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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이 정한 거래서는 사업용계좌 써야 불이익 없어 의사 A는 병원의 임차료를 "사업용계좌"가 아닌 다른 통장에서 송금하려 한다. 세법상 문제가 없는지? 전문직인 병원은 "사업용계좌"를 개설해야 하며 병원의 수입 및 지출 중 세법에서 정한 사항의 거래는 반드시 "사업용계좌"를 사용헤야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업용계좌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용계좌의 신고 병원 개원일의 다음연도 3월말까지 사업용계좌를 병원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하며, 사업용계좌는 2개 이상 신고 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재 사업용계좌가 1개인 병원의 경우 추가로 거래하는 금융기관별로 몇 개라도 사업용계좌로 신고 후 사용가능합니다. 사업용계좌의 간단한 신고방법은 병원관할 세무서에서 사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10.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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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다국적 제약사들의 서열(?)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가 "TOP 3"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한국로슈가 6위로 올라서는 이변이 나왔다. 반면 한국화이자제약은 5위까지로 밀려나는 불명예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2008년까지만해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사노피아벤티스·바이엘코리아·화이자·노바티스 순이었던 TOP 5 체제는 지난해부터 GSK·사노피아벤티스·노바티스·바이엘코리아·화이자 순으로 재전열이 이뤄졌다.눈에 띄는 부분은 한국노바티스의 성장이다. 2008년 만해도 5위에 머물렀던 이 회사는 지속적인 파이프라인에 힘입어 지난해 바이엘코리아와 한국화이자제약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이 때문에 화이자는 졸지에 5위로 밀려났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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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야 봉사활동으로 국민훈장 모란장(1999년), 몽골과의 민간외교관 역할로 수교훈장 흥인장(2001년), 그리고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평생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돌보고 그들과 함께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한 공적으로 최고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성애의료재단 김윤광 이사장이 3개의 국내 최고 훈장과 외국 최고 훈장(몽골 최고훈장 북극성 수훈)까지 "훈장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첫 의료인이 됐다. 6·25 전쟁 당시 미군의 유격부대인 8240부대 병원장으로 복무, 이 공로로 지난 2008년 국가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한 김이사장은 군 제대후 논산에서 10여년간 개원하면서 가난한 농부들의 건강을 돌보다가 1968년 1월 지금의 성애병원 전신인 지산의원을 인수, 성애의원으로 새출발하게 된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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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비자금 조성의혹을 받고 있는 제약사와 도매상 그리고 의료기기 업체 30곳이 적발됐다.국세청은 거래질서 문란 혐의를 받고 있는 의약품과 의료기기업체 30곳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국세청은 그동안 여러 품목에 대하여 거래질서 문란 정도를 정밀 분석했으며 그 결과 의약품 및 의료기기가 다른 품목에 비해 위장거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2개 품목을 올해 첫 유통과정 추적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조사 대상중 제약사의 경우 의약품을 세금계산서 없이 거래하거나 허위세금계산서를 이용해서 가공원가를 계상하는 방법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있는 곳이다.또 제약업체로부터 판매장려금 명목으로 추가로 지급받는 의약품을 약국 등에 세금계산서 없이 판매한 혐의 등이 있는 의약품 도매업자도 이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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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정부가 정한 가격보다 의약품을 싸게 구입하면 의료기관, 약국, 환자 모두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도입된다.박하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의약품 거래과정에서 구매이윤 보장과 리베이트에 의한 거래 관행을 근절시켜 궁극적으로 "제약산업 발전 및 선진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의료기관과 약국이 의약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이윤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현행 "실거래가상환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료기관과 약국은 정부가 정한 상한금액 대로 거래가격을 신고하고 환자는 상한금액을 기준으로 약가를 부담해 왔던 것을, 앞으로는 실제 구매한 가격과의 차액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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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새로운 약가제도가 공개됐다. 주요 골자는 기존의 실거래가상황제를 없애고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또 시행일은 내년 하반시 시작점인 7월 1일부터다.복지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국회에 보고했다.여기에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외에도 "실거래가 위반 약가인하 상한제", "쌍벌죄 도입 및 강화", "리베이트 품목 비급여 전환", "내부고발 포상제", "처방총액 인센티브제", "제약 R&D 투자유인 대책", "보험약 결재기일 의무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우선 복지부는 리베이트를 줄이기 위해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제도는 보험상한가와 실제 구매가의 차액을 인센티브로 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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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제 위기속에서도 우수한 수출 성과와 모범 납세 등으로 지난 3일제43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받은 제약기업들이 눈길을 끌고있다.일동제약, 철탑산업훈장 ○…일동제약 이금기 대표이사 회장(사진)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금기 회장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선 공로와 지속적인 기업 활동을 통한 납세 증대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측은 노조창립 이래 단 한 차례의 분규도 없었을 만큼 노사 간 대화와 화합을 통해 근로 복지향상과 바람직한 노사 문화 정립에 앞장서 왔으며, 공익재단인 송파재단을 1994년 설립,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 사업 등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종근당, 석탑산업훈장 ○…종근당(대표 김정우, 사진)은 매출 증대와 원가 혁신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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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단순한 진료만을 하는 곳이 아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금융환경과 위축된 경제 상황하에서는 더욱더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대부분의 원장들이 진료에 긴 나머지 시간적인 제약을 핑계 삼아 여러 가지 주요사항을 직원들과 세무사에게 일임하고 등한시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서는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자인 원장이 알아두고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직접 챙겨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첫번째 : 사업용 계좌를 어떻게 챙기고 있습니까 최근 복식부기 기장 의무자인 원장들(2007년 1월 1일 이후 전문직의사는 수입금액 규모에 관계없이 복식부기의무자에 해당)은 사업자 계좌를 필히 등록하고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주의도 필요합니다. 사업용 계좌를 이용하지 않고 거래하는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8.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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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무사와 함께 검토해본 결과 약 3천만원 정도의 양도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알고 보니 이 원장은 작년에 상가만 양도했던 것이 아니라 8월경에 지방소재의 나대지를 팔아서 약 6천만원 정도의 양도세를 낸 적이 있었던 것이다. 이 원장은 1년간 발생한 양도소득금액(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 및 기타 필요경비를 공제하고, 보유기간에 따른 장기보유특별공제액을 차감한 금액)을 합산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신고한 양도소득금액과 상가에서 발생한 결손금(양도소득이 (-)인 경우)을 합하게 되니, 전체 양도소득금액이 줄어 들었고, 본인이 과다납부한 양도세 및 주민세에 대하여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세율별로 양도세를 합산해서 신고하는 경우 및, 결손금(양도소득이(-)인 경우)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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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년차 40대 중반 K 원장님, 요즘 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경기지표 때에는 돈을 불리는 것보다는 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속과 증여에 대한 세테크를 문의해왔다.증여·상속·유동자금 세분…현금비중 높게 부동산 공시지가의 상승과 더불어 금융자산의 증가로 인해 과거의 상속이라면 무조건 땅이 연상되었던 개념에서 상속세액의 부담률이 자꾸 커져가고 조세 정책이 강화되는 관계로 양도나 증여는 예전에 돈을 불리고 잘 벌게 하는 재테크에 앞선 개념으로 힘들게 번 자산을 잘 지키기 위한 합법적인 절세 테크닉으로써 세테크라는 진보된 개념이 확산되어 자산가들의 패러다임을 변화 시키고 있다. 상속 및 증여의 효과적인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 첫째, 적어도 상속개시가 예상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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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체들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로 훈장을 받아 화제가 되고있다. 부광약품 이성구 사장은 지난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 납세 의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대웅제약 윤재승 대표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각각 산업포장과 기획재정부장관 포장을 수상했다. 이번에 납세의무 성실 이행으로 수상을 한 기업들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세제 유예 혜택을 받게 되며, 대외적인 기업 신인도 향상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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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지시와 감독에 따라 피부관리사가 피부관리를 했어도 부가세 과세대상이 된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서울 김모 피부과원장이 제기한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피부과 내부에 피부관리(에스테틱)실을 설치·운영하는 의원의 세무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김모 원장은 미용사자격증을 소지한 피부관리사를 고용, 클렌징 등 처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의사 처치후 마사지나 팩, 이온자임, 스킨마스터와 같은 직·간접 서비스를 제공토록 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003~4년 세무조사를 통해 2년간 피부관리사가 벌어들인 2억1258만원에 대해 부가세 면제대상인 의료보건용역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지난해 6월 1962만원의 부가세를 납부하라고 통보했다. 김 원장은 이에 불복, 국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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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현지조사시 의료인이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피보험 실사기관 권리헌장" 제정안을 마련, 최근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의협은 "납세자 권리헌장이 납세자 권익 향상을 위해 제정 10년만에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복지부 의료기관 현지조사에서도 이처럼 요양기관의 권리를 보장하는 선진화 행정장치가 절실히 필요해짐에 따라 피보험 실사기관 권리헌장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피보험 실사기관 권리헌장은 선진국에서 적용하고 있는 미란다 원칙을 우리나라 의료인들이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란다 원칙은 조사기관이 피조사자의 권리강화를 위해 이들의 권리를 규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행 형사범의 경우 미란다 원칙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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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2007 세법 개정안" 입법 예고 의사·한의사 등 전문직 사업자는 소득규모에 상관없이 내년부터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의무적으로 복식부기를 작성해야 한다. 재정경제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7년 세법 시행령 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재경부는 이들 전문직종은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이 높은데다 수입금액에 관계없이 간이과세 배제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 등이 감안됐다며, 수입금액 규모와 상관없이 자동적으로 개인계좌와 분리된 사업용계좌 개설의무도 부과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전문직 복식부기의무화 방침을 밝힌데 이어 이번에 입법예고한 것은 고소득 사업장에 대한 세원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 복식부기는 거래가 발생한 시점(발생주의)에 거래의 인과관계를 대차의 평균원리에 의해 계리하는 기업 회계
병원리포트
손종관 기자
200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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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연말정산 간소화와 관련, 국세청장이 한 언론사와의 대담에서 의료인을 직업이기주의자로 매도한 것에 대해 한심하고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연말정산간소화 방안은 환자 진료정보의 누출로 인해 환자와 의사의 신뢰관계를 악화시키고 환자의 사생활 침해와 이로 인한 사회적 혼란발생 가능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보완한 후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이같은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계의 정당한 요구에도 국세청은 그동안 병·의원을 방문해 세무조사를 운운하고 허위사실 유포라는 발언을 한데이어 이제는 의료인을 직업이기주의자로 매도하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의협은 "자료 미제출, 불성실 제출자에 대한 세원관리를 강화하고 자료 미제출시 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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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의협 회장, 김철수 병협 회장, 안성모 치협 회장, 엄종희 한의협 회장 등은 최근 국세청을 방문하고 연말정산 간소화방안과 관련해 자료미제출 의료기관에 대한 보복차원의 세무조사를 절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의료기관이 국세청에 직접 이 자료를 제출하는 방법을 건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으며 개인건강정보누출 대비책을 마련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소득세율 인하, 의료기관 공제확대 및 기준 경비율 인정 등을 위한 법률개정을 추진하는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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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변동내역 파악·기간별 성과 확인 내년부터 의사·한의사·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사업자들은 수입에 상관없이 복식부기에 의해 장부를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경제부는 다음달 정기국회에 제출할 "2006년 세제개편안"에서 이들 전문직종은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이 높은데다 수입금액에 관계없이 간이과세 배제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이같이 방향을 개편할 예정이며, 대상은 개인사업자의 12%인 53만명이 해당된다고 밝혔다. 복식부기는 거래가 발생한 시점(발생주의)에 거래의 인과관계를 대차의 평균원리에 의해 계리하는 기업 회계처리방식이다. 이 제도는 현금수지 위주로 기록한 현행 단식 부기 회계제도와는 달리 자산과 부채의 변동 내용 파악이 쉽고 감가상각비 개념이 들어있어 기간별 성과도 확인할
병원리포트
손종관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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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회장 조경환)는 오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춘계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실사에 대해서, 미리미리하는 세무조사 예방 대처법, 바뀐 의료법하에서 개인 의원이 홍보할 수 있는 방법, 보험심사 기준의 올바른 이해, 바뀌는 의료 환경에 대한 피부과의 대처 방안 피부과 영역에서 발생한 의료 분쟁의 실제 케이스 분석, 안면 홍조 및 주사의 임상 양상, 혈관 질환의 레이저 치료, 모발이식술의 최신지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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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최근 상생의 노사문화 실천과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노동부가 선정하는 200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중외제약은 GS칼텍스정유, 삼성테스코, SK텔레콤 등과 함께 선정,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수 기업에 뽑혔다. 이와 관련 중외제약은 금융 우대, 세무조사 1~2년 유예,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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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득을 줄여 신고하면 큰일난다. 지난달 28일부터 `소득축소·탈루자료 송부제`가 시행돼 상황에 따라 세무조사까지 받게 될 공산이 크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지난 1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신설된 `소득 축소·탈루자료 송부제`가 지난달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그동안 사용자 등이 보수나 소득을 축소신고 하는 경우 보험료 부과에 정확성을 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공단에 신고한 보수나 소득 등에 축소 또는 탈루 혐의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 국세청에 통보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하는데 활용될 수도 있게 된다. 복지부는 이와관련 건보공단에 복지부·국세청·한국세무사회 등이 추천, 5인의 위원이 참여하는 소득축소탈루심사위원회를 설치하게 된다. 이 위원회는 소득의 축소·탈루 자료에 대해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5.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