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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협이 발표한 총파업 참여율이 극과 극이다.참여율은 조사시간, 방법, 기준을 어떻게 보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문제는 어떻게 조사했느냐의 방법론 보다 어떤 결과가 나왔느냐는 것이 뇌리에 오래 남을 수밖에 없고 그것이 정책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그런 점에서 의협과 복지부가 내세운 49.1%대 20.9%는 상황을 해결하는데 더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지역별 총파업 투쟁 참여율은 의협발표를 보면 서울 41.5%, 부산 70.6%, 대구 41.9%, 인천 66.1%, 광주 20.6%, 대전 53.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4.03.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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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협의 총파업 참여율 발표가 시간이나 조사방법 등에서 수평 비교할 수는 없지만 너무나 격차가 크다.대한의사협회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총파업 투쟁 첫날인 10일 총파업 참여율이 49.1%(18시 현재)에 달했다고 발표했지만 복지부는 12시를 기준으로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2만8691개 가운데 8339개가 휴진에 참여(휴진율 29.1%)했다고 발표한데 이어 18시 기준으로는 2만8660곳중 5991곳(20.9%)이 참여했다고 밝혔다.그러자 의료계 곳곳에서는 제3자에 의뢰하거나 공동조사를 하는 것이 좀더 객관적이지 않겠냐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3.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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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의협의 집단휴진 강행 방침에 또한번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문형표 복지부장관은 3일 3월 월례조회에서 "그동안 정부가 '의료발전협의회'를 통해 의사협회와 협의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뒤집어 집단휴진을 강행키로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정부와 의료계간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동의를 절대 받을 수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만일 불법으로 집단 휴진을 강행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복지부는 이로 인해 국민들의 의료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책
손종관 기자
2014.03.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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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국내외 경기 회복이 전망되고 있으나, 미국의 출구전략, 일본의 엔저 등 불안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현대경제연구원은 12일 한국경제의 자신감을 되찾고 기초체력을 다지며, 4만 달러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초석으로 삼고자 ‘희망요인’을 선정, 발표했다. 희망요인에는 ICT 융합산업,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 국가적 관점에서 추진해 의료계와 대치되는 전략도 담겼다.△4만달러 시대를 향한 약진=대내외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및 투자의 역할 강화, 정책적 여건에 따른 ICT의 도약, 서비스 산업의 고성장 등으로 1인당 국민소득(GNI)은 2007년 2만 달러를 상회한 이후 약 10년만인 2017년 3만 달러에 도달하면서 4만 달러 시대를 바라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한국 경제가 3만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4.01.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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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설립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지난 19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강덕영 이사장을 비롯해, 문화재단 양혜경 음악감독, 유나이티드갤러리 강예나 대표와 김순옥 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와 김형래 전무 등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시상식과 축사, 축하 케이크 커팅으로 이어졌으며, 지난 1년간 재단과 갤러리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예술가들을 선정해 상장과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강덕영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문화재단을 통해 좋은 공연과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감동을 주는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3.12.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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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영리병원·의료민영화 추진' 의혹에 대해 "영리병원을 허용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16일 최원영 청와대 고용복지부석이 "원격의료는 의료민영화와 무관하다"고 밝힌데 이어 복지부 차관, 보건의료정책관까지 연이어 영리병원 논란의 불씨를 잡기 위해 적극 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7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자청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원격의료나 자법인 설립 규제개선 등을 민영화로 보고 있는 시각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같은 날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복지부 세종시 이전' 인사차 기자실에 들러 "원격의료는 영리병원과 관련없다는 점을 의협도 인정했고, 의료법인 자법인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12.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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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세종시로 이전하는 보건복지부에 실시간으로 의료행위, 질병패턴 등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또 방대한 자료들을 토대로 상급병실료, 선택진료비 등 정부 현안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겠지요."고려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지난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취임했다. 윤 소장은 앞으로 3년간 연구소를 이끌 때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그간 제3자의 관점으로 심평원을 지켜봤을 때 "직원들이 매우 정직하고 성실하며, 근면함이 돋보였지만 '자료의 활용'이나 '창의성' 등이 상당히 부족한 점이 아쉬웠었다"고 운을 뗐다. 실제 현장에 오니 이 부분이 생각보다 매우 큰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12.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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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가 복지부의 새로운 세종시대 개막을 축하하며, 문형표 신임장관에게 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 등 업계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결정을 당부했다.복지부는 13일부터 인구정책실과 연금정책국을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세종청사로 이전한다.제약협회 측은 "새로운 수장, 새로운 시대를 동시에 맞이하게 된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보건복지 행정의 존재 이유를 다시 새겨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합리적 정책 수립과 집행의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한국사회보장학회장과 KDI 복지정책연구부장 역임 등 복지·연금 분야의 권위자이자 풍부한 행정경험을 지닌 문 장관이 보건복지 관련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남다른 추진력으로 세종시시대의 첫 복지부 장관에게 주어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3.12.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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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대회 사전 분위기 대탐색노환규 회장 리더십 가르는 분수령 될 듯15일 전국의사대회 개최개원가•병원계 열기 미지근집행부, 참여 이끌기 분주원격의료, 영리법인 반대 등 대정부 투쟁을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5일 여의도공원에서 '전국의사대회'를 열겠다는 카드를 꺼냈다. 지난 4일부터 의협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노환규 위원장 등이 부산, 경남, 경북 등지에서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위한 의사들의 행진'을 펼쳤다. 또 7일 전국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열어 투쟁 열기에 불을 지피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이번 전국의사대회는 노 회장이나 집행부에게 앞으로의 의협 조직 장악력과 리더십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행사
보건복지
박선재,임솔,서민지
2013.12.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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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4일 제2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위험분담제 시범적용',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확대'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복지부가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에서의 건정심 개최는 이번이 마지막이다.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확대내년 2월부터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대상질환을 확대 적용한다. 추가되는 질환은 혈색소증 등 25개. 이번 질환 확대로 1만1000명~3만3000명이 혜택을 받고 약 15억~48억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대상질환 확대는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에 포함돼 지난 6월 발표된 바 있다.이 제도는 과도한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입원 20%, 외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12.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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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인 제2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4일 오전 10시 복지부에서 열렸다.이번 건정심에서는 3대 비급여(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개선안을 포함한 각종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이영찬 차관은 시작에 앞서 "복지부가 세종시로 이전하기 때문에 여기서 하는 마지막 건정심"이라며, "희귀난치질환제도, 3대비급여, 건강보험료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안건이 준비됐다. 깊이있는 논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요 안건은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확대 △중기 보장성 강화 계획 마련 추진 △3대 비급여 제도개선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 △한시적 신의료기술 평가제 도입 △질병군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대가치점수 개정 △한방보험한약제 상한금액 현실화 △약제 상한금액
보건복지
김지섭 기자
2013.12.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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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료시장을 겨냥한 우리나라의 움직임이 숨가쁘다. 글로벌시장 진출을 총괄하는 '국제의료사업단'이 신설된다는 소식도 나왔다. 경쟁국과의 신흥부국 의료현대화 시장 선점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범국가적인 의료진출 컨트롤타워를 설치한다는 것이다.해외 시장에서 주요 경쟁국으로 제시되는 곳이 바로 태국과 싱가포르다. 이중 지난해 외국인 환자 75만명을 받은 싱가포르는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민간병원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래플즈병원, 파크웨이병원 등 싱가포르 시내 한복판에 있는 두 병원을 직접 둘러봤다.관광산업 인프라 덕분에 외국인 환자도 75만명 싱가포르는 이미 잘 알려진대로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다.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3.12.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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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기념식은 9일 오후 1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강덕영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 대표는 기념사에서 "기업의 본래 목적은 큰 나무가 되어 열매와 그늘을 모두에게 나누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만들고 키운 회사가 크게 성장해 훌륭한 거목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유나이티드제약의 주인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경영이념인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힘쓰자"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행사에 참석한 세종시 유한식 시장은 "세종시에 많은 도움을 주고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하는 유나이티드제약을 늘 자랑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3.11.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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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빅5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빅5 이용 환자 중 60% 이상이 지방 환자였으며, 특히 삼성서울병원은 70%를 웃돌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일 이같은 쏠림현상을 반영한 2012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를 발표했다.지난해 환자의 거주지에서 이용한 진료비는 42조6829억원(79.9%)였으며, 환자의 거주지에서 벗어나 타 시도에서 사용한 진료비는 10조7630억원(20.1%)이었다.입원진료비는 18조7526억원 중 타지역에서 유입된 비용이 5조2089억원으로 28%를 차지해, 타지역에서 진료를 받는 대부분 환자가 입원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타지역 환자가 서울에서 쓴 진료비는 입원 2조471억원, 외래 2조3508억원이었으며, 경기는 입원 8254억원,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11.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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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전문의 가운데 52%가 수도권에 몰려있고,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와 같은 필수 전문의가 없는 지역이 76곳이나 되는 등 지역별로 의료인력 및 의료접근성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전문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전문의 중 서울에 27.7%가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 19.7%, 부산 8% 등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전체 전문의의 52%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와 세종시를 제외한 인구 100만 이상의 시·도 중에서는 울산이 1.8%의 비율로 가장 의사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7월 기준 우리나라 총 전문의 수는 7만40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3.10.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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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은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아프가니스탄 보건부 (Ministry of Public Health) 관리자 15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보건의료정책 및 프로그램 관리과정'을 운영한다.아프가니스탄은 세계 각국이 건강정책을 수립하는데 참고지표로 활용하는 건강수명 및 기대여명이 각각 42세, 36세로 국제 평균 68세, 59세에 비해 크게 낮은 국가이다. 또한 전체 여성의 14%만이 출산 시 전문 보건의료인력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5세 이하 사망률 역시 인구 천 명당 257명으로 보건의료분야가 매우 취약한 국가이다.이번 연수는 한국의 보건복지체계, 영유아 보건사업 및 모성보건사업, 역량강화워크숍(Workshop)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8.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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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들의 생존을 내건 '시간전쟁'과 '영토전쟁'이 한바탕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늘려온 병상수에 비해 환자수가 감소하면서 실제로 수익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요양급여비용은 11조 9610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6% 감소했다. 특히 종합병원 전체의 환자는 전년 동분기 대비 -3.5% 감소했으며, 의원도 전년 동분기 대비 -6%의 감소를 보였다. 병원급은 성장세로 견인했지만, 이마저도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다.우선 다급해진 곳은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비급여 폐지 논란의 중심에 선 상급종합병원이다. 이들은 현재 '비용 절감'을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3.08.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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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6억·경북대 90억·동아대 184억·부산대 220억지방 상급종합병원들도 고유목적 사업준비금 전입지방 상급종합병원들의 지난해 수익 성적표는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대구, 부산권에서는 수십억에서 수백억대의 수익을 기록했고, 충청, 전라권에서는 대체로 저조했다.본지는 빅5병원, 수도권 병원에 이어 지방 상급종합병원 20곳 중 충청권 3, 전라권 4, 대구권 4, 부산권 4등 총 15곳의 재정상태를 살펴봤다. 사립대병원은 재단 홈페이지를 토대로, 국립대병원은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를 참고했다.가장 수익이 좋은 곳은 부산 지역 병원이 골고루 차지했다. 발표된 당기순이익에 비영리법인의 비과세 혜택을 위한 고유목적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3.07.22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