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흠 회장은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시합을 통해 회원 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단합의 장’으로 승화키자"고 당부했다.
각 분회 대항인 이 대회는 구분회 10개팀(강남구A·B, 강동구, 광진구A·B, 마포구, 서초구A·B, 송파구, 용산구)과 특별분회 4개팀(경희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상계백병원)이 참가했다.
친선대회의 취지에 맞게 회원 간 자율심판에 의해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의 우승은 강남구의사회A팀이, 특별분회는 서울대병원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