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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심장의 날 행사가 23일 충북대병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 순환기내과 교수)는 이날 지역주민, 심장질환 유경험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강좌 및 영양상담 등을 진행했다.이날 심장질환 무료검사(혈압, 혈당, 혈중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기초건강 진단도 실시했다.심혈관센터 이상엽 교수는 흉통이 발생했을때, 일반인의 대처요령 등 '협심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상민 교수는 '흔한 대동맥 질환의 진단과 치료'(급성 대동맥증후군)에 대해 강좌를 실시했다.이주희 교수는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4.10.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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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이사장 오동주)가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최근까지의 임상연구를 통해 학문적으로 증명된 권고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행동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생활양식 분야의 10개 권고안을 제시했다. 심혈관질환은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으로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다.심장학회는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인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당뇨병 및 비만은 상당 부분 잘못된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14.09.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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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식품·의약품 안전정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제공했다.식약처는 여름 휴가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식재료 구입 및 식중독 예방 요령 △모기기피제 및 제모제 사용 시 주의사항 △물놀이 시 보청기 사용 시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설명했다.식재료 준비부터 계획적으로최근 캠핑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바닷가, 계곡 등 야외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덥고 습한 날씨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식재료 준비부터 계획적으로
보건복지
김지섭 기자
2014.07.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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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 혹은 배우자와의 잦은 다툼이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정부 산하 의료기관 VA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 헬스케어시스템(VA Greater Los Angeles Healthcare System) Nataria Joseph 박사팀은 결혼이나 동거 중인 중년 남녀커플 281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연구팀은 현재 직장에 재직 중이며, 특별한 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커플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정서적인 친밀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제약단신
박미라 기자
2014.07.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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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가 오히려 소아의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덴마크 오르후스 대학 Soren Dalsgaard 교수팀은 최근 the Journal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opharmacology에 기재한 연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연구팀은 1990년에서 1999년사이에 출생한 평균 나이 9.5세인 덴마크 소아 총 71만 4000명 가운데 5세 이후 ADHD 진단을 받은 8300여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비교·분석했다.그 결과 전체 ADHD 환아 가운
제약단신
박미라 기자
2014.07.0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