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PP-4 억제제인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 50mg, 1일 1회 투여)가 중등도 이상 또는 말기 신장애(ESRD)를 동반한 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적응증을 추가했다. 가브스는 그동안 제 2형 당뇨병 및 경증 신기능 장애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이번 추가 승인으로 모든 단계의 신장애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들이 가브스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노바티스 구안 리 앙 상무(메디칼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신기능 장애가 있는 당뇨병 환자는 치료시 약의 효능뿐 아니라 약물의 안전성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가브스의 이번 적응증 확대는 신기능 장애로 인해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당뇨병 환자에게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을 가진 치료 대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의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31 00:00
-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장기이식환자를 위한 ‘장기기증 생명나눔 기부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11년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 참가자 및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되었으며, 한국노바티스가 매칭 금액을 더해 총 1,000만원으로 불어났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식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식 대기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이번 시무식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것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장기기증 및 기부문화의 이념을 고취하고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한국노바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27 00:00
-
성인 10명 중 4명은 코가 막혔을 때 내는 소리에 대해 주변을 방해하는 소리로 들릴까봐 신경쓰인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서울 강남, 명동, 부산 서면 등 CGV 관람객 성인남녀 총 25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7%(946명)가 "코가 막혀 킁킁거리는 소리가 주변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또 "코가 막혀 답답한 기분을 느끼며, 권태감 혹은 무력감으로 이어진다(23%, 585명)", "코가 막혀 기억력이 감퇴되고, 집중력이 저하되었음을 느낀다(17%, 434명)", "코가 막혀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어 입안이 건조하고, 구취가 심하게 난다(14%, 347명)", "코가 막혀 코맹맹이 소리가 심해 다른 사람 앞에 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26 00:00
-
일 년에 한번 주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론산 5mg/100ml)의 전환자군으로 급여가 확대된다. 아클라스타는2007년 10월에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국내 승인을 받았고 그 후 저충격고관절골절 후 새로운 골절발생율 감소, 남성에서의 골다공증 치료,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유도성 골다공증의 치료 및 예방, 2년에 1회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사용하도록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지금까지 급여 대상은 65세 이상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 중 고관절(골반) 골절 또는 척추골절이 2개 이상인 환자였다. 그러나 최근 급여 개정을 통해 기존의 보험적용 대상 환자 뿐 만 아니라 경구용 제제와 동일하게 나이에 상관없이 골절이 없더라도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DXA)을 이용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19 00:00
-
습성연령관련황반변성 및 당뇨병성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가 최근 망막중심정맥폐쇄 및 망막분지정맥폐쇄(central RVO and branch RVO)에 의한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적응증을 추가했다. 이번 식약청의 승인은 BRAVO와 CRUISE 두 건의 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루센티스가 환자의 시력 및 시력과 관련된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두 건의 임상연구에서 기존의 표준 치료법을 시행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매 월 루센티스를 투여한 환자군의 경우 치료 6개월 째 시력이 신속하게 개선됐으며, 이후 적절하게 루센티스를 재투여할 경우 12개월까지 시력 개선 효과가 지속됐다.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에릭 반 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18 00:00
-
DPP-4 억제제, 시장과 성격 집중분석 1. overall 분석2. 자누비아3. 가브스4. 온글라이자5. 트라젠타6. 성분별 환자 투여전략 (기고) DPP-4 억제제 계열의 인기에 더불어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도 계속 늘어날 조짐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은 시타글립틴, 빌다글립틴, 삭사글립틴, 리나글리틴 등 모두 4종이다. 이중 리나글립틴은 현재 약가협상을 진행 중인데 올 상반기경 급여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후속제품 개발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현재 추가로 개발 중인 제품은 알로글립틴과 제미글립틴 두 종으로 향후 2~3년 내에 국내 시장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시타글립틴(한국MSD 출시)은 지난 2007년에 허가를 받으면서 DPP-4 시장에 가장 먼저 나왔다. 그 덕에 DPP-4 시장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06 00:00
-
DPP-4 억제제, 시장과 성격 집중분석1. overall 분석2. 자누비아3. 가브스4. 온글라이자5. 트라젠타6. 성분별 환자 투여전략 (기고) 최근 새롭게 등장한 DPP-4 억제제는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분비시키면서도 베타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사멸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고 특히 식후에도 인슐린을 분비시켜 식후 고혈당을 감소시킬 뿐만아니라 저혈당이나 체중증가등의 부작용이 적은 혈당 조절제로서 그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 MSD의 자누비아 (성분명 시타글립틴)가 처음 사용된데 이어 한국노바티스의 가브스 (성분명 빌다글립틴)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한국BMS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판매를 시작한 온글리자 (성분명 삭사클립틴)가 2011년 11월 1일 보험급여에 등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06 00:00
-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1월과 2월 두 달간 디오반 퀴즈 정복 프로그램을 노바엠디(www.novaMD.c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디오반 퀴즈 정복 프로그램은 디오반의 다양한 임상 연구 결과들과 ARB 제제들의 특성을 퀴즈를 풀어보는 것으로 지식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퀴즈 프로그램은 8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오반의 3가지 적응증 Val-HeFT·VALIANT·VALUE·DROP·JIKEI·KYOTO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참가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문제풀이를 할 수 있도록 힌트 도우미도 준비되어 있다.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누든 과정을 완수하게 되면 노바엠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포인트가 부여되어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고로 노바엠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04 00:00
-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NETour 2011" 행사를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NETour 2011’ 프로그램은 신경내분비종양 질환의 최신 정보를 전세계 전문의들과 공유하기 위해 신경내분비종양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학술행사로 중국, 러시아, 태국에 이어 최근 한국에서 열렸다. 이후 대만으로 이어졌다. 가톨릭대 종양내과 전후근 교수가 국내 좌장을, 스웨덴 웁살라 의대 종양내과 쉘 오버그 교수가 해외 좌장을 맡은 이번 ‘NETour 2011’에서는 신경내분비종양의 진단과 치료, 환자 케이스를 중심으로 한 패널토의 등 신경내분비종양 전반에 대한 의미 있는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Calvin Law 교수는 ‘진행성 NET치료의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2.06 00:00
-
내년을 기점으로 주요 블럭버스터 신약들의 특허가 줄줄이 만료된다. 향후 3년 청구 순위 상위권에 등록한 품목은 거의다 특허가 만료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제네릭 경쟁이 예고된다.의약품 특허 인포매틱스에 따르면,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의 특허는 내년 5월 17일로 종료된다. 현재 한국노바티스를 비롯한 국내외 제약사들이 이 약의 제네릭을 개발하기 위해 생동승인을 마친상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인 스피리바(티오트로피움)도 2012년 11얼 30일에 특허가 종료된다. 다만 이 제품은 디바이스(흡입장치)를 이용한 의약품인만큼 장치까지 개발이 되지 않는한 특허가 만료돼도 제네릭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신경정신용제인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도 2013년 2월 18일자로 특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1.30 00:00
-
발기부전치료제 바이그라(성분명 구연산 실데나필)가 특허만료를 앞두고 제네릭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제품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통상 제네릭 이름의 경우 주로 회사명과 성분명을 조합해 짓기 마련인데 비아그라 제네릭은 약물의 특수성 때문인지 누가봐도 발기부전 약물임을 알 수 있는 이름을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만큼 이름에 신경을 썼다는 얘기다.최근 하나제약은 제네릭명을 '세지그라'로 지었다. 제품명만으로 어디에 쓰는 약인지 알 수 있어 웃음를 자아내고 있다. 한국웨일즈제약은 경쟁품 시알리스의 이름을 일부 빌린 '비알리스'로 이름을 정했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시알리스 제네릭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는게 단점이다.유영제약은 '바로그라'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1.29 00:00
-
요양병원계가 질향상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정부차원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은 25일 열린 "2011 요양병원 추계학술세미나"에 참석, "현재 요양병원은 양적으로 급성장하여 공식적으로 957곳이 운영중인데 이는 수요 대비 공급이 초과된 상황"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질적인 부분에서는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고 진단했다.이어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은 40%에 가깝고, 일부에서는 요양병원과 시설의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열악한 진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복지부는 앞으로 요양병원 질 개선을 위해 차등수가제 강화, 일당정액수가 포괄범위 확대, 입원료 가감지급 강화 등 세 가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11.28 00:00
-
몽골에서 온 세 살 백혈병 환우 ‘서드커’ 포함 총 33명의 암환자 지원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와 한국구세군(대표 박만희 사령관)이 함께 하는 저소득층 암환자를 위한 ‘희망종자돈’의 기금 전달식이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3명의 암환자에게 기금이 전달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희망종자돈’은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이 협력해 조성한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기금이다. 1년에 1회, 저소득층 암환자를 공개 모집하여 소정의 서류심사 후 수혜자를 최종 선정, 기금을 전달한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상무는 “오늘의 작은 나눔이 암환자 여러분의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노바티스는 혁신적인 항암제를 개발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또 암환자
제약바이오
박선재 기자
2011.11.16 00:00
-
한국노바티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국회 전시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하는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 주관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작품을 공모했다. 일반인들이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이나 치료 받는 중 경험했던 즐거웠던 추억 등 의료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휴머니즘을 담은 사진들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행사 는 노바티스의‘돌봄과 치료(Caring & Curing)’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질병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자, 그리고 환자 가족들과 의료인 등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조명
제약바이오
박선재 기자
2011.11.14 00:00
-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제 3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대상 수상자로 고수경 씨를 선정했다. 올해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에는 총 479점의 작품이 접수 됐으며 이 중 대상작은 따사로운 햇살만큼 따뜻한 손길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돌보며 산책하는 장면을 담은 고수경씨의 작품 ’사랑으로’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자원봉사 나온 학생들과 장애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애를 잘 표현했고, 사진의 선명하고 밝은 색감이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손기석, 박효은씨에게, 장려상은 김미희, 김정환, 박호광, 박홍기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참여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1.01 00:00
-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효자 나대라 역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손현주씨가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고마웠던 순간을 직접 담은 사진을 기증한다. 한국노바티스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손현주씨는 11월 초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 직접 촬영한 사진 8장을 기증, 손현주씨 사진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손현주씨가 기증한 사진은 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가슴 따뜻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과 일상 생활에서 고마웠던 순간을 담은 사진 등 모두 8장이다. 기증한 사진 중 ‘눈을 보며 말해요’ 사진은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에서 이번 기증을 위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급성 폐렴에 걸려 입원중인 어린이와 환자의 상태를 살피며 눈을 마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0.25 00:00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백신 품질관리 선진화 및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백신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을 오는 21일(금) 충북 청원군 강외면 소재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Lab-Net"은 현행 백신 품질관리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험법의 국제조화를 위해 올해 3월 식약청과 제약업체, 검사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다. 여기에는 녹십자, 동아제약, 일양약품, 보령바이오파마, 엘지생명과학, 씨제이제일제당, 한국백신, 에스케이케미칼,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한국노바티스 8개 제약사와 메타바이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 등 2개 검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주요 내용은 ▲백신 숙련도 시험법 ▲DTP 및 백일해백신 무독화 시험법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0.19 00:00
-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노인전용 독감백신인 "플루아드의 국내 유통을 SK케미칼과 대웅제약을 통해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SK케미칼은 "플루아드"로, 대웅제약은 "반트플루"라는 서로 다른 제품명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해 제품간 경쟁을 유도한다.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의 손주범 상무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높은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노인전용 독감백신을10월 접종시기에 맞춰 공급하게 됐다"며, "노인들의 독감예방을 위해 올해 노인전용 독감백신이 더욱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0.10 00:00
-
국립대병원은 어느 제약회사를 선호할까 ?6일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유성엽 무소속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밝힌 2010년도 국립대병원 의약품 납품 현황을 보면 서울대병원의 경우 ROCHE(6+SWS)가 점유율 7.8%로 가장 많았다. 점유율 7.3%을 보인 녹십자가 뒤를 이였다. 경북대병원도 한국로슈(7.9%)와 녹십자(7.7%)였다.강원대병원은 씨제이제일제당(6.8%)과 한국노바티스(6.5%)이였으며 경상대병원은 씨제이제일제당(6.8%)과 중외제약 (5.4%)였다.부산대병원은 한국로슈(5.5%)와 한국애보트(5.3%), 전남대병원은 녹십자(7.8%)와 동아제약(5.4%)으로 각각 나타났다.전북대병원은 녹십자(8.2%)와 보령제약(7.5%)이, 제주대병원은 바이엘코리아(7.6%)와 씨제이제일제당(5.8
보건복지
하장수
2011.10.06 00:00
-
약가모델 연구 국제 워크숍 개최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과 한국노바티스(주)(사장 에릭 반 오펜스)가 공동으로 혁신적 약가모델 연구를 위한 국제 워크숍(International Innovative Pricing Model Workshop)을 오는 10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국, 프랑스, 호주 및 한국 약가제도의 현재와 미래 ▲신약의 적정 가치 확보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한 혁신적 약가모델 소개 및 사례 공유 ▲가치 및 위험기반의 접근 검토를 위한 실제적 고려사항 등의 주제가 토론된다.특히 ▲션 설리번 박사(Dr. Sean Sullivan, 미국 워싱턴대학교 약대 교수 및 부학장) ▲롭 카터 박사(Dr. Rob Carter, 호주 디킨스대학교 보건경제학과 교수) ▲제라
제약바이오
박선재 기자
2011.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