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샘병원은 최근 척추질환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통합척추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통합척추센터는 이동환 센터장(신경외과)을 주축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한의과, 통증클리닉 등 5개 척추 관련 진료 분야의 6명 전문의가 참여하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통합척추센터는 각 분야의 전문의가 팀 접근을 통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압박골절, 추간판탈출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측만증 등 고난도 수술에서부터 약물 및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척추시술, 그리고 재활치료에 이르기까
병원·개원가
이현주 기자
2016.06.0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