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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가 오는 28일(토) The·K호텔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15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김의정(원자력병원 약제과장), 강진숙(가톨릭중앙의료원 부장), 김애리(건국대학교병원 약무정보팀장) 3인이 수상한다.또 의약품 안전사용 및 관리를 통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이혜경(인하대학교병원 약제팀장),
알림
박상준 기자
2015.11.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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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환자·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국 56개 전문 의료기관중 14곳은 매우 우수하지만 12곳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4년 전국 56개 호스피스 의료기관를 평가한 결과, 호스피스 전문인력·시설·장비를 잘 갖춰 통증 및 사별가족 관리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우수 의료기관이 14곳이었다고 12일 밝혔다.14곳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갈바리의원, 계명대 동산병원, 고대 구로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파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3.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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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립선학회가 7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학술대회는 국내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전립선 관련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됐다.특히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가 바라보는 전립선에 대한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대구가톨릭대 정현진 교수는 전립선비대증과 하부요로증상에 대한 기초 연구를 발표했고, 명지병원 이소연 전문의는 같은 주제의 임상적 치료 트랜드를 소개했다. 이어 가톨릭의대 박용현 교수가 데이터 마이닝을 활용한 전립선 암 임상 연구를 공개했다.본격적인 심포지엄에서는 만성전립선염/만성골반통증증후군(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상준 기자
2015.03.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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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텔라스가 당뇨병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프라글리플로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프라글리플로진은 카나글리플로진, 다파글리플로진, 엠파글리플로진에 이어 국내 네번째로 허가된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약으로, 일본 아스텔라스와 코토부키사가 공동 개발한 약물이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월 승인돼 이미 시판중이며, 유럽과 미국은 아직 시판전이다.한국에서는 지난해 9월에 허가를 획득했으며, 약가협상을 사실상 끝내 것으로 알려져 곧 시판을 앞두고 있다.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권장용량은 이프라글리플로진50mg이며, 최대 100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5.0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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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이 뇌MRI 76만9600원, 경추(목) MRI 75만6300원, 요천추(허리) MRI 75만6300원 등으로 MRI 비급여 가격이 높은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 가격이 10~20만원인 점을 감안했을 때, 4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나는 셈이다. 분당차병원은 MRI 외에도 갑상선 초음파 검사료가 일선 병원 중에서 가장 높게 책정된 것으로 드러났다.심평원은 상급병실료, 초음파 검사료, MRI 등 비급여 진료비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이같이 공개했다.먼저 1인실 상급병실료는 삼성서울병원이 44만9000원으로 가장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5.01.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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