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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대표이사 최호일)은 미국 FDA에서 주관하는 약효지속성 주사제의 인허가 기준 개선을 위한 연구과제를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의 시스템생물학 전문 윤성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본 과제는 FDA에서 의약품 평가 및 연구를 담당하는 Drug Evaluation and Research Center 소속의 임상약리 전문가인 Lanyan Fang 박사 등이 스폰서로 참여하고, 윤성규 교수 연구팀과 임상 전문가인 Garry Handelman 박사, 제제/제형 전문가인 Kevin Bittorf 박사 등이 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6.01.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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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대표 최호일)이 엑센딘을 이용한 당뇨병과 비만, 퇴행성 신경질환치료제 등의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엑센딘 함유 서방성 제제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본 특허의 명칭은 '엑센딘 함유 서방성 제제조성물, 엑센딘함유 서방성 미립구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펩트론은 지난 1월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한 것을 비롯해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수 국가에서 이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엑센딘을 유효성분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관련된 이
제약단신
김지섭 기자
2015.09.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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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다양한 합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4월 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5'에서 소개될 예정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8시 30분 코엑스 318호에서 당뇨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 of Diabetes treatment) 세션을 마련했다.이번 세션은 당뇨 환자 증가에 따른 관련 치료제 및 의료기기 개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홍콩의 Advance Healthcare Asia 투자자문컨설팅 회사의 박남철(Nam
제약단신
김지섭 기자
2015.04.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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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대표 최호일)이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약 임상에 다가섰다.희귀난치성 질환인 파킨슨병과 최근 급속한 증가세인 알츠하이머병은 모두 신경세포의 사멸을 수반하며 기억력 감퇴 등 각종 퇴행성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아직까지 근원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만이 임상에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간 사용할 경우 치료 효과가 감소할 뿐 아니라 부작용도 매우 심각하다.펩트론은 한 번 투여로 약효 물질인 엑세나타이드가 체내에서 1주 또는 1개월 동안 지속되는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엑세나타이드는 당뇨치료제로 그 안전성과 효능이 이미 입증된 물질이며, 신경세포 사멸 억제 및 재생 효과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퇴행성 신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3.10.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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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이 최근 유수 제약회사 9곳과 잇달아 인적·물적·학술적 교류 및 산학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경기도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아주대의료원이 지난 6월 3일 ㈜테라젠이텍스를 시작으로 11일에 한미약품, 13일에 안국약품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로써 4월부터 진행한 유한양행, ㈜펩트론, 휘트닷라이프, ㈜대명사이언스, 프로테옴텍, 신일제약까지 포함하여 총 9곳의 제약회사와 MOU를 체결한 것이다.업무협약에 따르면 테라젠이텍스와는 △상호 인적교류 프로그램 운영 △연구기자재 및 시설 공동 활용 △산업화·실용화를 위한 공동연구 부문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한미약품과는 △차세대 항체 기반기술 응용방안 관련 공동연구 △한미약품에서 임상진입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6.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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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회장 최영욱)가 1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2012 제제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생물의약품의 제제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윤엽 소장(목암생명공학연구소), 박순재 대표이사((주)알테오젠), 권세창 연구센타소장(한미약품(주)), 박명옥 박사((주)바이오폴리메드), 이희용 박사((주)펩트론), 김용성 교수(아주대학교 응용생명공학과·분자과학기술학과), 박영우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장익 교수(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최영주 과장(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 및 정부기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생물의약품 분야의 최신 연구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선재 기자
201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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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 기업은 대략 50여곳 안쪽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6일 복지부가 발표한 "2012년 제약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에는 올해부터 혁신형기업을 선정, 해당 기업에 한해 지원폭을 넓히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혁신형 제약 기업이 되면 "약가 우대", "세제 혜택", "R&D지원", "여신 확대" 등 4개 지원과제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 즉 정부가 보증하는 기업이 되는 셈이다. 다만 혁신형 제약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매출규모에 따라 연간 5~7%를 연구개발 또는 시설에 투자해야한다. 연간매출액이 1000억원 이상인 경우 총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5% 이상 투자해야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1000억원 미만인 경우 총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7%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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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과 유한양행에서 공동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당뇨치료제 `YH14617 (PT302)"가 임상 2상 시험에 들어간다. 회사 측은 최근 식약청으로 부터 임상 2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임상 시험은 고려대 안암병원을 비롯한 10개 기관에서 2012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개발중인 지속형 당뇨치료제 YH14617 (PT302)는 제 2형 당뇨병치료제로 주목 받고 있는 GLP-1 유사체인 엑세나타이드를 생분해성 고분자로 코팅한 개량신약으로, 1회 투여로 1~2주 동안 지속적인 혈당 개선 효과 및 체중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약물이다. YH14617 (PT302)는 펩트론에서 보유하고 있는 초음파 분무건조 기술을 사용해 생분해성 고분자로 코팅하여 1~2주 지속형 제형으로 개발되었으며, 동일한 엑세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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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세계 최대의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CPhI Worldwide 2010"에 참가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1회째 개최된 CPhI Worldwide는 전세계 55개국 166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 의수협은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은 네오팜, 다산메디켐, 대원제약, 대웅바이오, 동아제약, 동우신테크, 보령제약, 삼양제넥스, 삼천당제약, 애니젠, 에스텍파마, 종근당바이오, 펩트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등 16개 업체로 구성됐다. 행사기간 의수협 이윤우 회장은 한국관 참가업체를 격려하고, KOTRA 파리무역관을 방문하여 한국 제약업체의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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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벤처기업인 펩트론(대표 최호일)이 국내 임상이 진행 중인 당뇨병 치료제 "PT302"에 대해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당뇨치료물질인 엑세나타이드를 함유하는 약효지속성 개량신약(서방형) 제법특허로 1회 투여로 1주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1일 2회 주사 하는 기존의 당뇨 치료약에 비해 환자의 치료비용 및 편의성을 대폭 향상 시킬 수 있다. "PT302"의 국내 특허는 2008년 2월에 취득했으며 해외서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등 세계 17개국에 이미 특허출원해 놓은 바 있다. 한편 펩트론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국내 제약사 및 다국적 제약사와 제휴하여 2014년 국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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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글로벌헬스케어 제약기업 실현을 위해 2010년 항암제 분야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항암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9일 항암제사업 전략 발표회를 갖고 지난해 발매된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데포 주 국내 임상 4상 결과를 발표하고, 이달 초 발매된 전이성 결장, 직장암 치료제 옥스플라틴주를 선보였다. 또 이날 대웅제약은 향후 항암제 TFT구성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향후 제품출시 계획 등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외 항암제 시장 공략 청사진도 제시했다. 대웅제약 항암제부분을 총괄하는 방상훈 차장은 "항암제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제품구성, 국내시장에 특화된 제품 출시, 항암제 자체 개발과 오리지널 도입품의 균형·유지라는 3대 과제를 실천할 계획"이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