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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20일 공식 개소한다. 전국 13번째다.보건복지부는 경북대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가 법적 시설·장비·인력 기준을 갖추고 공식개소,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위치한 대구는 지리적으로 경남과 경북을 아우르는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또 대구 인근의 구미, 포항 등 주요 산업단지 분포로 대구 인구의 약 32%, 경북 인구의 약 42%는 1·2차 산업에 종사하며, 동서남북으로 고속도로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다.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이러한 여건 하에 산업재해나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에
보건복지
고신정 기자
2018.09.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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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팀이 성별에 따라 위식도역류질환의 발생 기전이 다르고,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가슴쓰림, 목 이물감, 우울감이 흔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의대 김나영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와 경상의대 김진주 교수(경상대병원 소화기내과)팀이 성별에 따라 위식도역류질환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김 교수팀은 남성과 여성에서 각각 밀착연접 관련 단백질 발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임상적인 증상을 포함해 우울, 불안 증상과 질환이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까지 남녀 간 차이를 비교하고자 했다. 김 교수팀은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8.07.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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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도 연구중심병원 신규 육성유니트'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8개 대학병원이 응모한 이번 사업에는 최상위 점수를 획득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병원들은 각 유니트별로 9년간 총 225억 원을 지원 받게 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병원 중심의 개방형 융합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성과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방병원 연구역량을 육성시키기 위한 비-연구중심병원과의 컨소시엄도 함께 이뤄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8.07.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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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과 경상대병원, 대구보훈병원, 포항의료원 등이 공공의료계획 시행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의료분야 평가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며, 13일 열리는 공공의료포럼을 열어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공공의료계획 시행평가 결과 충북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대구보훈병원,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국립재활원,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국립춘천병원, 서울특별시 은평병원, 국립나주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전주시 노인복지병원 등 12개 기관이 최우수
정책
고신정 기자
2017.12.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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