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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6월 9일자로 부사장에 김재환 박사를 영입했다.김 신임 부사장은 72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97년 충북대학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71년 동화약품(제제 및 분석연구, 품질관리, 생산 부문), 81년 대웅제약(생산부장, 공장장, 부사장), 2004년 한올바이오파마 부사장을 역임했다.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제약협회 GMP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의 우수 의약품 제조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한국제약공학회 회장, 대한약학회 산업약학분과학회 회장, 한국약제학회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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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2014.06.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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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로수바스타틴칼슘과 에제티미브 복합제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로수바스타틴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억제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에제티미브는 복합할 경우 더욱 강한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이미 심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인 MSD의 바이토린은 지난해 IMS기준으로 약 580억원의 실적을 보이며 시장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이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제약사들은 발빠르게 바이토린 제네릭을 준비에 나선 상황이다. 단 심바스타틴은 200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4.05.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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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심사결과를 공개했지만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식약처는 2014년 1월 1일 이후 허가하는 제네릭의약품의 생동성시험 결과를 매달 공개하겠다며 1월 허가된 고지혈증치료제 '모노로바정 10mg(로수바스타틴칼슘)' 등 27개 품목을 4일 공개했다.식약처 측은 "이번 공개 내용은 오리지널과 제네릭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전반의 과정을 보여주는 지표(AUC0-t, Cmax, Tmax 등)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표로 제공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공개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4.04.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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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홍보 실무진의 모임인 제약홍보전문위원회 부위원장에 국제약품 음영국 상무와 신풍제약 최영선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제약홍보전문위원회는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통해 정수현 위원장(녹십자 부사장) 후임으로 일동제약 이병훈 이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 위임을 위원장에게 일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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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2014.03.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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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가 경구용 항암제 젤로다(카페시타빈)의 마케팅을 보령제약과 공동으로 진행한다.3월 1일부터 보령제약은 젤로다의 유통을 담당하고, 마케팅 및 판매는 양사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젤로다는 지난해 12월 특허가 만료되어 이미 다수의 제네릭들이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허가된 품목은 젤카타빈(신풍제약), 캡타빈(보령제약), 젤로빅(일동제약), 젤로칸(광동제약), 젤타(한국유나이티드제약), 카페빈(한미약품) 등이다.한국로슈의 이번 공동 마케팅 계약 체결은 이들 제네릭과 경쟁하는데 있어 시장 점유율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4.02.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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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의 아빌리파이 제네릭 ‘아리피진정’이 다른 동일 품목들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급여 등재됐다.보건복지부가 24일 발표한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는 2월 25일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한국오츠카제약의 '아빌리파이' 제네릭들이 다수 올랐다. 이 중 영진약품 아리피진정은 10mg/15mg 각각 550/720원으로 눈에 띄게 저렴했다.동일 성분의 아리브이정(LG생명과학), 아리피코정(동화약품), 아리파이오디정(신풍제약) 10mg이 모두 동일하게 3187원의 약가를 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LG생명과학의 아리브이정 저용량제인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4.02.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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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최근 포스텍 연구팀의 표적지향 C형간염 치료제 '히알루론산 기반 C형 간염 치료제 약물전달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신풍제약은 기술이전 대가로 단계별 정액기술료 5억원과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포스텍에 지급키로 했다.해당 연구는 포항공대 한세광 교수팀이 지난 5년간 미래창조과학부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한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C형 간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성 물질인 인터페론 알파에 기존 합성고분자 대신 생체고분자인 히알루론산을 접합시킨 것이다.페길화 인터페론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4.02.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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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신풍제약이 '히알루론산 기반 C형 간염 치료제 약물전달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포항공과대학교 한세광 교수팀이 지난 5년간 미래창조과학부 ‘신기술융합형성장동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으며, 단계별 정액기술료 5억원에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는 조건이다.현재 C형 간염 치료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위스 로슈(Hoffman-La Roche)사의 페가시스(PEGASYS®), 미국 머크(Merck)사의 페그인트론(PEG-Intr
제약바이오
임솔 기자
2014.02.1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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