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훈 인제대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폐경학회 제38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1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교수는 1978년 서울의대를 졸업해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과장,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부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미성년 여성의학회 회장, 부인과 유방 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산부인과 내분비학회 부회장, 심신학회 부회장, 노화방지의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14년 11월까지다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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