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용 인제대 상계백병원 응급의료센터 교수가 최근 열린 '제8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의료인 수여되는 상으로, 석 교수는 체계적인 응급의료시스템을 적용해 응급의료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 됐으며, 연간 7만 여명의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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