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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건복지예산이 2007년도 보건복지예산이 총 11조9369억원으로 편성됐다. 건강증진 1조6043억원, 국민연금 5조6465억원, 응급의료 613억원 등 기금 7조 3121억원을 합쳐 19조 2490억원으로 운영된다. 올해 일반예산은 작년 10조4144억원에서 14.6% 증가했지만 기금에서는 담뱃값 인상 불발로 수입 감소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감소 등으로 6.1%(1035억원)가 줄어들었다. 새해 예산은 신의료기술평가, 요보호아동그룹홈 운영지원, 노인복지민간단체지원, 인수공통전염병 예방, 장애인단체 지원 등은 부분적으로 예산이 증액됐지만 긴급복지, 노인생활시설 기능보강, 노인수발보험시범사업, 의료급여 경상보조, 의약품정보센터 구축 및 운영, 국립의료원 임상연구비 등 총 963억9900만원은 삭감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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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학기술 R&D예산안(기금포함)은 작년보다 8534억원(9.6%)이 증가한 9조7629억원으로 확정됐다. 예산안은 부처간 기능조정 등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기초·원천기술 분야 지원 강화 등 성장잠재력 확충 차원에서 투자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예산 조정·배분에 따르면 기초과학학술연구조성(1805억원), 특정기초연구(960억원) 등 신기술 창출의 기반이 되는 기초분야 연구를 확대하고, 2단계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2895억원) 등을 통해 창조적 인재 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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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이어 가톨릭의료원과도 협약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도 추진중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의대(학장 왕규창)와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4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과도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대는 동아시아유전체센터 구축을 비롯, 이와 관련한 연구소 및 기업 유치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서울의대 인간유전체연구소(소장 서정선·생화학교실 교수) 등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인화된 맞춤의학을 구현하는 재생의학센터, 첨단유전체의학클러스터 구축 및 지원,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부문의 성장기반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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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를 만드는 복지부"로의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유시민 장관은 "물질주의에서 사람 중심의 가치로 돌려놓는 것이 공직자가 해야할 일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로 가는 길에 복지부가 최일선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려면 공직자 자신이 먼저 행복하고 건강해야 한다"며, 가정과 자신을 먼저 돌볼 것도 요청했다. 특히 상품과 자본이 국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날로 심각해져 가는 우리의 현실에서 가장 귀한 존재는 바로 "사람"으로 국민들이 더 건강해지고, 개개인이 시련을 이겨내는 내면의 힘을 더 크게 키워나가야, 경제발전도 할 수 있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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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의료기기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과학적·의학적으로 임상시험이 수행하도록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룑을 고시로 제정했다. 마련한 고시는 전문화된 중소병원에서도 의료기기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과 의료기기임상시험기관의 시설·체계·인력 등의 요건을 사전에 평가한 후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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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독성연구원은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정의, 유전적·환경적·면역학적·심리적인 원인, 나이별 증상 및 진단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수록돼 있으며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Q&A에 실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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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자격이 있는 현역병 입영대상자 또는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의를 모집한다. 지원절차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지원하거나 학교의 장을 거쳐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은 이달 29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2월 말 합격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훈련은 치과의사의 경우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의사와 한의사의 경우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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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병원이 청소년을 위한 검진프로그램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 종합검진을 룑1318 에듀 특화검진룑으로 명명한 아주대병원은 13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질병 조기발견과 치료외 다차원심리검사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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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의협회장 신년 기자회견 장동익 의협회장은 3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있을 대통령선거에서 의료계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주고 백혈병 진료비 환수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 회장은 "의협은 이미 대선대책위원회를 구성,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하고 "일선 진료 현장에서 모든 회원이 지지후보 환자에게 알리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최소한 500만명 이상의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번 대선에서 의료계의 힘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사회문제가 됐던 성모병원 백혈병 진료비 환수사태에 대해서는 "의사는 심사 기준보다 환자치료를 우선으로 선택해야 한다"며 불합리한 심사기준으로 의료기
보건복지
하장수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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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연말정산 간소화와 관련, 국세청장이 한 언론사와의 대담에서 의료인을 직업이기주의자로 매도한 것에 대해 한심하고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연말정산간소화 방안은 환자 진료정보의 누출로 인해 환자와 의사의 신뢰관계를 악화시키고 환자의 사생활 침해와 이로 인한 사회적 혼란발생 가능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보완한 후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이같은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계의 정당한 요구에도 국세청은 그동안 병·의원을 방문해 세무조사를 운운하고 허위사실 유포라는 발언을 한데이어 이제는 의료인을 직업이기주의자로 매도하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의협은 "자료 미제출, 불성실 제출자에 대한 세원관리를 강화하고 자료 미제출시 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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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합동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함께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의협, 병협, 서울시의사회, 여자의사회는 지난 3일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함께 신년교례회를 갖고 정해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장동익 의협회장은 "겸손한 마음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회원 모두가 양보하고 이해하며 대화합을 이뤄 일심동체가 돼 왜곡된 의료제도를 바로잡자"고 역설했다. 김철수 병협 회장도 "올해는 백혈병 비급여화 논란을 계기로 심사 기준이 합리적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하고 " 적정 진료, 원가보전, 간호사 수급 문제 등의 현안들이 시급히 해결될 수 있도록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권이혁, 주양자, 박양실, 김순영, 주일억, 고창순, 권분이, 박길수, 김동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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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에 대한 지방세 가운데 하나인 "공동시설세" 과세가 철회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0월 "의료법인이 의료업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 취득세, 등록세(특별시·광역시·도청소재지인 시지역 과세), 재산세, 종합토지세, 도시계획세 및 공동시설세 면제"로 되어 있는 법조항을 "특별시·광역시·도청소재지인 시지역의 의료법인에 대해 공동시설세 과세"라는 내용으로 그동안 면제해 오던 공동시설세를 앞으로 과세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병협은 행자부와 국회에 의료계 현실을 적극 알리는 등 강력 반발, "의료법인에 대한 공동시설세 과세 안"을 삭제토록 하여 오는 2009년 3월 말까지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공동시설세의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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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리법 개정 따라 세부시행 마련 암관리 사업이 크게 강화된다. 복지부는 암발생의 원인 규명 등을 위한 역학조사와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지역암센터 지정 및 암조기검진 기관에 대한 평가 실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관리법(법률 제8066호, 2006.10.27공포, 2007.4.28.시행)"이 개정됨에 따라 이 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내용을 규정하기 위해 암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마련, 2일부터 25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을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로서 당해연도 검진대상자 중 월 보험료 부과기준으로 지역가입자는 지난해 월 6만원에서 6만3000원으로, 직장가입자는 월 5만원에서 5만2500원 이하로 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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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경만호 회장은 최근 복지부 이종구 보건정책관을 만나 헌법재판소의 최종심판 결정이 나올때까지 "보건소장 자격"을 담은 지역보건법 시행령의 개정을 유보 또는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경 회장은 “그동안 충분한 법률적 검토와 보건소 현직 공무원들의 견해를 종합해본 결과 지난해 8월 인권위가 내린 결정에 문제가 있으므로 이를 재심의하는 것이 우선시 돼 진정서를 접수하게 됐다"고 말하고 "재심의 결과와 그에 따른 헌법소원 등 후속 법적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법령 개정이 유보·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나라보다 의료수준 높은 일본도 보건소장의 자격요건을 의사로 하고 있으며 더욱이 의사 이외의 자를 보건소장으로 해야한다는 논의가 없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인권위의 오판으로 보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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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의사회는 MBC가 지난 2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새 일일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가 의사를 불륜의 주인공으로 묘사해 전체 의사들의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키고 있다며 MBC측에 항의 및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4일 환자 진료를 업으로 삼는 의사를 한낱 애정행각이나 벌이는 부도덕한 불륜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킴으로써 전체 의사에 대한 인식과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킨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MBC측에 전달하고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로 의사-환자간 신뢰관계를 심각히 저해한 데 대해 정중히 사과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일반 국민들이 시청하는 드라마에서 의사가 불륜 행위를 저지르는 이미지로 비춰져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를 깨뜨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 많은 의사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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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포괄수가제에 참여하고 있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질병군 진료요양기관 재지정 여부에 대한 의견을 지난해 1일까지 받은 결과 2007년도 질병군 진료 요양기관으로 2161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요양기관종별로는 종합전문병원 1곳, 종합병원 95곳, 병원 185곳, 의원 1880곳이며 처음 참여하는 기관은 15곳이다. 이번 질병군 진료 요양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의 지정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해 진료비 청구자료를 기준으로 다발생 6대 암질환에 대한 의료기관 종별(규모별) 평균 진료비와 입원일수 등의 진료정보를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했다. 이번에 제공하는 암질환 진료정보는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동네 의원 제외)의 2006년도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자료 중 최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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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이봉암 교수 26년간 진료환자 분석 흔히 풍 질환의 신호로 잘못 알고 있는 안면경련의 주 원인은 안면신경 압박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이봉암 교수가 1980~2005년까지 26년간 안면경련클리닉에서 수술 받은 환자 185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안면경련의 가장 큰 원인은 혈관에 의한 신경압박이 1837명으로 98.9%를 차지했으며, 뇌종양에 의한 압박과 뇌동맥류에 의한 압박이 각각 6명으로 0.3%, 원인불명이 8명으로 0.5%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안면경련은 신경이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 혈관이 손상돼 일어나는 풍 질환과는 차이가 있다. 이 교수는 "중년 이후 안면부위가 마취된 듯 먹먹해지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
보건복지
최은미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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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가 지난해 12월 29일 건설교통부가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관한기준"을 개정·고시하면서 교통사고 환자에게 적용하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중 자기공명영상진단(MRI)의 선택진료비를 올해부터 산정할 수 없도록 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병협과 전국병원장들은 3일 성명서를 통해 "자동차보험 환자에 대해서 MRI 선택진료비를 산정할 수 없게한 것은 보험사업자의 논리에 치중한 불합리한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또 건교부는 건강보험·산재보험 등 의료법에 근거하여 적용하는 "선택진료비"를 교통사고 환자에게만 산정할 수 없도록 결정했는데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는 의료업계와 손보업계의 합의에 의하여 결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건강보험에서 MRI 보험급여 전환시(2005. 1월) 보건복지부는 원가계산 결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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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원장 장동원)은 올해부터 정신과 응급진료실을 개설, 24시간 진료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정신응급진료실은 공황발작, 급성정신병, 자살충동, 알코올 및 약물남용에 의한 중독 및 금단현상 등 전반적인 정신과적 응급 상태에 대한 검사 및 치료서비스를 하게 된다. 또 정신보건법 제26조에 해당되는 경찰관 또는 구급대원이 호송하여 입원 의뢰된 환자에게 72시간 동안의 응급입원진료를 제공한다. 병원은 "긴급한 상황에 있는 국민들이 보다 간편하게 정신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만성입원 위주인 기존 정신과치료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조기복귀 및 재활로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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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월 1일자 7면 경영좌담회 기사 중 윤인모 한일병원 성형외과 과장의 "성형외과는 재건성형이 학과과정의 중심"이라는 표현은 "현재 성형외과는 재건·미용성형을 동시에 교육하고 있지만 최근까지도 직업인 의사보다는 학자로서의 의사 양성에 맞춰져 있어 산업의 방향에 따라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잘못 요약한 것이므로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