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내수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광복절 전날인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8월 11일 오후 기준으로 각사를 확인한 결과 쉬는 곳은 LG생명과학, CJ헬스케어, 건일제약, 녹십자, 종근당, 동아ST, 동화약품, 대원제약, 삼진제약, 한독, 유유제약, 대화제약, SK케미칼, 코오롱제약, 동성제약, 풍림무약(무순) 등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직원 각자에게 자율휴무를 권고했다.확실히 결정되지 않고 별도 공지가 없었던 곳은 JW중외제약, 보령제약, 동국제약, 대웅제약,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5.08.12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