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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병원들은 위기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의료IT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부가 한창이다.오는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본관 2동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성정보 등이 후원하는 ‘2013 ICT 융복합을 통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구현방안 세미나’가 열린다.세미나 취지는 정부의 보편적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한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 확대방안과 차세대 산업으로서 국내 의료산업 고도화 및 적극적 수출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주요 주제는 의료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방안, 빅데이터와 의료 IT 융합 기술의 발전 전망, 고령화에 대응한 적극적 ICT 융합 의료 활용방안 등이다.같은 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ICT 기술을 바탕으로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1.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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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흥원은 8일 카자흐스탄 보건발전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한-카 보건의료협력 투자포럼’ 을 알마티 릭소스(Rixos)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원설립 관련 국내 의료기관의 카자흐스탄 진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기업의 카작 현지 민간 투자프로젝트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등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병원, 명지병원, 연세의료원, 대전선병원 등 우리나라의 의료기관은 물론, POSCO, 현대건설, LG상사, 한국의료수출협회 등 민간기업이 참석해 카자흐스탄 병원 진출 사업 등에 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카자흐스탄측은 이번 포럼에서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민관협력사업)’에 관한 발표에 중점을 두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1.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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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이사장 노영무·사진)이 주최하는 아-태 심장혈관중재시술 심포지엄(2013 APCIS: 조직위원장 서정욱)이 11월 8~9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세종병원이 그동안 세차례에 걸쳐 진행한 '세종 심혈관심포지엄'을 국제심포지엄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진행하는 첫 행사. '소아 및 성인 심혈관질환 중재적 치료기법의 토론과 시연, 그리고 중재시술의사들을 위한 심혈관 병리해부실습'을 주제로 개최된다.특히 대동맥 질환을 포함한 심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선천성심장질환의 중재적 시술 분야를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러시아, 중국 등 8개국의 소아·성인심장 의사들과 국내 의학자를 포함 4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소화기/류마티스
손종관 기자
2013.10.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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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고려병원(원장 김윤식)이 경기 서북부 응급의료 중심병원으로 제2도약을 선언했다.관절전문병원으로 전문화와 차별화로 지역의 의료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선도적 역할을 해온데 이어 앞으론 심뇌혈관 센터 개설을 통해 고난위 중증 응급질환인 혈관질환 치료가 가능한 중증질환 허브병원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관절전문병원의 완성과 응급질환인 혈관질환 치료를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나서겠다는 것이다.지난 2009년 이전 개원한 뉴고려병원은 2011년 11월 보건복지부 관절 전문병원에 이어 인증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6일 개관식을 가진 신관을 계기로 지역인의 병원, 심뇌혈관 허브병원, 전문병원 완성을 목표로 의료질 향상, 환자가 가장 안전한 병원을 목표로 세웠다.유인상 부원장은 "심뇌혈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9.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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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센터장 김영훈)는 9월 13일 오후 7시부터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일차의료진과 함께하는 심방세동의 치료’ 행사를 개최한다.강좌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방세동, 임상에서 새롭게 부각된 이유는’을 주제로 하는 1부에서는 이종구의원 이종구 원장, 고대의대 김영훈 교수를 좌장으로 ▲우연히 발견된 심방세동 (고대의대 심재민) ▲개원가에서의 항응고제 사용 (부천세종병원 김진석) ▲효과적인 항부정맥제 요법 (고대의대 임홍의) ▲전극도자 절제술, 어디까지 왔나? (고대의대 박상원) 순으로 진행된다.2부는 21세기내과 김한수 원장, 고대의대 박상원 교수가 좌장으로 ‘좀 더 나은 심방세도 환자의 관리를 위하여’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보는 심방세동 환자 진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9.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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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캠페인 - ⑥불모지에서 내분비내과 일군세종병원 김종화 과장 세심한 질환 교육 치료 효과 높아져환자 대상 당뇨병 건강강좌 매주 마련10년 동안 환자 20배로 늘어… 전국서 내원원인 질환도 다루는 내분비센터로 키우고파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세종병원은 심장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심장, 판막 등 이식수술을 비롯해 CABG, PCI 등 중재술까지 명성이 자자하다. 이와 더불어 내과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지역 거점병원으로 충실한 기능을 하고 있다. 그중 내분비내과는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 골다공증 등의 환자들이 많이 찾는 인기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심장전문병원이지만 내분비내과도 잘
내분비/신장
박상준 기자
2013.08.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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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P-4 억제제와 심혈관의 상관관계를 풀어줄 판도라의 상자가 조만간 유럽심장학회(ESC)에서 열린다. 사안이 사인인 만큼 내분비, 순환기분야 전문가들은 결과를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다.이번에 발표되는 연구는 모두 두 개. 한가지는 최근 허가를 획득한 알로글립틴에 대한 "EXAMINE" 연구와 또다른 하나는 삭사글립틴에 대한 연구 "SAVOR TIMI 53"이다. 양 연구 모두 당뇨약의 심혈관 위험성을 검증한 연구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먼저 EXAMINE 연구는 단일 또는 병용요법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5384명의 제 2형 당뇨병환자들에게 알로글립틴과 위약을 비교했다. 당화혈색소(A1C)는 7.0~11%로 다양하다. 한국을 포함 전세계 41개국이 참여했으며 평균 관찰기간은 4.75년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8.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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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서울시병원회 '병원CEO 경영포럼'에서 주제강연을 맡은 박개성 엘리오앤컴퍼니 대표는 "미래에 성공하는 병원은 24시간 가동하는 병원, 첨단수술을 잘하는 병원, 탁월한 전문영역을 가진 병원,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연구 개발이 강한 병원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가장 먼저 꼽힌 ‘24시간 가동 병원’의 실제적인 움직임이 올해 들어 하나둘 추가로 이어지면서 앞으로의 경쟁력이 될지 관건이다.24시간의 시작은 1962년 개원한 김안과병원이다. 개원 당시부터 휴일, 공휴일, 명절할 것 없이 365일, 24시간 진료해왔다. 안과 영역 응급수술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철저히 환자 중심을 위한 시도다. 물론 알려져 있는대로 적자운영이다.올해 상반기 들어 이어진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3.08.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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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15곳과 종합병원 7곳이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6일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1등급은 서울성모병원, 건국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고려의대부속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길병원, 전남대병원이다. 2등급은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대병원, 강북삼성병원, 영남대병원, 상계백병원, 전북대병원, 중앙대병원, 충남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병원. 3등급은 단국의대부속병원, 순천향의대순천향병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7.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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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력난에 '보호자 없는 병원(포괄 간호시스템)' 시범사업이 초반부터 삐걱거리고 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부 의료기관들이 간호인력을 채우지 못해 7월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에 참여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최근 진 영 복지부장관이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하대병원을 방문해 보호자 없는 선진 입원시스템을 강조했지만, 의료현장에서의 간호인력난을 감안하지 않은채 간호인력이 필요한 사업을 또 진행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선정된 기관은 서울의료원(100병상), 삼육서울병원(154병상), 목동힘찬병원(109병상), 인하대병원(192병상), 온종합병원(127병상), 건보일산병원(170병상), 세종병원(143병상), 윌슨기념병원(66병상), 청주의료원(42병상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7.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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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대표이사 정난영)가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병원장 박진식)과 심혈관 중재시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16일 협약에 따르면, 관상동맥 스텐트와 PTCA 벌룬 카테터, 정맥류 인체조직 제품 3품목에 대한 공동개발이다.특히 스텐트는 안정성이 입증된 코발트-크롬 합금을 사용해 좁고 휘어진 혈관에서도 유연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혈관벽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이 제품은 이르면 내년쯤 상용화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동개발에 나설 정맥류 인체조직은 청정도 최고 수준 등급인 'Class 10'의 청정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허가 및 미국조직은행전문가회(AATB)의 기준에 따라 채취 및 가공된다.또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7.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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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병원 CT 선량 비교...소아환자에는 각별히 유의“다른 병원에서 전원된 환자의 PACS를 확인하면 도즈 리포트를 같이 보게 된다. A병원 전원 환자는 DLP(총 선량 측정값)가 334인 반면, B병원은 388이었다. A병원은 팬텀사이즈가 16cm인데 B병원은 32cm이고 심지어 두 번 촬영해 DLP가 750까지 나왔다. 환자 정보를 확인해보니 A병원 환자는 몸무게가 80kg인 성인이었고, B병원은 키 90cm, 몸무게 14kg인 소아환자였다. A병원의 유효선량은 3.51mSv이고 B병원은 무려 17mSv가 나왔다. 이처럼 관리 여부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발생한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소아환자들의 암 발생률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다.”선량과 암 발생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이 끊임없이 제시되고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6.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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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 6월 병원산업 희망포럼이 6월 13일 오전 르네상스 서울호텔 4층 유니버설룸에서 열렸다.이날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학장은 '미래기술 트렌드와 스마트 경영-의료산업에의 시사점'에 관한 특강에서 "미국의 경우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의료도 텔레메디신의 영역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주거환경 변화에 부응해 e-플랫폼을 잡는 기업이 뜰것이라고 전망했다.미국에서 스마트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텔레메디신으로 심리상담을 하는 사례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이같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이 학장은 지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글로벌네트워크가 형성되었으며 이 네트워크는 다시 하부 네트워크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있다며 병원을 비롯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6.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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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호자없는병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요양기관 13곳을 선정, 발표했다.시범사업을 실시할 13곳 중 상급종합병원은 인하대병원 1곳 뿐이며, 병원급 의료기관은 목동힘찬병원, 수원윌스기념병원 등 총 2개소다.종합병원은 총 10곳으로, 건보공단 일산병원, 서울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세종병원, 충북청주의료원, 목포중앙병원, 순천한국병원, 경상북도안동의료원, 브니엘의료재단온종합병원, 좋은삼선병원 등이다.공단은 앞으로 상급종합병원급 의료기관 1개소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최소 간호인력 기준(2등급)을 충족하는 의료기관만 신청이 가능하며, 결과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말쯤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한편 보건복지부와 건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5.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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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의사회'가 창단됐다.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은 '세계 보건의 날'인 7일 오후 5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김창명 회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양유식 회장, 김성동 전 국희의원,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등 관계자 9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굿피플의사회 창단식'을 가졌다.굿피플 의사회는 내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 약 20과목 85명의 전문 의료인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구촌 곳곳의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치는 데 앞장서게 된다.창단식에서는 초대 회장에 최경숙 원장(현 동서산부인과의원 원장)을 임명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0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4.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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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병원들이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 등 해외 각지에 진출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의료수출협회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회 해외의료포럼을 개최, 각 병원들의 해외 진출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 세종병원, 청심국제병원, 우리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은 올해 구체적인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세종병원 카자흐스탄에 외래형병원 개설 계획 착수우선 세종병원은 올해 카자흐스탄에 외래형병원 개설 계획에 착수한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설립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할 뿐 아니라, 병원 설립 후 운영까지의 기간도 오래 걸린다. 따라서 '외래형 병원'이라는 카자흐스탄 특유의 공급체계로 진출, 외래 진료실과 중요 검사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꾸민다.세종병원 박경서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3.03.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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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라는 말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묻어나기 보단, 위기를 극복하고 내실을 다지면서 환자만족에 충실하자는 분위기만이 병원 내부에 흐르고 있는 모습이다. 위기 속에서 큰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새롭게 실현해 볼만한 방법은 없을까? 진료 시간 연장, 간병인 서비스 지원, 개방형 병원 등 일부 병원들의 신년 위기 타개책을 살펴봤다. 진료시간 연장, 환자편의 도모진료시간 연장으로 환자 편의를 도모하는 동시에 환자 수 증대를 꾀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사진)는 올초부터 직장인을 비롯해 평일진료가 어려운 환자를 위해 토요일에도 진료와 검사를 시행하는 등 토요진료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소화기질환 진료경험이 많은 숙련된 교수급 의료진이 진료, 초음파검사, 내시경검사 등을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3.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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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의대, 을지의료원은 최근 세종병원(이사장 정란희)과 심장혈관 분야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을지의대와 을지의료원은 세종병원과 함께 심장혈관 분야 연구, 특히 소아심장 부문 진단 및 수술에 대해 학생 교육과 실습 등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사진설명 : (아래 좌측부터) 을지병원 홍서유 원장,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 학교법인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 세종병원 정란희 이사장,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세종병원 노영무 원장.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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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수술 1. 혈관질환, 이젠 "하이브리드 스타일" 2. 관상동맥 하이브리드 수술 3. 대동맥 하이브리드 수술 4. 전문가 조언 외과수술·내과 시술 접목최소 절개로 합병증 위험 낮춰수술 아니면 시술,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수술과 시술을 동시에 시행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이 그것. 큰 절개와 긴 회복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점에서 최근 5년간 가장 각광받고 있다.예를 들어 대동맥궁에 대동맥류가 발생하고, 신장기능과 폐기능이 모두 떨어진 고령 환자에게 개복수술을 하면 합병증 위험이 높고, 수술을 하지 않으면 대동맥류가 언제 파열될지 몰라 사망 위험이 높다. 또 대동맥궁에 스텐트 도관(stent graft)을 삽입하면 뇌동맥 혈류가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도영
2012.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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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경영학회는 11월 10일 한양대 경영대학 7층 SKT홀에서 ‘전환기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제 4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 학술대회는 의료산업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예정돼 있다. 기조강연에는 인요한 연세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 센터장이, 1부 강연자로는 이언 길병원 부원장과 박경서 세종병원 센터장이, 2부 강연자로는 박현구 지멘스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와 김성권 삼성SDS 수석연구원이 각각 나선다. 패널로는 서영준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수과 주연훈 삼일PwC헬스케어 컨설팅팀 리더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의료서비스 산업과 의료산업(제약, 의료기기 등)의 관점으로 나누어 ‘의료 기관의 새로운 미래’와 ‘의료 산업의 미래’라는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