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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지멘스, 필립스 등 영상진단기기 3사가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초음파 급여화에 대비한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3사 관계자에 따르면, 초음파 급여화를 앞두고 몇 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개별로 대응하기 보다 공동대응이 더 힘이 실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영상진단기기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업체들인 만큼, 업체명을 내세우지 않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내 첨단의료기기분과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간 협회 등 단체 활동에는 다소 소극적이었던 영상 3사인데다, 경쟁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해온 적이 없는 터에 조심스러운 분위기로 시작됐다. 서로 어디까지 자사의 정보를 내놔야 하는지에 대한 눈치작전도 치열했다. 지난해 말 병의원 초음파 수가 전수조사와 함께 이들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8.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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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쌍벌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불합리한 점이 대폭 수정될 것으로 의료계는 기대하고 있다.복지부는 최근 의산정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계 등 관련 단체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회의에서 김동구 대한의학회 부회장은 "현행 학술대회 지원을 학술활동 지원으로 변경할 필요성이 있으며 발표자와 좌장, 토론자로 국한된 국내외 학술대회 참석자 지원 범위와 학회지원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재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는 "리베이트 관련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협의체 논의사항이 시행규칙상에 규정된 허용범위 개정에만 국한돼서는 안 되며 개념정립에 대한 논의가 우선 이뤄져야 실효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피력했다.이 이사는 "의약품
보건복지
하장수
2013.07.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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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평가 복지부→식약처 이관 주장■ 식약처 "관련업무 주관부처 추진”■ 복지부 “안전성•유효성 검증 필수”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간의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상당하다. 부처간 싸움에 의료계와 유관업계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발단은 지난해 식약청에서 처로 승격되면서 국무총리실 산하로 격상되고, 복지부 영향력을 벗어나면서부터 시작됐다. 식약처가 개별 정책의 주관부처로 자리잡고자 업무를 다소 강화해 나간 것이다. 반대로 복지부는 어떻게든 식약처에 기존 업무를 내주지 않으면서 입지 굳히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정권 초기니 만큼 더욱 주도권을 쥐려는 식약처와 기존 업무를 빼앗기지 않고 싶어하는 복지부로 압축할 수 있다. 가장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7.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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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품질책임자를 대상으로 “해외 GMP제도 및 규격”에 관한 전문교육을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소재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 주요내용은 ▲미국의 품질관리(QSR)제도 ▲일본의 품질관리 제도 ▲중국의 품질관리제도 등이다.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체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과‘의료기기 GMP 기준 중 ‘교육훈련’ 관련 심사지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의료기기 품질관리(GMP) 교육기관에서 품질책임자 1인 이상에게 연 1회 이상 GMP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의료기기 품질관리(GMP) 교육은 그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실시하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6.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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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의료기기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을 개정한다.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대상은 △허가·신고한 내용을 그대로 광고하는 경우 △수출용 으로 허가·신고한 의료기기의 외국어 광고 △심의받은 내용과 동일한 외국어 광고 등은 광고사전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참고로 그간 광고사전심의 제외 대상은 허가·신고사항 중 ‘제품명, 제품의 사진, 치수, 중량, 포장단위 및 사용목적과 사용방법’을 광고하려는 경우에만 일부 적용됐다.또한 광고주가 의료기기 광고심의 제외 대상을 광고하려는 경우에 심의기관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의무 통보하도록 한 규정을 자율적으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6.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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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하고 있는 의료기기업계 리베이트 현장조사의 유력 품목으로 '스텐트'가 지목되고 있다.공정위는 지난달 주요 영상장비 업체들을 시작으로 존슨앤존슨메디칼, 메드트로닉코리아, 코비디엔코리아, 한국애보트에 이어 지난 2일부터 3일간 매출 600억원 규모의 보스톤 사이언티픽의 리베이트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들 업체는 스텐트를 주력 품목으로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급기야 곧바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까지 조사를 진행, 스텐트에서 뭔가 나왔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이다.업체들은 조사받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공정위에 대한 괘씸죄(?)를 우려해 일제히 함구했다. 다만 다수의 업계 관계자에 의해 뒷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스텐트 리베이트가 존재할만한 정황에는 일단 시장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5.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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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기기 제조, 수입, 판매 등 의료기기 산업을 대표하는 4개 단체가 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대한치과기재협회,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등 4개 단체는 공동으로 지난 27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영락유헬스고등학교(교장 이명호)에서 ‘제1회 의료기기단체연합 한마음 체육대회 ’를 개최했다.각 단체 이사 및 임직원을 포함한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는 만남, 도전, 열정, 화합, 소통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1부 만남의 장에서는 조합 이재화 이사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각 단체장이 축사를 하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4.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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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10일 차재명, 전성환 등 2명의 홍보위원회 자문위원을 위촉했다.자문위원은 ▲ 불합리한 법령·규정 등 제·개정 ▲ 대정부건의 대언론 국민건강 안전 공감대 홍보 ▲ 대정부 의료기기산업 육성 정책 홍보 ▲ 협회 홍보 사업 자문 ▲ 위기대응 및 관리 자문 ▲ 협회 홍보 네트워크 구축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차재명 자문위원은 1949년 생으로 2009년 감사원 국장을 퇴임하고 새누리당 중앙위 행정자치 재정금융정책본부장, 식약처 옴부즈만(행정감찰관), 고려대 정보대학원 교수, 국제문화대학원 석좌교수, 하나금융그룹 외환선물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전성환 자문위원은 1945년 생으로 중앙일보, 동아일보 기자를 역임하고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위부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국가정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4.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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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공정경쟁규약에 따라 학술대회 기부 절차를 밟아 심의 승인을 받고 진행했는데, 경쟁업체는 전혀 절차를 밟지 않았다. 리베이트의 연장선 아닌가. 그럼 규약을 준수한 우리만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닌가?”의료기기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업체들간 신경전과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 다같이 지켜야 의미있으며, 몇개의 업체가 분위기를 흐린다면 업계 전체에 피해를 주면서 또다른 리베이트 조사가 생길지 모른다는 우려다. 이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업체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한편,‘의료기기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의 실효성 있는 준수를 위해 부당한 고객유인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공정경쟁규약신고센터’를 설치,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공정경쟁규약신고센터는 실제 의료기기시장에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4.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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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21일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의료기기분야 프로그램 공동연구 개발 및 추진 △공동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 △상호 위탁교육 및 협력학습 △관련산업 정보교환 등 양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기기산업 육성에 기여키로 했다.협회 송인금 회장은 “첨단융복합의료기기가 실현화 되는 현실에게 IT기반 전자의료기기를 특화하는 생산단지의 조성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 것”이라며“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의료기기산업 육성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업단 김상희 단장은 “국내 첨단IT의료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 소재 개발 및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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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의 리베이트 불똥이 의료기기업계로 튀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의료기기업계에 대규모 현장조사를 실시한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가 최근 GE·필립스·지멘스·삼성메디슨 등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장악한 다국적 기업과 대기업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내용은 대형병원에 대한 리베이트 제공이 핵심이다. 앞서 제약업계에서 공정위는 물론 검찰과 경찰, 국세청, 보건복지부 등은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내세운 바 있다. 지난 2011년 공정위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의료기기 시장의 리베이트 방지를 위한 공정경쟁규약’을 승인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리베이트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으로 이번 공정위가 나서게 됐다는 후문이다.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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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수입사를 막론하고 체외진단기기 시장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기 16개 유형 분류에 따르면, 체외진단기기는 혈당측정기, 유전자분석기구, 체액 분석기기, 의료용 원심분리기, 혈액검사, 유전자분석, 소변분변 분석, 체외진단기기용 검사지 등을 포함한다. 체외진단기기는 고령화와 진단검사 증가로 두자리수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체 매출이 3336억 8200만원으로 전체 의료기기의 7.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입 규모도 7140억 4300만원으로 전체의 12.5%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적인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프로스트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서유럽 체외진단(IVD)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서유럽 체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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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에서 의료기기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되면서 인식이 높아졌다. 이젠 장기적인 투자로 미래를 준비하고 장기 성장육성 로드맵을 만들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야 한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은 취임 1주년 기념으로 15일 마련한 기자간담회를 통해“새 정부가 꾸려지고 식약처가 승격한 만큼, 의료기기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나아가야할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정부 차원으로 의료기기산업이 수출지향, 노동생산성이 높은 유망산업임을 인식하고 중소기업 위주의 의료기기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중소기업 규모로는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 지원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승격된 부처인 식약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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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에 이광순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앞으로 3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 나가는 이광순 상근부회장은 충남 부여고등학교 졸업했으며 공직에 있으면서 독학으로 법학과 학사를 취득했다. 1981년 보건복지부 부녀복지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8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자리를 옮겨 공보담당관실, 서울·부산·경인지방청 서무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총무과장, 마약류관리과장, 의료기기관리과장, 감사담당관, 소비자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특유의 친화력과 조직력으로 부서를 활성화시키는 등 행정능력에 있어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있다.협회는 이광순 상근부회장이 다양한 행정 경험과 인화력을 바탕으로 송인금 회장과 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조직을 안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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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의료기기 기업들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가격 경쟁력의 압박 속에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재투자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메이저 업체들은 혁신 제품과 신흥시장에서의 판매를 기회로 보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국내외 의료기기산업 시장 및 기업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전체 3000억달러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34개의 메이저 의료기기기업이 있으며, 이들 기업이 전체 2011년 기준 전체 3000억달러 중 212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매출액 257억달러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존슨앤존슨은 모든 부분에서 1, 2위 자리를 선점하고 있으며, 다방면의 제품과 심층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최대 강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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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의료기기 활성화 정책이 이어지고 의료기기산업이 새정부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면서 제조사와 수입사 간 미묘한 신경전이 연출되고 있다. 제조사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수입사 중심으로 연합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의료기기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난 가운데,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국산 의료기기 활성화다. 국회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은 두 단체의 정기총회에 모두 참석, “의료기기산업을 국내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고 세계적인 산업의 중심에 서게 하자”며 “무역적자를 해소하고, 국내 병원에서 국산 의료기기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축사했다.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도 “병원들이 국산의료기기로 선뜻 바꾸지 못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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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이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도 성장동력으로 꼽히면서 업계는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6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 새 정부 출범, 식약청 승격 등을 축하했다. 협회 송인금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마다 1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의료기기산업을 국가중심산업으로,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자”고 촉구했다. 국회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자고 했다. 특히 보건의료산업을 중요한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의료기기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성장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식약청 이성희 차장도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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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KIMES의 주제는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의 세계"다. KIMES에는 467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06개사, 중국 89개사, 독일 79개사, 대만 59개사, 일본 57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8개사 등 37개국 1015개사의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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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제14회 정기총회가 오는 26일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7층)에서 개최된다. 협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업계 및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한 금년도 추진 사업들을 설명하고 의료기기 업계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총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협회장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해(2012년) 사업 및 예․결산 보고와 함께,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정관개정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한다. 2부에서는 국민보건향상 ․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거행한다. 시상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표창 13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명,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4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8명, 건강보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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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는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의료기기산업계의 국민행복 정책 제안’이란 제목의 정책 제안서를 제출,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양질의 의료기기 제공이 가능한 합리적인 제도를 주문했다. 정책 제안에는 ‘의료기기 산업육성 정책’과 ‘국민건강보험 치료재료 관리 정책 등 2개 부문으로 구분, 12개 과제안이 담겨 있다. 협회는 “정부는 의료기기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미래성장동력이 될 전략산업임을 인식해 각 정부부처 공동으로 의료기기산업육성방안을 마련해 지원해야 한다"며 “반면 건강보험의 재정 안정과 관련해 의료기기(치료재료)의 가격 및 보험급여 결정이 정부로부터 직접 통제되고 있는 상반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협회는 △의료기기 허가 심사 및 신의료기술 평가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