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지난 28~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글로벌 바이오 메디칼 포럼"에서 미얀마의 바이어와 향후 맥스마빌 등 6개 품목에 대해 향후 5년간 3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식을 체결했다.
유유제약 박중선 전무는 "앞으로 수출량을 더욱 늘려 나감으로써 맥스마빌 등 국산신약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스마빌정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 성분의 골다공증치료제다. 따라서 칼슘을 매일 따로 먹지 않아도 되고 장용필름 코팅정 제제로서 장에서 흡수돼 위장 장애를 개선했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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