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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대표 김창균)이 "Conquest 2013! 도전과 패기로 목표달성 이룩하자!"라는 2013년 신풍캠페인으로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 슬로건에는 급변하는 제약 산업의 제도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공격적인 R&D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자체생산능력을 키우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아울러 혁신 신약개발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김창균 대표는 신년사에서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글로벌 스탠다드 GMP시설의 공장으로 완공했으며 또한 뇌졸중치료제를 비롯해 골다공증치료제 및 강심제 등 혁신신약 개발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성장 동력과제들이 계획대로 준비되고 있다"며 신약개발전문 제약사의 면모를 피력했다. 이어 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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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한 급여 기준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0월 보장성 확대 계획에 따라 급여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한 것이 보장성 축소가 될 수 있다는 의료계 지적에 대해 복지부와 심평원이 최대한 반영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2011년 10월부터 고밀도 검사 결과 T-Score가 -3.0 이하인 경우에서 -2.5 이하인 경우로 투약 기간은 최대 6개월 이내에서 1년 이내로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 기준을 확대했다고 밝혔었다. 이와함께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환자, 스테로이드 등의 약제를 장기투여하는 환자 등 지속적으로 약제 투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례별로 1년을 초과해 투약할 수 있다고 고시한 바 있다.의료계는 '급여기간 사례별 1년'에 대해 환자
보건복지
하장수
201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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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이 실제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이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2011년 폐계면활성제와 항암제 보험급여 확대를 시작으로 총 10개 항목에 걸쳐 2719억원의 보장성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가장 큰 보장확대 항목은 10월부터 시행한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확대로 1333억의 건강보험재정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발표됐다. 전체 보장성 강화 항목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2011년 건강보험 최대 사업이었다. 주요 내용은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 범위와 투약 기간을 확대해 여성 노인환자들의 건강보험 보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2.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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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치료제는 다른 약들과 달리 복용법이 매우 까다롭다. 아침에 먹어야하고 비교적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또한 음식물과 음료수를 먹기전 30분에서 한시간 가량을 기다려야하고 복용후 바로 누우면 안된다. 또한 일정량의 칼슘제도 복용해야한다. 이처럼 까다로운 복용법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들도 많으며 이로인한 골절 발생률도 높은 현실이다.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제약사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사노피가 출시한 악토넬EC는 복약순응도 측면에서 가장 진화된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음식물에 상관없이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약물이다. 환자들이 음식물로 인한 약물복용을 가장 불편해한다는 점을 감안할때 가장 어려운 복용법중 하나를 개선한 것이다.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문성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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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월 1회 복용하는 비타민D 함유 골다공증 치료제 "리도넬디정"을 발매했다. 리도넬디정은 뼈 분해 세포의 골흡수 작용을 억제하는 리세드로네이트 150mg과 비타민D(30000 IU)를 복합한 전문의약품으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복합 개량신약이다. 리도넬디정은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를 복합함으로써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고, 리세드로네이트 단독요법에 비해 우수한 골다공증 치료 및 비타민D 결핍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리도넬디정은 타성분 골다공증치료제인 알렌드로네이트에 비해 위궤양 발생률이 낮으며, 동일성분의 1주 제형 제품에 비해서는 약값이 20% 이상 저렴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리도넬디정은 우수한 골다공증 치료효과는 물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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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비타민D를 강화한 골다공증 치료제 "알렌맥스플러스디정"을 발매했다. 알렌맥스플러스디정은 뼈 분해 세포의 골흡수 작용을 강력히 억제하는 알렌드로네이트 70mg과 비타민D(5600 IU)를 복합한 전문의약품이다. 폐경 후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한국 여성의 92%가 비타민D 결핍이라는 국제역학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골다공증 치료시 비타민D 보충은 필수적이다. 알렌맥스플러스디정은 알렌드로네이트와 비타민D를 복합함으로써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고, 알렌드로네이트 단독요법에 비해 현저히 우수한 골다공증 치료 및 비타민D 결핍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알렌맥스플러스디정은 미국 NOF(Nation Osteoporosis Foundation) 및 대한골대사학회가 제시한 비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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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승인 건수는 292건으로 전년(388건) 대비 25% 정도가 감소한 가운데 가장 많이 승인된 성분은 B형 간염 치료제인 엔테카비르 성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11년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승인 건수를 분석한 결과 B형 간염 치료제인 바라크루드정의 제네릭의약품인 엔테카비르가 41건으로 생동성시험 승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골다공증 치료제인 본비바정의 제네릭의약품인 이반드론산나트륨일수화물이 35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정100mg의 제네릭의약품인 실데나필시트르산염 24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본비바정과 바라크루드정는 재심사가, 비아그라정은 올상반기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의약품으로, 이는 국내 제약사들의 의약품 개발이 아직도 신약의 재심사와 물질특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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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대표 정명호)가 제넥신(대표 성영철)이 개발한 "데노수맵" 성분의 바이오베터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19일 기술도입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제넥신의 ‘하이브리드 에프씨’(hybrid Fc) 기술을 도입해 데노수맵 바이오베터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계 판권도 확보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바이오시밀러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바이넥스가 바이오베터의 영역까지 역할을 넓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은 2009년 기준 77조원 규모로 집계되었고, 2019년에는 9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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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타즈 단백질을 조절하는 새로운 개념의 골다공증 치료제(KR-35454)를 확보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배명애 박사는 골형성은 촉진하고 골흡수는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타즈단백질을 조절하는 골다공증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타즈는 성체줄기세포로부터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면서 골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조절단백질로 이화여대 황은숙 약대교수와 고려대 홍정호 교수가 2005년 사이언스지에 관련 메커니즘을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다. 화학연 연구팀은 이 논문을 주목, 타즈 조절제가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타즈를 조절하는 물질개발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현재까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골다공증 활성 효과를 검증했다. 배명애 박사는 “이번 개발된 신약후보물질은 기술의 혁신성(이중활성, 저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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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97호에 이어Q 4. QCT 결과에 따른 투여기준을 110mg/㎤에서 80mg/㎤으로 변경한 사유는?A. DXA로 측정시 T-score -2.5가 QCT 80mg/㎤에 해당한다는 대한골대사학회의 의견과 ISCD(International Society for Clinical Densitometry)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변경한다. Q 5. 2011.10.1 이전 QCT 80~110mg/㎤로 약제를 투여하던 환자의 급여 적용 여부는?A. 개정 전 급여기준에 따라 2011.10.1 이전부터 약제를 투여하던 환자는 투여 시작 시점부터 6개월까지 인정한다. 사례별로 6개월 이상 급여 인정되고 있던 경우라도 QCT 수치가 80mg/㎤ 이하를 만족하지 못하면 2011.10.1부터는 급여로 인정하지 않는다.(예시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11.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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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사유 WHO와 국내외 가이드라인(NOF 등), 학회의견을 참조해 central bone(요추, ward's triangle을 제외한 대퇴)을 DXA를 이용해 골밀도 측정 시 T-score -2.5 이하인 경우로 투여대상을 확대하고, 동 검사기준에 의해 치료제 투여시 투여기간을 1년으로 확대했다. 내용(고시 제2011-116호. 2011. 10. 1) 1.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투여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허가사항 범위이지만 동 인정기준 이외에 투여하는 경우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했다. - 아 래 -*칼슘 및 Estrogen제제 등의 약제 골밀도검사상 T-score가 -1 이하인 경우(T-score ≤ -1.0)*칼시토닌(살카토닌, 엘카토닌), raloxifene제제, 활성형 V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11.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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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치료제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론산)가 중증 이상의 신기능 장애 환자에 투여될 경우 신장이 망가질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이번 조치는 미국 FDA의 유해사례 보고시스템(AERS)에 따른 것으로 드물지만 아클라스타가 신장애 환자에 투여할 경우 신장손상을 유발해 투석을 요하거나 급성 신부전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이에 따라 FDA는 처방전 환자의 신기능을 스크리닝하고, 처방 중인 환자의 경우에는 신기능 모니터링을 실시토록 권고했다. 아울러 크레아티닌 여과율 35mL/min 미만이거나, 급성신장 손상의 증거가 있는 환자에게 사용금지토록 라벨을 개정했다.식약청은 일단 안전성 서한을 통해 처방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조속한 시일 내에 해당 품목의 안전성·유효성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허가사항 변경을 할 계획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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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과대포장을 지양하는 의약품 패키지 정책을 도입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코엔자임큐텐 함유 항산화제인 ‘로가큐텐’을 비롯한 6종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외부 이중포장을 없애고 단일포장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따라서 지에프주니어 및 지에프칼슘비타민(성장발육), 훼로맥스플러스(빈혈치료제), 모아본(골다공증치료제), 제니스(여성갱년기증상치료제) 등 제품들도 최소 판매단위 별 단일포장 방식을 채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일반 상품과 달리 의약품 포장은 약의 효능과 복용방법 을 알려주고 제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에 주력해야 한다”며 “그린경영에도 부합한다는 점에서 단일포장 정책을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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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제약사들의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인 제네릭 성분은 프레가발린과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 복합 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 상반기동안 제약사들로부터 신청받은 생동성 시험 승인 현황을 보면, 프레가발린은 총 20건이 승인되면서 제네릭 개발 1위 품목으로 떠올랐다.프레가발린은 화이자의 리리카가 오리지널 제품인데 성인의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및 2차적 전신증상을 동반하거나 그렇지 않는 부분 발작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2007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혁신의약품에도 선정된 바 있다.국내에서는 약 250억 원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이와 함께 2위를 기록한 성분은 총 16건의 생동성 계획서가 승인된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이다. 이 성분의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한독약품의 아마릴M으로 1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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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알비스", "프레탈", "판토록" 등 초대형 품목들이 이달부터 인하되면서 해당 제품을 보유한 사노피-아벤티스, 대웅제약, 중외제약 등 제약사들의 매출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인하는 5개 효능군(순환기계, 기타 소화기계, 소화성궤양용제, 장질환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에 따른 기등재약목록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총 20%인하중 이달 1일부터 7% 인하가 적용되고 있다.이번 조치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제품은 9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항혈전제 "플라빅스"다. 플라빅스는 국산 제네릭의 강세와 급여개정에 따라 2차 약제로 밀려 매년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번 약가인하까지 적용되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매출이 빠지는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보험상한가는 2166원에서 201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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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임상적 유용성이 부족한 211품목은 보험적용이 중단된다. 664품목은 약가가 인하된다.복지부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타의 순환기계용약, 기타의 소화기계용약, 소화성궤양용제, 장질환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 등 5개 효능군에 대해 7월부터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5개 효능군 목록정비는 지난 2007년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편두통치료제(2008년7월), 고지혈증치료제(2009년4월), 고혈압치료제(2011년1월)에 이어 네번째다.2398품목을 대상으로 심의한 목록정비 결과에 따르면 임상적 유용성이 부족한 씨엔정(뇌동맥경화증·말초순환장애 약) 등 211개 품목은 보험적용이 중단된다.또 약가가 동일제제 최고가의 80% 이상인 664개 품목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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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유행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전 세계적 건강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임산부 산전진찰 지원 강화 등 의료비 부담도 완화해 나갔다. 응급의료 선진화 등 공공의료 경쟁력을 강화시켜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최원영 보건복지부차관은 24일 "MB정부 출범 3년, 보건복지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 브리핑을 통해 현 정부는 사회복지의 제도적 틀을 탄탄하게 확충하면서 선진 보건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브리핑에 따르면 먼저 적극적 항바이러스제 투약 및 예방접종으로 신종플루 확산을 조기에 진정시키고, 백신주권 확보·거점병원 지정 등 인프라가 확충됐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지난해 3월 1288만명(1476만도즈 접종)이었고,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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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승인된 제네릭은 아마릴엠(성분명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 염산염 복합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텍플러스정(성분명올메사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이 46건,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바로정(성분명 피타바스타틴) 34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들 의약품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재심사 기간이 만료되는 제네릭의약품들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의약품 개발이 아직도 신약의 재심사 만료기간에 크게 좌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약효군별로는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포함된 순환계용의약품이 150품목(38.7%)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관절염치료제 등이 포함된 중추신경계용의약품이 86건(22.2%), 당뇨병치료제·골다공증치료제 등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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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글로벌 조직변화에 따라 일차의료사업부(Primary Care), 스페셜티 의약품 사업부(Specialty Medicines), 항암제사업부(Oncology) 체제로 전환했다. 일차의료사업부는‘고혈압치료제인 디오반’, ‘코디오반’, ‘엑스포지’, 고지혈증 치료제 ‘레스콜’과 DPP-4 억제제계 당뇨병치료제 ‘가브스’, ‘가브스메트’ 등 심혈관계질환 및 대사성질환 치료제와 졸레어 등 호흡기질환 치료제가 포함된다. 이를 지위할 수장은 한지헌 상무가 맡는다. 한 상무는 2005년 일반의약품사업부 (OTC) 책임자로 입사하여 무좀치료제 ‘라미실원스’, 차처럼 타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브랜드의 신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3배 이상 성장을 이끌어낸 주역이다. 이러한 업적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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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이뤄냈다. 유유제약은 지난 28~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글로벌 바이오 메디칼 포럼"에서 미얀마의 바이어와 향후 맥스마빌 등 6개 품목에 대해 향후 5년간 3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식을 체결했다. 유유제약 박중선 전무는 "앞으로 수출량을 더욱 늘려 나감으로써 맥스마빌 등 국산신약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스마빌정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 성분의 골다공증치료제다. 따라서 칼슘을 매일 따로 먹지 않아도 되고 장용필름 코팅정 제제로서 장에서 흡수돼 위장 장애를 개선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