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가 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테오시알 퓨어센스(Teosyal Puresense)의 국내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필러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사용법과 최신 필러 시술법 등이 소개됐다.특히 테오시알 모델인 배우 한채아가 심포지엄의 사회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은 '테오시알 퓨어센스가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전체적인 주제 아래 총 3개 세션으
세원셀론텍의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체조직을 대체·보강하는 재생치료재료(RegenGraft)가 재생의료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 '듀오필'(DuoFill)의 제조기술이 최근 국내를 비롯, 일본과 싱가포르에 이어 유럽지역 35개국의 특허권을 확보했다.이번 유럽특허는 PRP(혈소판풍부혈장) 혼합 조직재생용 바이오콜라겐 필러 듀오필의 제조기술에 해당하는 'PRP를 활성화해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이 특허기술은 PRP와 바이오콜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최근 복합필러 '티슈필(Tissuefill)'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 제품을 활용한 '큐오필 시술법'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티슈필은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필러로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자가혈세포 등의 성장인자를 혼합해 사용하는 '큐오필(Q.O.Fill, Quality of Filler) 시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큐오필 시술법은 티슈필과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자가혈세포 등 혈액 내 성장인자를 혼합해 신체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주사하는 시술 방법이다. 히알루론산 필러와
한국과학기자협회 2014년 'GSK의학기자상'은 경향신문 정책사회부 박효순 기자와 KBS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수상했다.박효순 기자는 진료·연구·교육 삼박자를 갖춘 뛰어난 여의사들을 발굴해 소개한 '여의열전' 기획 시리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기자는 최근 을 발간했다.박광식 기자는 얼굴 필러 시술의 '실명' 위험성을 단독 보도하는 등 검증된 의학 뉴스로 국민건강 및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과학기자협회는 해마다 탁월한 보도 실적을 보인 과학·의학 기
산부인과, 흉부외과, 외과의 전공의 지원율과 수가가 바닥을 치고 다시 회복하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비뇨기과는 어려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에 비뇨기과에서는 장기 약물 처방권권 보장에 대해 정부와의 협상력을 높일 방침이다.대한비뇨기과의사회 신명식 회장은 1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신 회장은 "산부인과, 흉부외과, 외과는 정부에서 어려움을 감안해 지원책을 제시, 전공의 지원율이 회복세로 접어들었다"면서 "이와 달리 상대적으로 지원책이 미비한 비뇨기과는 2014년도 25%와 마찬가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가 대웅제약 자체 개발 히알루론산(HA) 필러 '다나에(DANAE)'를 최근 출시했다.다나에 필러는 구성 입자의 크기에 따라 '오리지널(original)', '라인(line)', '컨투어(contour)' 총 3가지 라인으로 얼굴 각 부위에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한다.가장 얇은 입자로 구성된 다나에 오리지널은 눈 밑 애교, 입술에 사용되며, 다나에 라인은 코나 팔자 주름 등 얼굴의 라인을 잡는 곳에 시술된다. 다나에 컨투어는 이마, 볼 등 얼굴 윤곽시술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다나에 필러는 R 스
필러 등과 함께 쁘띠 성형으로 대변되는 보툴리눔 톡신, 올해 대웅제약이 새롭게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경쟁은 한층 더 가열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보면 선진국에서는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 프랑스 입센의 디스포트 등 일부 제품이 독과점 형태를 보이는 반면 개도국이나 제3국가 등은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내 제조사만 3곳에 달하는데, 이들 제품은 각각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엘러간 등 다국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아울러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의 보툴리눔 톡신 제조사들은 내수시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인 멀츠는 최근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업계 내에서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독일 기반의 다국적 기업인 멀츠는 1900년대에 설립된 이래, 신경계통 치료제로 기반을 넓혔으나, 에스테틱 전반적인 제품 라인을 갖춘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기업의 핵심 사업분야를 변화시키고 있다.이를 위해 스위스의 엔테이스사(Anteis)와 네오큐티스를 인수 합병했고, 지난 7월에는 글로벌 기반의 의료기기 기업인 울쎄라의 인수합병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해가고 있다.엔테이스사는 HA 필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네오큐티스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8일 서울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2014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NABOTA) 웹심포지엄을 개최했다.대한성형외과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대웅제약은 '나보타와 함께하는 톡신, 필러 최신 시술법'이란 주제로 웹심포지엄을 진행했다.윤앤정성형외과 윤인대 원장이 나보타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고, 심포지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에볼루스(Evolus) 부사장인 존 그로스(John Gross) 의학박사(성형외과)와 V 성
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이 바이오콜라겐 필러 '루시젠(LUCIZE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품목명 조직수복용생체재료)를 받아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루시젠은 세원셀론텍의 독자적인 재생의료기술로 개발된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을 안면부의 연부조직에 주입해 일시적으로 주름 및 접힘 등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이다.세원셀론텍이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는 바이오콜라겐은 고순도의 의료용 콜라겐 원료로, 첨단 정제기술 및 무균공정을 기반으로 생체 내 존재하는
비만 진료를 예정하고 있거나 진료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치료경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대한비만연구의사회(회장 김민정)는 2일 백범기념관에서 제2회 생생 All Live 엑스포 두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모든 것을 Live로 진행하는 연구회의 학술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속에 개최됐다.의사회는 춘계학술대회때는 개원가의 트렌드를 한발앞서 보여주는 교육의 장으로, 추계때는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술기들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라이브 강의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가 최근 마감한 성형용 필러 거짓・과대광고 실태조사의 파장이 의료기관으로 튀는 분위기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의원은 24일 "의료기관을 제외한 필러 제조・수입업체만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는 반쪽짜리"라고 지적하고, 정부에 의료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및 성형용 필러 사용 기준 마련 등을 요구했다.앞서 식약처는 지난 20일 눈 주위 및 미간 등에 사용이 금지된 필러 제50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이 가운데 12개 제품을 적발,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등을 취한다고 발표한
갈더마 코리아가 최근 식약청의 필려류 행정처분 계획과 관련해 레스틸렌은 안구 및 미간 주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회사측은 23일 '성형용 필러 거짓, 과대광고 적발 건' 보도에 대한 입장을 통해 "타사 브랜드와 달리 레스틸렌은 안구 및 미간에 주입이 금지된 제품 아니다"고 해명했다.실제로 대부분의 제품의 사용상의 주의 사항을 보면 눈가, 미간에 금기가 명확히 돼 있는 반면에 레스틸렌은 안와주변부에 주입 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이는 레스틸렌의 경우 허가단계에서 다수의 보고서 및 시술사
최소침습성형연구회(회장 김균태)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제 경쟁력 확보를 다짐했다.김균태 회장은 12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20차 심포지엄을 열고 우리나라의 성형술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해외 환자 유치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교과서 발간 작업도 진행해 그동안 연구회가 축척해 온 학문적 성과를 동료 의사들과 공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와 같은 첨단 학문 연구에도 보다 매진해 성형외과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해 나가는데도 최선
개원가가 수년째 이어져온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한해 동안 1536곳의 동네의원이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달 평균 128곳, 하루평균 4.2곳의 동네의원이 사라져버린 셈이다.경영난으로 인한 의료기관 폐업현상은, 최근 들어 전 진료과목으로 확산되고 있다. 과거에는 산부인과와 외과 등 일부 진료과목에서 폐업이 가속화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신경외과와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안과, 비뇨기과 등에서도 신규개원 대비 폐업률이 70%를 넘었다.신경외과
갈더마코리아가 피부 개선중심의 시술라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Restylane Skinbooster)'를 출시한다.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 겔 입자를 진피 하층에 주입해 미세주름을 개선시키는 시술이다. 주 성분인 미세한 히알루론산 입자가 진피에 주입되면 특유의 수분공급 및 콜라겐 재생효과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피부결을 개선시켜 준다.흔히 '물광주사'라 불리는 시술에 비해 레스틸렌만의 시술편리성과 효과, 오랜 유지기간이 각광받으면서 이를 위한 전문 라인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가 새롭게 선보이게 된
보건의료전문언론 'Medical Observer'가 보톡스·필러 분야의 과학적 근거기반 구축과 함께 객관적인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학술저널을 창간했다. 2014년 9월 첫호를 시작으로 계간 발행되는 'Filler & Toxin' 학술저널은 개원가를 중심으로 보톡스와 필러로 대변되는 현대의학 성형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상현장, 더 나아가 교육기관의 학술적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만들어졌다.'Fiiler & Toxin' 발행의 모토는 보톡스와 필러 분야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학술정보의 제공이다. 저널의 편집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27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필러 '엘란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엘란쎄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U.A.E 성형외과 전문의 프란시스코 드메로(Francisco de Melo) 박사, 호주 성형외과 전문의 앤드류 클락(Andew Clarkes) 박사, 이윤호 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 박병순 셀파크 리더스피부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를 공유하고 엘란쎄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특히 이날 JW중외제약은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의들
독일계 다국적 제약사 멀츠코리아는 지난 2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신제품인 '벨로테로'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멀츠 본사 벨로테로 브랜드매니저 겸 수석연구원인 Basste Hadjab 박사는 "벨로테로는 특허받은 CPM Technology로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가장 자연스럽고 예측가능한 시술 결과를 제공한다"며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이어 예미원 피부과 윤춘식 원장과 압구정 오라클 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각각 다크서클과 입가시술과 이마와 입술시술에 대한 효과에 대해 소개하고, 마지막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최근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과 전용주사기에 대한 필리핀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의약품 등록이 까다로운 나라 중 하나로 이번 허가 완료는 향후 아시아 등 다른 국가 수출시장 진출 시에도 유리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케어트로핀은 지난 2011년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로, 대웅제약은 현지에 이미 발매된 필러 '퍼펙타'와 함께 안티에이징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현재 필리핀의 성장호르몬제 시장은 카트리지 제형이 바이알(앰플) 대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이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