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김창균)이 "Conquest 2013! 도전과 패기로 목표달성 이룩하자!"라는 2013년 신풍캠페인으로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

슬로건에는 급변하는 제약 산업의 제도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공격적인 R&D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자체생산능력을 키우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아울러 혁신 신약개발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김창균 대표는 신년사에서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글로벌 스탠다드 GMP시설의 공장으로 완공했으며 또한 뇌졸중치료제를 비롯해 골다공증치료제 및 강심제 등 혁신신약 개발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성장 동력과제들이 계획대로 준비되고 있다"며 신약개발전문 제약사의 면모를 피력했다.

이어 그는 "직원들이 사랑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으며 제약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회사, 전문의약품 중심의 내실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신풍인의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는 희망찬 2013년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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