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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폐경학회 마련…이달말 세계학회 보고 빠르면 이달말 아·태 폐경학회(APMF)에서 마련한 아시아 여성을 위한 호르몬치료 가이드라인이 선보일 전망이다. 고신의대 산부인과 김흥열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폐경학회(회장 김정구) 춘계학술대회에서 지난 4월 호주에서 아·태지역 15개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논의된 내용을 소개했으며, 이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폐경학회에서 보고하게 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호르몬 종류·용량·투여경로·투여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이므로 한 호르몬의 사용 결과를 모든 호르몬에 적용할 수 없다 △치료시행 전 병력청취·신체검사·선별검사 시행 후 호르몬요법을 개별화할 것 △주기적인 손익 평가 △환자에게 충분한 정보제공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토록 한다 등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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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성건강센터(소장 배정원)는 "중노년 성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중·노년의 성과 사랑 2"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건강한 황혼기를 맞고 있는 현대 사회의 중노년을 대상으로 중·노년 여성의 폐경기 이후의 성 건강과 섹스, 중·노년 남성의 전립선 비대와 발기 부전 등의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문의는 02-2228-3365, 7928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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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비타민 D에 관련 이전에 발표됐던 일부 연구들은 칼슘-비타민 D의 섭취가 당뇨병의 진행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ton)의 보어(Lan, H de Boer) 박사팀은 실질적으로 이들 보조제를 복용해도 당뇨병의 진행이 억제되지 못했다는 연구를 발표해 기존에 발표됐던 비타민 D와 칼슘의 효과 중 한 가지를 배제했지만 보조제와 음식 섭취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박사팀은 폐경기 여성 3만3951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번 1000mg의 칼슘과 400IU의 비타민 D3를 섭취한 군과 위약군을 비교, 당뇨병 진행의 감소효과를 알아봤다. 포도당, 인슐린, 인슐린 저항성의 개입에 의한 오차는 수정했다. 연구결과 평균 7년이 지났을 때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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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요실금·성기능 상설 아카데미 운영할 것"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고광덕 회장은 지난 13일 63빌딩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고사 위기에 있는 산부인과 의원의 생존을 위해 진료 영역 파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나섰다. 이는 그동안 타 진료과 영역에 대한 주제 강좌 등을 조용히 마련, 학술행사 등을 개최해 왔던 것과는 달리 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으로 향후 진료영역 파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고 회장은 "저출산, 저수가 등으로 인해 분만실을 두지 않는 산부인과 의원이 56개 지역에 달하고 있는 등 분만 진료의 공백이 우려됨과 동시에 산부인과 의원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전하고 "이같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5월 중으로 산부인과와 직간접적
보건복지
하장수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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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오늘(24일)부터 미용관리를 비롯 운동부족에 따른 비만,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의 치료 등을 담당할 비만클리닉을 개설,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또한 태반, 보톡스, 마늘주사요법 등 항노화 클리닉, 폐경기 관리, 요실금치료 등 부인과 질병관리 및 혼전건강검진 등과 연계한 종합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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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대사증후군·비만 위험음주·흡연등 행동인자 문제 가져와개인·조직 차원 문제해결 노력을 직무 스트레스를 당연한 직장생활의 요소로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로 인한 사망사례 보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 화이트칼라도 예외는 아니다. 높은 자존감과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스트레스가 되어 그들을 짓누르고 있다. 직무 스트레스가 관상동맥질환(CHD)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52개국 2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INTERHEART" 연구는 만성적인 직무 스트레스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발생률이 2배 이상 높다고 보고했다(Lancet 2004;364:953). ◇ CHD 원인 = CHD의 원인은 크게 조절이 가
내분비/신장
이혜선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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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세·기혼자에 특히 많이 나타나 SSRI 처방, 기분개선 위한 일차치료 증상 심할땐 배란억제 초점 호르몬요법 국제질병분류(ICD-10)에 따르면 월경 전 황체기에 ▲경미한 정신적 장애 ▲더부룩함 ▲체중증가 ▲유방압통 ▲근육통 ▲집중력 저하 ▲식욕변화의 7가지 증상중 1가지 이상이라도 있으면 PMS로 진단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Compr Psychiatry 1996;37:180). ICD-10에 의한 PMS의 빈도는 가임기 여성에서 20~30%이다. 미국정신과학회의 정신진단분류체계(DSM-IV)에서는 보다 심한 형태의 PMS를 월경전불쾌장애(prema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 or severe PMS)로 명명하고 있다. 진단기준은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심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혜선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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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제제 사용땐 골다공증 치료 반드시 병행을사용 축적용량·골밀도 감소 정도와 관련성 보여 연세의대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는 남성 골다공증의 60%가 2차성 골다공증으로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남성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2차성 골다공증의 가능성을 의심해야하고 특히 스테로이드 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골다공증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임 교수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쓰자마자 골 형성에 문제가 생기고 적어도 사용 후 3개월 내지 6개월 이내에 급격한 골소실을 유발한다"며 "6개월 이내에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은데 문제는 골밀도 상 정상인데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일어난다는 점으로 골밀도 외적인 위험요인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대한골대사학회가 발표한 골다공증 치료지침에도 골밀도 외
내분비/신장
최홍미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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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후의 건강한 남성에서 골량의 감소 속도는 척추 골량을 기준으로 매년 2.3%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미국 50세 이상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대퇴골의 골량을 조사한 "NHANES Ⅲ(The Third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 따르면 남성의 3~6%는 골다공증이었으며 28~47%는 골다공증 전단계인 골감소증으로 골다공증에 노출돼 있다(Looker AC. J Bone Miner Res 1997). 캐나다 5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CaMos(The Canadian Multcentre osteoporosis Study)"에서도 요추골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3~6%, 대퇴골은 4.8%로 총 6.6%의
내분비/신장
최홍미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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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체중이 암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가 나왔다. 관련된 암의 종류도 식도선암, 갑상선암, 결장암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대학의 암 전문가인 리네한(Andrew Renehan) 교수팀이 "Lancet(2008; 371: 569-578)"에 발표한 이 연구는 28만2137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시행한 결과다. 체질량지수(BMI)가 5kg/㎡ 증가에 따른 암 위험도 상승을 측정했다. 성별에 따라 BMI-암위험도 연관성은 다른 양상을 보였다. 남성의 경우 식도선암의 위험도는 1.52배, 갑상선암은 1.33배, 결장암·신장암은 1.24배 증가했다.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암·방광암은 1.59배, 식도선암은 1.51배, 신장암은 1.3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직장암과 악성 흑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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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내분비요법·표적치료 조명 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소장 정상설 교수·사진)는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유방암의 내분비요법과 표적치료(Targeted therapy)를 주제로 2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미국 마이애미대 스테판 글룩 교수는 유방암의 translational research의 권위자로 표적치료제인 trastuzumab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실험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 심포지엄에서 유방암의 표적 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일본 토호구대 히로노부 사사노 교수와 테이코대 타다시 이케다 교수는 유방암의 표적 치료의 표지자와 현재 표적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trastuzumab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가와사키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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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문의 다수 "타목시펜 2~3년 투약 후 전환" 선호 "ATAC"연구 중간 보고 유방암은 에스트로겐에 의해 성장이 촉진된다. 그러므로 암세포의 세포막에 에스트로겐과 결합하는 수용체가 있는지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세포의 표면에 호르몬 수용체가 발현되지 않은 환자는 호르몬 수용체를 차단하는 제제를 투여해도 효과를 발휘할 수 없게 된다. 한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유방암 환자의 75%가 폐경 후 여성이었고, 이들 중 80%가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였다(NEJM 2004;350:1081). 그렇기에 에스트로겐 차단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의 유방암 치료에 있어 기본적 치료로 이용되고 있다. 대표적 치료제인 타목시펜은 에스트로겐이 암세포 표면의 호르몬 수용체와 결합되는 것을 막음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혜선
2008.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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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대한골다공증학회 5년간 공동조사 급격한 고령화와 필연적으로 폐경기를 거치는 여성 건강의 특성으로 인해 미래사회의 심각한 공중보건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골다공증에 대한 국가차원의 포괄적 조사가 시작된다. 골다공증은 60세 이상 여성의 50% 이상 유병률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도 골다공증 및 근골격계 관련 질환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2조2000억원에 달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국민건강영영조사에 골다공증 조사항목을 추가키로 하고 5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7월부터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최웅환·한양의대)와 향후 5년간 공동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1일 골다공증학회와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다공증 조사와 근거중심의 정책개발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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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해부학적 특성과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벤트(월경, 임신, 출산, 폐경 등)는여러 질환, 특히 호르몬 불균형과 관련한 질환을 이끌게 됩니다. 앞으로 월 1회 게재될 "Women"s Health"에서는 이같은 여성건강과 관련한 이슈들을 특화시켜 여성질환 및 여성의학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여성과 관련한 소재에 대한 제보를 환영하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싱글녀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2006년 전국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견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46.8%가 "결혼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는 응답이 41.8%에 이르렀다. 한때 전국민을 열광시킨 "삼순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혜선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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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콜레스테롤 파라독스 뇌졸중과 고지혈증, 이들의 관계가 수상하다. 고지혈증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이자 사망 예측인자로서 뚜렷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어 있는 반면 뇌졸중과 관련한 연구들은 뚜렷한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2006년 발표된 "SPARCL" 연구는 논란을 잠재울 주요한 축을 이끌어 낸 듯 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뇌졸중의 재발,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 최근 연구들은 다시금 우리를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다. 관련 연구들을 살펴보고 두 질환의 상관성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해야 할 지 살펴보자. 대규모 메타분석 연구 최근 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은 대규모 메타분석 결과 "콜레스테롤과 뇌졸중 사망률 사이 독립적 상관관계를 확인하는데 실패했다
내분비/신장
이혜선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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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 상피내종양의 원추절제수술에서 치료 후 지속 감염 및 재발성 병변 예측인자로서 치료 전 고위험군 HPV 부하의 유용성에 대한 임상연구 Gynecologic Oncology (2007 online published)서 상 수 국립암센터 ◇프로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졸업現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자궁경부암은 전세계 여성암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47만명의 신환이 발생하지만, 선진국보다는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에서 더 흔히 발생하는 암이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추산한 결과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의 예방 및 관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2050년경에는 연간 109만명의 신환이 발생하며, 이중 100만명 이상은 개발도상국
오피니언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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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쉬워진 강력한 bisphosphonates 약물 골절은 폐경 후 여성의 장애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이다. Bisphosphonates는 골다공증의 치료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파골세포에 의해 매개되는 골재흡수를 억제하고 척추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Alendronate, resedronate 두 종류의 bisphosphonates가 골다공증 여성의 비척추성 및 대퇴부 골절을 감소시킴으로써 골다공증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1 경구제로만 적용가능한 문제점으로 인해 환자순응도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들 약물의 경구치료제를 처방 받은 환자의 절반이 1년 후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2 이러한 지속적 투여의 중단은 골절에 있어 치료효과를 상쇄시킴으로써 의료비용을 증가시키는 결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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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해외매출 1억3800만 달러 기록동아제약 "자이데나" 국산 신약으로 동아제약이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지난 해 이맘때 출시 1년만에 매출 130억원 달성이라는 가파른 성장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리고 자이데나 출시 당시부터 세계에서 네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이자, 국산 신약이라는 성과에 힘임어 승승 장구를 거듭해왔고,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등 국내 7개 병원에서 실시된 유효성 및 안전성 임상시험 결과 이상반응이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아제약은 지난해 1월 사우디, 바레인 등 중동지역에 3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 10월 러시아 5000만 달러 수출, 중동 및 북아프리카 2300만 달러 수출, 독립국가연합 2000만 달러 수출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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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유병률 7.7%에 이르는 한국인 사망원인 6위 질환 당뇨병. "당뇨병 대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병률은 급상승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폐경기 여성들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의 하나로 평생 약물 복용이 요구된다. 올해는 유난히도 골다공증 치료의 순응도를 높인 다양한 약물들이 대거 출시됐다. 내분비내과의 당뇨병과 골다공증 영역을 돌아본다. 심혈관질환 상관성 연구 봇물A1C 철저관리 요구…당뇨병학회 목표치 6.5% 제시제2형 당뇨병유 형 준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 /한림의대 교수, 한강성심병원 올해 당뇨병 영역에서 가장 큰 이슈는 니센 박사의 메타분석 결과였다. 대조군에 비해 심근경색뿐 아니라 심혈관사망까지 증가시켰다는 충격적인 보고였다. 이후 이어진 보고들은 심혈관부작용은 증가시키나 기타 약물과
기획특집
이혜선
2007.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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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회장 김정구, 서울의대 산부인과 교수)는 11월 한국폐경 여성의 달을 기념해 "폐경 여성의 건강관리-폐경후 건강한 삶을 위하여" 주제의 전국 순회강좌를 실시했다. 한국오가논 후원으로 열린 이번 강좌는 이달 초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폐경 여성의 건강, 폐경 여성호르몬요법이 필요한가, 폐경 여성의 두려움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