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 교육(1회)에서 최저와 최고 진료비 차이가 무려 11.8배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육 내용과 시간 등이 현저히 달라서 발생한 비용 차이였으며, 이에 의료계는 "심평원의 보여주기식 발표였다"고 꼬집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8일 상급병실료차액, 초음파진단료, 양전자단층촬영료(PET), 캡슐내시경검사료, 교육상담료, 제증명수수료 등 6항목의 44개 상급종합병원의 비급여 진료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중 당뇨병 1회 교육 상담료가 이대목동병원은 5만9000원으로 가장 비용이 낮은 강북삼성병원(5000원) 보다 무려 11.8배 높았다. 이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실시하는 당뇨병 1회 교육은 의사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4직역에서 30분 이상씩 총 2시간 가량을 실시하는 통합교육인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1.08 00:00
-
상급종합병원의 6가지 비급여 진료비가 비교하기 쉽게 공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비급여 진료비 가격비교 정보를 9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항목은 △상급병실료차액 △초음파진단료 △양전자단층촬영료(PET) △캡슐내시경검사료 △교육상담료 △제증명수수료 등으로, 대상기관은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이다. 상급병실료는 상급종합병원에 따라 1인실은 최소 8만원에서 최대 48만원까지 6배, 2인실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1만5000원까지 4.3배 차이를 보였다. 영상의학과에서 실시한 초음파진단료는 갑상선이 최소 9만원에서 최대 20만2000원까지 2.2배, 유방 최소 7만4900원에서 최대 21만3000원까지 2.8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1.08 00:00
-
건국대병원이 부정맥 치료에 효과적인 최신 심장전기생리검사와 전극도자절제술 장비를 도입해 4일 성공적으로 첫 시술을 마쳤다. 전극도자절제술은 몸에 부착한 전극도자를 통해 프로그램화된 전기자극을 줘 부정맥의 원인 부위를 알아낸 뒤(심장전기생리검사), 그 부위에 고주파 에너지를 줌으로서 부정맥의 원인 부위를 차단시키는 시술이다. 경우에 따라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는 약을 평생 먹을 필요가 없고 완치율도 높아 최근 모든 종류의 부정맥 치료에서 각광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건국대병원 부정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심장혈관내과 박경민 교수는 “최근 급증하는 부정맥 환자를 위해 최신 부정맥 시술 장비와 삼차원 영상장비 시스템(카르토3)을 도입했다”며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1.07 00:00
-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5회 수상자로 방글라데시 오지에서 헌신적인 의료 ·교육 봉사를 펼쳐온 박무열 꼬람똘라 기독병원 원장이 선정됐다.박 원장은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상계백병원에서 외과 전공의를 밟은 뒤 군의관 생활을 마치고 어렵고 그늘진 곳의 이웃에게 더욱 간절한 의술을 베풀겠다는 의지에 따라 2002년 어린 두 자녀와 아내와 함께 최빈국인 방글라데시 오지로 떠났다. 10년간 그곳 주민들을 위해 인술을 펼쳤으며 올해는 안식년으로 일시 귀국, 부민병원 외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박 원장은 인제의대 재학시절부터 "어느 곳이든 내가 필요한 곳, 생명이 죽어가는 곳에 가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시골마을에서 의료봉사를
보건복지
하장수
2012.12.03 00:00
-
최 훈 인제대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폐경학회 제38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1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교수는 1978년 서울의대를 졸업해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과장,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부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미성년 여성의학회 회장, 부인과 유방 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산부인과 내분비학회 부회장, 심신학회 부회장, 노화방지의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임기는 2014년 11월까지다 2년이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2.11.28 00:00
-
류석용 인제대 상계백병원 응급의료센터 교수가 최근 열린 '제8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이 상은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의료인 수여되는 상으로, 석 교수는 체계적인 응급의료시스템을 적용해 응급의료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상계백병원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 됐으며, 연간 7만 여명의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2.11.28 00:00
-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은 최근 Public Health Nutirition지에 연구를 발표, 국내 소아청소년들의 비타민 D 결핍이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200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10~18세 청소년 2062명의 혈청 비타민 D 농도를 분석했다. 결과 평균 수치는 정상범위인 25 ng/mL 보다 낮은 17.7 ng/mL(남아 18.4 ng/mL, 여아 17.0 ng/mL)로 나타났다. 게다가 20 ng/mL 미만을 결핍증 기준치로 볼 때 전체 청소년 가운데 78%가 비타민 D 결핍에 해당했다. 11 ng/mL 미만의 심각한 비타민 D 결핍증을 보인 비율도 13.4%였다.박 교수는 "특히 초등학생의 유병률(남아 4.4%, 여아 7.8%)에 비해 중학생(남아 12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12.11.12 00:00
-
노인회·만성질환협회와 공동주최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가 하는 문제가 국가와 보건의료계의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가 건강한 노후가 되도록 "국민운동"을 시작,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3일 고혈압과 당뇨병같은 만성질환을 생활습관, 운동요법, 식습관 개선을 통해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함으로써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행복한 노후를 위한 국민운동 선포식"과 "병원인과 함께하는 100세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멀티프라자에서 열린 이 행사는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송태선)가 공동 주최했다.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국회 부의장,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인숙 국회의원, 노환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11.04 00:00
-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가 당뇨병 기초연구부터 임상연구까지 최신지견을 만날 수 있는 "2012 국제 당뇨병 및 대사질환 학술대회(ICDM)"를 8~1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ICDM은 대한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2회째를 맞는만큼 총 17개국에서 12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CDM 2012에서 발표된 초록수는 153건으로 그 중 17건이 해외연자들의 발표다. 차봉연 이사장(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은 "ICDM은 국내 당뇨병 전문가들이 해외의 석학들과 직접 최신지견을 논의할 수 있는 장임과 동시에 국내 당뇨병 학계 수준이 국제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고경수 학술이사(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는 "국제학술대회인
내분비/신장
박선재 기자
2012.11.02 00:00
-
노인회·만성질환협회와 공동주최 우리나라는 OECD국가 가운데 100세 인구가 가장 적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가 하는 문제에 국가와 보건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나의 대안이 병원계로부터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고혈압과 당뇨병같은 만성질환을 생활습관, 운동요법, 식습관 개선을 통해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함으로써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행복한 노후를 위한 국민운동 선포식"과 "병원인과 함께하는 100세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키로 한 것이다.3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멀티프라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송태선)가 공동 주최한다.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국회 부의장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10.31 00:00
-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테니스장에서 분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회 대항 회원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임수흠 회장은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시합을 통해 회원 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단합의 장’으로 승화키자"고 당부했다.각 분회 대항인 이 대회는 구분회 10개팀(강남구A·B, 강동구, 광진구A·B, 마포구, 서초구A·B, 송파구, 용산구)과 특별분회 4개팀(경희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상계백병원)이 참가했다.친선대회의 취지에 맞게 회원 간 자율심판에 의해 경기를 진행했다.대회의 우승은 강남구의사회A팀이, 특별분회는 서울대병원팀이 차지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10.15 00:00
-
희귀난치성질환자와 그 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새터민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돕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행복한재단에서는 강원랜드의 후원을 받아 지속적인 치료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경제적 안정과 심리적 지지를 도모하고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서울 및 경기권에 있는 종합병원 사회사업실 등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각 병원에서 추천한 의료비 지원 대상자 중 1차로 10명을 선정해 각 병원에 결과를 통보했다. 이후 7일 상계백병원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아주대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전달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인당 일백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 13일에는 장애아동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장애인 관
알림
임솔 기자
2012.09.14 00:00
-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박시영)은 14일 산부인과 이응수 교수와 영상의학과 허 감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 이응수 교수는 퇴임사에서 "지난 30년간 백병원이 제게 큰 울타리가 되어 재직기간 동안 많은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백낙환 이사장님과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허 감 교수는 "일산백병원은 1999년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개원한 병원이라 애착이 많이 가며 특히 국내최초로 Full PACS 도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백낙환 이사장님과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비록 몸은 떠나지만 병원곳곳에 남겨진 저의 흔적들은 여러분과 함께 계속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애정 어린 퇴임사를 전했다.이응수 교수는 1972년 서울대학교 의과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08.21 00:00
-
▲이병두 인제의대 학장(내과학 주임교수)가 의무부총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14년 7월 31일까지다. 이 의무부총장은 인제대 상계백병원 내과장·학술부장·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의사협회 고시위원 및 고시실행위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2.08.02 00:00
-
일본 료코노 교수와 상계백병원 이철민 교수, 자궁경부암 예방 최신 지견 발표 지난 13~1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10회 아시아임상종양학회(ACOS)에서 일본 국가예방접종제도와 우리나라 자궁경부암 예방에 대한 최신 지견 발표가 있었다. 자궁경부암 근절을 위한 일본 전문가 집단 집행위원회 회장인 일본 지치의과대학 사이타마 의료센터 산부인과 Ryo Konno 교수가 자궁경부암 백신이 일본 국가예방접종제도에 포함된 배경과 과정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Ryo Konno 교수는 자궁경부암 근절 프로젝트(CC Zero Project)를 진행해 온 결과, 자궁경부암 백신이 국가예방접종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했다. 이후 2009년 자궁경부암 2가 백신인 서바릭스가 일본에서 승인된 후 자궁경부부암 근
호흡기/알레르기/감염
박선재 기자
2012.06.20 00:00
-
인제대 백병원은 지난 16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제6회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글로벌포럼 2012"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는 "100세까지 청년처럼"으로 일반인 및 관련전문가 150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근 의료원장은 "현재의 패러다임이 건강한 장수로 변하고 있다"며 올해의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포럼 주제도 청소년기, 장년기, 노년기 세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1부 청소년기의 건강관리법에서는 ▲청소년 비만의 문제점과 관리법(인제대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 ▲청소년 흡연, 음주, 중독 실태 및 대안(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임종규 국장) ▲청소년기 스트레스 관리(신의진 국회의원)의 주제들이 발표됐다.2부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예방 (영국 임페리얼대학 Neil Poulter 박사) ▲동맥경화의 개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06.17 00:00
-
국내 소아들의 성조숙증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이 2004년부터 7년간 성조숙증으로 확진 후 치료받은 국내 소아환자의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17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심평원 자료에서 9세 미만의 여아와 10세 미만의 남아를 대상으로 성조숙증 아동을 분석했다. 성조숙증으로 진료한 환자는 4만 6000여명이었고 이 중 확진을 받고 사춘기 지연제 치료를 받은 아동은 8200여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10만명 당 발병률이 2004년 14명에서 2010년 388명으로 급증했고, 7년 간 성조숙증으로 치료받은 남아(231명)에 비해 여아수는 8037명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여아 환자 중 만 8세에서 가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06.14 00:00
-
▲강성하 제주대병원장은 지난 11일 '제주 파킨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신경과 주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인제대 상계백병원, 중앙대병원 등 여러 병원의 신경과 전문의가 참여해 파킨슨 질환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발표와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2.05.17 00:00
-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가 PA문제와 관련, 상계백병원을 고발한데 이어 6일 국가인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을 제소했다. 이는 지난 2월15일 상계백병원에 PA(physician assistant)의 의료법위반(무면허의료행위),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부정의료업자), 사기 혐의로 노원구 보건소 의약과에 고발장을 제출하데 이은 후속조치이다. 이는 현재 PA실태조사에 대한 복지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법적 유권 해석 상 업무 범위가 제25조 1항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불법행위에 해당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협의 고발 조치 이후에도 주무부처인 복지부가 별도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은데 대해 복지부의 직무유기를 지적하고 나선 것. 대전협은 "현재 복지부는 명백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6 00:00
-
▲의료원 △기획실장 강재헌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 문정섭 △건강증진센터소장 겸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학술부장 박용원 △내과부장 고행일 ▲부산백병원 △응급실장 김양원 △중환자실장 이양행 △심혈관센터소장 김대경 △감염관리실장 김혜란 △조직은행장 서승석 △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양재욱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이건주 △Q.I실장 유영진 ▲일산백병원 △응급실장 김경환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이준형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통증의학센터장 박장수 △학술부장 이승환 △대외협력실장 홍근식 △대외교류팀장 정재원 △Q.I 팀장 류지윤 ▲해운대백병원 △원장 황태규 △부원장 겸 진료부장 최영균 △수련부장 김양욱 △장기이식센터소장 박종권 △생체간이식센터소장 박정익 △건강증진센터소장 문영수 △외국인진료소장 김성민 △
알림
임세형 기자
2012.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