고 설명을 더했다.윤 회장은 "이 애정의 세션은 등록에서부터 큰
개원가
하장수
2012.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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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는 17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제10차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피부과 전문의들을 비롯 간호사 등 1200여 명이 참석하고 80여 개의 제약회사, 레이저 업체, 기능성화장품 회사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펼친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본 프로그램과 심화학습, 자유연제 발표, 직원교육 등 16세션으로 진행된다. 또 피부과 기초영역 업데이트로 새로운 피부유형의 분류, 백반증최신지견,로봇을 이용한 모발이식술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심화학습세션에서는 애정의(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의사)가 필요한 질환들 세션에서 여러 패널들의 토의가 있으며 홍조, 기미의 치료와 여러 색소질환치료에 대한 최신지견들이 발표된다. 두피 및 모발 치료에 대한 발표와 보톡스,필러에 대한 내용도 강
개원가
하장수
201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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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만 시술하는 병원인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오는 10일 서울아산병원 아산교육연구관에서 진행되는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제모를 이용한 이마선 교정’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아름다운 얼굴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피부과학이 소개된다. 특히 이마와 코를 아름답게하는 필러와 보톡스, 헤어라인 제모와 모발이식에 관한 다양한 연제들이 눈길을 끈다. JMO피부과 고우석원장은 ‘제모를 이용한 이마선교정’이라는 주제로 일반적 부위 레이저 제모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의 경험이 필요한 이마선 교정술에 대해 발표한다. 자연스러운 이마선 교정을 위해서는 디자인을 많이 해본 의사가 시술할 것, 시술의사가 첫 시술부터 마지막 시술까지 전담할 것, 시술의사와 환자의 충분한 상담과정이
개원가
임솔 기자
2012.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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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툴리눔 독소, 치료영역으로 나가다2. 치료에서의 보톨리눔 톡소는? - 관동의대 신경과 김혜윤 교수3. 과민성방광에서 효과 좋다4. 보톨리눔 톡소 제품 시장현황 보툴리눔 독소 시장 규모↑ 가격은 떨어지고, 지속 기간이 경쟁력 될 듯 보톨리눔 독소를 만드는 생산균주는 클로스 트리디움 보툴리눔 (Clostridium botulinum)이라는 박테리아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독소 단백질이 맹독이기 때문에 국가, 단체 간의 이동이 굉장히 제한적이다. 따라서 미국 질병통제 및 방어센터(Centers for Disease and Prevention)은 대량 살상 무기 목록에 기재돼 있을 정도로 위험한 물질이다. 실제 보툴리눔 독소 A는 청산가리로 불리는 시안화물(cyanide)보다 1조배 이상의 독성을 갖고 있으
내분비/신장
박선재 기자
201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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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들이 자사 필러를 홍보하면서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기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LG생명과학도 대열에 가세했다.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자사 필러 이브아르의 홍보모델로 탤런트 이승연 씨를 기용했다. 이 씨는 앞으로 스토리온의 뷰티 버라이어티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를 통해 이브아르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승연은 최근 청담동 차움에서 열린 ‘이브아르 뷰티 토크쇼’ 행사에 참석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소개하면서 최근 여성들이 즐겨 하는 시술인 쁘띠성형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뷰티 정보 프로그램의 메인MC를 맡아오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많은 여성들에게 전달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브아르의 뷰티 멘토로 선정된 소감을 밝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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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성형 전문 다국적 제약사들이 제품을 알리기 위해 연예인을 경쟁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멀츠코리아, 갈더마코리아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엘러간까지 합류했다. 이들의 속내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것. 이 경우 시장은 자연스럽게 커질 것이라는 계산이다. 국내에서 제일 먼저 연예인을 내세운 회사는 멀츠 에스테틱스다. 지난해 세계피부과학회서 탤런트 유진을 홍보모델로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당시 회사 측은 "회사와 브랜드에 대한 일반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시도를 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케이블 방송이라는 한계속에 반신반의했지만 국내 최초로 시행한 덕에 다행히 홍보효과는 컸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래디어스는 홍보모델을 홍수아로 바꿨음에도 일반인들에게 '유진필러&ap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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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가 ESK 세라믹스(독일 켐프텐 소재)와 화장품 업계에 공급하는 기능성 필러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지난 16일 합의했다. 협약에 따르면, 머크는 "Boroneige" 기능성 필러를 로나플레어(RonaFlair)라는 브랜드로 판매한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이외 전 세계 시장에 적용된다. 해당 제품은 순백색의 매우 순수한 분말 기재인 보론 나이트라이드로 이뤄져 있으며, 중금속 함량은 기준치 보다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피지를 조절해 피부를 매트하게 가꾸어주는 효과, 화장품 처방에 부드러운 질감을 부여하는 효과, 입사된 빛의 산란을 이용해 소프트-포커스에 의한 잔주름 은폐 효과 등 화장품 업체의 니즈에 부합하는 3가지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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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톡신, 필러치료 분야에서 저명한 미용치료 대가들의 시술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엘러간(대표 스티븐 나르도)은 한국의료미학술회의 (KMAC, Korea Medical Aesthetic Congress) 를 오는 21, 22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다. 한국 의료진만을 위해 단독 개최하는 것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는 미용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에르베 라스팔도 박사(Herv__Raspaldo, MD), 그레이그 굿맨 박사(Greg Goodman, MD), 콘라드 드 불 박사(Koenraad De Boulle, MD) 를 비롯해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등을 비롯해 미용치료를 주 치료 분야로 하는 일반의를 초청, 미용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심도 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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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는 15일 열린 연수강좌에서 통증과 미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통증 파트에서는 개원의가 알아야 할 갑상선 혈액 검사의 해석, 고지혈증 치료의 최신 가이드 라인 등 이론과 IMS를 이용한 만성통증 치료, 신세포 재생 물질을 이용한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로 강의가 진행됐다.또 미용파트에서는 한국인의 흔한 피부 질환, 탈모 클리닉 따라잡기, 다양한 얼굴 성형을 위한 임상 얼굴 분석, 보톡스와 필러를 이용한 최신 미용 성형 배워보기, 미용 성형을 위한 신경 차단술 등을 다뤘다.박명하 회장은 "학술대회는 진료비 청구와 관련된 가이드 라인 등 기본적 원리 및 이론과 함께 통증과 미용의 실제 치료 위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하고 "회원들이
개원가
하장수
201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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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공급사들이 잇따라 연예인들을 앞세워 광고를 하고 있다. 필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독일계 제약시인 멀츠는 지난해 세계피부과학회 기간 중 유진 씨를 래디어스 홍보모델로 내세운데 이어 최근 또다시 새로운 모델인 홍수아 씨를 내세우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진이 캐이블 방송용 동영상 모델이었다면 이번에 기용한 홍수아는 래디어스 지면 광고를 위한 것이다. 멀츠 코리아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동서양의 미를 고루 겸비한 홍수아 특유의 신비한 매력이 멀츠 코리아 및 칼슘 필러 래디어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질세라 갈더마도 레스틸렌 홍보모델로 엄지원씨를 기용했다. 엄 씨가 나오는 광고는 4월부터 볼 수 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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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들의 외도가 서서히 확대되는 모습이다. 지난 수십 년간 성장 기반이었던 처방의약품 판매에서 벗어나 소비재에 눈을 돌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 업계는 파이프라인 부재 현상이 계속되고 약가인하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약업계 환경 때문에 더 이상 오리지널 의약품만으로 버티기 어렵다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품목은 주로 화장품이 많다. 최근 한국오츠카제약은 "우르오스"로 남성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피부과 제품을 보유한 제약사들이 병의·원 전용 제품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완전히 소비재 제품으로 공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82년 설립한 이후 줄곧 전문의약품만으로 성장해온 대표적인 일본계 다국적 제약사로 이름을 알려온 터라 소비재 시장 진출에 따른 고민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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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가 칼슘 필러 래디어스 모델로 홍수아를 전격 발탁했다. 홍수아는 최근 래디어스 지면 광고 촬영을 통해 멀츠 코리아와 래디어스를 표현하는 아름답고 적극적인 여성상을 제시했다.멀츠 코리아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동서양의 미를 고루 겸비한 홍수아 특유의 신비한 매력이 멀츠 코리아 및 칼슘 필러 래디어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귀족적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홍수아는 최근 공개된 몽환적 분위기가 가득 담긴 순백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화제가 되어 팬들에게 ‘갸륵수아’라는 별명을 얻은바 있다. 홍수아는 올 봄 방영되는 KBS퓨전사극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할 예정이고, 올 여름에는 첫 주연 영화 ‘앨리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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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은(대표 안원준)이 볼륨감을 높여주는 히알루론산 필러 "글라이톤 프로페셔널4"를 출시했다. 글라이톤은 프랑스 피에프 파프레(Pierre Fabre)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특허받은 독특한 성분으로 주목을 받았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글라이톤4는 기존 주름치료에 쓰이던 글라이톤2, 3 시리즈와 함께 주로 볼륨증대에 사용된다. 최근 젊은 층에서 성형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쁘띠 성형이 유행하면서 특히 이마나 볼, 코 등의 부위를 수술이 아닌 시술로 교정하기 위해 필러를 많이 선택하고 있다. 기존 주름용 필러와 달리 글라이톤4는 이러한 볼륨증대에 특화된 필러제품으로 뛰어난 볼륨감과 탄력, 지속성을 나타낸다. 또한 볼륨필러는 주름필러에 비해 주입감이 떨어져 시술이 어려운 편인데, 이번에 출시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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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코리아(대표 애런 킴)가 주름 깊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필러 "에스텔리스"와 "포텔리스" 를 출시했다. 에스텔리스와 포텔리스는 스위스 생명공학 회사인 안테이스(Anteis)사의 독특한 점착성 다밀도 구조기반 (CPM) 기술을 통해 응집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때무에 피부조직 결합력이 뛰어나며 효과가 최대 12개월까지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유일한 단상성 다밀도 결합구조(Monophasic polydensified) 필러인 에스텔리스는 피부밀착력이 뛰어나 피부 표면에 가까운 층에도 시술이 가능한 제품이다. 두 제품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으로 동일하지만 농도와 가교율, 밀도화 정도에 차이가 있어 주름 유형에 따른 선택할 수 있다. 에스텔리스는 에스텔리스 소프트(히알루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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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줄기세포와 해초 추출물을 이용한 새로운 바이오 필러(Bio-Filler)가 개발됐다.중앙대병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 응용공학과 무니 데이비드(Mooney David)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조직 공학적 방법을 이용해 지방줄기세포와 해초에서 추출된 산화 알긴산으로 지방조직재생에 성공, 새로운 바이오 필러를 개발해 미국 하버드대학과 함께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이번 새로운 바이오 필러 개발에 사용된 해초 추출물인 알긴산은 현재 소화제(가비스콘:식도역류치료제), 상처치료제(알지사이트:습윤드레싱제제) 등으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재료로써 적절하게 산화 처리해 지방줄기세포와 함께 주사할 때 조직복원 효과와 함께 피부노화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며 "향후 조직복원 및 주름개선 등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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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라티스-포어(Lattice-pore)구조의 칼슘 성분 필러 "페이스템(FaceTem)’을 13일 출시한다. 칼슘 필러는 일반 필러보다 모양 유지력, 볼륨감, 입체감이 뛰어나며 피부조직과 상호작용이 없어 염증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특히 이번 제품은 기존 칼슘 필러에 비해 볼륨감과 지속력, 안정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둥근 알갱이들이 단단한 껍질들로 겹겹이 쌓여 있는 세계 최초의 ‘라티스-포어(Lattice-Pore)’ 구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종류는 0.3cc, 0.8cc, 1.0cc, 1.5cc 등 모두 4가지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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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산부인과학교실의 14차 개원의, 전공의 연수강좌가 성료됐다.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모체태아의학, 부인종양학, 생식내분비학, 일반 부인과 4개 세션으로 나눠 태아중추신경 초음파 검사의 팁, 조기 진통 관리의 최신지견, 유방암 선결 검사, 자궁내막병변의 적절한 관리, 가톨릭 선천성 질환 센터 소개, 부작용이 적은 보톡스와 필러의 실전 등을 다뤘다.특히 임신 중 피부관리, 고령 여성의 안전한 갱년기 치료방법, 골다공증 치료의 효과적 모니터링 방법, 치매의 예방과 관리, 노화 방지와 여양요법 등은 개원 의사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김장흡 주임교수는 "가톨릭의대 연수강좌는 대학 연수강좌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전국 산부인과학교실의 올 연수강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에
의대병원
하장수
201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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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과 볼륨 형성 등에 이용되는 필러 사용자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3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미앤미클리닉(대표원장 이환석)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미앤미클리닉을 내원해 필러 시술을 받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고객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층도 다양해졌다. 2009년에는 필러 시술을 받은 고객수가 2115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3430명으로 증가했으며, 2011년에는 4499명으로 늘면서 2년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70% 이상으로 가장 많으며, 40대와 50대도 20% 이상을 차지, 다른 성형이나 탄력/리프팅 분야보다 높은 연령층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앤미클리닉 백상훈(서초점) 원장은 “입가나 눈
개원가
임솔 기자
2012.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