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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지난 8일 심평원 김창엽 원장과 신년간담회를 갖고 단골약국제도 도입긾 실거래가 조사시 유통금융 비용 인정긾 국공립의료기관 성분명 처방 확대 실시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심평원 김 원장은 "사안에 따라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해 현실반영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합리적인 보건의료체계를 완성해가는데 대한약사회가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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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건강위원회(위원장 허갑범)는 올해 여성흡연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금연지도자 심화교육 확대와 대상별 금연진료지침을 개발하는 등 의사의 모범적인 금연활동을 통한 국민들의 금연확산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민건강위는 여성흡연이 심각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우려, 한국여자의사회와 연계해 우리나라 여성흡연의 문제와 여의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 국민에게 여성흡연의 폐혜를 환기시키고 여성흡연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서울과 대전에서 2차에 걸쳐 실시한 금연지도자 심화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에는 이를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2~3개의 종합병원의 협조를 구해서 가정의학과 및 정신과 전공의를 대상으로도 금연지도자 심화교육을 모색
보건복지
하장수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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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공제회 경호서비스가 의료사고에 따른 신변 위협에 노출돼 있는 개원의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공제회 담당이사인 김수영 의무이사는 "의료배상공제 가입이 매년 30% 이상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2007년 들어 경호특약에 미가입한 회원들의 가입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며 "향후 경호서비스에 대한 의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협은 "사망사고가 발생할 시 일부 유족들의 경우 원내에서 과격한 행위를 통해 다른 환자는 물론 환자가족과 병원직원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원장 자택에 무단침입을 시도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공제회의 경호서비스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의협은 의사가 경호업체에 개별적으로 요청을 하면 경호업체는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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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지난 9일 각구 총무이사회의를 갖고 현재 구의사회별로 단식부기 방식의 회계처리를 서울시의사회 주관으로 회계 프로그램 공급 및 교육 등을 통해 오늘 4월 1일부터 각구의사회 예결산 업무를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또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외래명세서 일자별 작성. 청구제도에 대해서 근원적인 문제는 차등수가제에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차등수가제 폐지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서울시의사회 한국의사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에 25개 구의사회 총무이사 전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활동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나현 수석부회장은 "대선이 있는 올해는 어느때보다 의료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각구 총무이사를 중심으로 행동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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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요양급여비용 일자별 작성·청구방식을 강제화하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대해 이를 철폐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민원을 청와대민원실 및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접수했다. 의협은 "이번 고시는 국민과 의료기관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는 사항으로써 행정편의적 발상에만 기인한 것"이라며 "요양급여비용의 청구 방법에 대해서는 특정한 하나의 방법을 강요하기보다는 단순한 권고사항으로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또 "복지부 고시가 청구방식의 다양성 및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현재 의료기관의 수기청구, 디스켓청구, EDI청구 등 다양한 방법이 인정되고 있는데 고시는 청구방식을 일자별 작성, 청구 방식으로 획일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자별 작성·청구를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EDI 청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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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진호준 교수팀 밝혀 65세 이상 노인 절반 가량은 사구체여과율이 60ml/min이하의 만성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보건연구단 진호준 교수팀은 최근 "한국인의 건강과 노화에 관한 연구"로 경기도 성남의 65세 이상 노인 946명을 대상으로 소변검사(사구체여과율검사)를 시행한 결과 48.4%(458명)에서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신장기능이 50% 이상 상실된 경우를 3기 만성콩팥질환이라고 하며, 이때부터는 약물·식이요법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3기 이상 만성신질환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점 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2000년도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인구의 4%가 제3기 이상의 만성신질환을 갖고 있으며 특히 60~69세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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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익 보장돼야 재투자 유인바뀐 간호등급체계 인력난 부를것 노인요양시설과 간호인력 운영이 올해 중소병원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인화 중소병원협의회장은11일 병협서 신년간담회를 갖고 복지부는 이익을 낼 수 없는 구조로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라지만 이는 저수가 정책을 고집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이라며, 최소한의 이익이라도 있어야 재투자를 할 수 있다며 인식전환과 함께 수가현실화 등의 지원을 촉구했다. 또 대형병원 병상 확대와 6등급으로 나누어 지원했던 간호등급체계를 7등급으로 나누면서 간호사 이동이 많아져 인력난이 심각,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 이같은 현실은 인건비 상승, 간호 질 하락으로 이어지고 결국 도산되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는 것. 따라서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 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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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병협 등 관련기관 협조 필요 "현재 전공의 수련은 복지부의 위임을 받아 병협이 수련기관 인준, 전공의 정원책정, 처우, 수련 환경 등을 담당하고 의협 및 의학회가 수련의 내용과 전문의 자격시험 등을 관장하는 이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여건 개선을 위한 논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공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최근 출범한 의협 전공의특별위원회의 첫 위원장을 맡은 김성덕 의협 부회장(서울의대·사진)은 8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위원회 신설배경과 필요성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피수련자이면서 의협 회원이기도 한 전공의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민원접수창구 마련이 절실하며 전공의와 관련된 정책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의료계 내부 역량의 결집과 각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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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최근 2006년 우수논문 발표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SCI 저작상 최우수상에는 "암진단전 흡연, 음주, 비만, 인슐린저항성이 암환자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등 총 7편을 등재한 윤영호 암관리정책연구부장이, SCI IF(Impact Factor)상 최우수상에는 "캠푸토/시스플라틴 항암요법을 실시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UGT1A 유전체 다형성 분석을 통한 약동학 및 치료성적 예측에 관한 연구" 등 합계 29.450점을 획득한 이진수 연구소장이 수상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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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조용현 교수팀 가톨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조용현(성모병원), 한창희(의정부 성모병원) 교수팀은 전립선 비대증 동물실험 모델을 이용해 녹차에서 추출한 성분인 "카테킨"이 전립선의 비대를 억제하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카테킨"이 여러 가지 호르몬 작용 중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보다 활성화된 형태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낸 것이다. 연구팀은 수컷 흰쥐에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해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면서 이를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카테킨 투여군,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5-알파 전환효소 억제제 투여군으로 나눠 각 군에게 4주간 약물 투여를 한 후 전립선 용적 측정과 조직검사를 시행했다. 실험결과
보건복지
하장수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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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해 3월 급성흉통센터 개소 후 내원환자에 대한 분석결과긾 급성흉통 초기대응 및 진단·처치가 전용센터 설치 전보다 대폭개선됐다고 발표했다. 병원측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 응급 심혈관중재술을 시행하는 시간을 지난해 4~9월까지 내원한 823명의 급성흉통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04년 126분 ▲05년 112분보다 월등히 앞선 ▲평균 107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로 설정한 100분에 못 미치는 수치이지만, 심장질환이라는 응급상황에서 2004년 대비 20여분 가까이 단축시킨 의미있는 결과를 얻은 것이라는 평가다. 이는 권현철·최진호 급성흉통센터 교수팀이 응급실에 심장내과 전문의 상주, 핫라인 전화설치, 전용병상(2개) 확보, 의료진의 주기적 교육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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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 회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약사협회(American Pharmacists Association ; APhA)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BPS)에 대거 합격했다. 특히 올해에는 종양약학 외에도 영양지원학, 약물요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13명이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한 병원약사의 수가 13명에 이르렀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합격자는 모두 24명이됐다. 이에 따라 병원약사회 특수연구위원회는 BPS 시험 응시와 관련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미국약사협회가 1976년부터 미국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문약사 인증제도인 BPS는 Oncology Pharmacy를 비롯하여 Nuclear Pharmacy, Pharmacothe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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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성애병원과 광명성애병원은 개원39년을 맞아 두 병원간 시스템 통합, 원활한 진료협조, 관리시스템 강화 등을 위해 의료원 체제로 전환했다. 또 의료원 체제를 이끌 초대의료원장에 장석일 성애병원장을 임명했다.그 동안 두 병원은 내부 논의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협조하여 인사교류 방법과 교류대상 분야 및 대상직급 등을 검토해 왔으며, 현재 전반적인 시스템 통합 추진에 들어갔다.이번 전환으로 두 병원간에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합리적인 정책 결정에 크게 기여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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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3일 제7차 시도의사회장회의를 열고 일자별 청구방식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별 청구방식의 목적은 결국 일일 차등수가제를 적용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불합리하고 비현실적인 보험 제도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또 보건소장 의사 임용과 관련, 의사인력풀링시스템을 구축하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주관으로 "보건소장이 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의료법 개정에 대해서는 의사의 역할에 "투약"이 제외된 점, 산하단체의 임원을 임의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회의원 후원을 통한 대국회 업무 활성화 방안 등도 토의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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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별도로 합리적인 의료 질 평가제도의 정착과 대안제시 마련을 위한 범의료계 차원의 대책위원회(위원장 박창일·사무총장 이왕준)가 출범했다.의협·병협·대한의학회·사립대병원장협·국립대병원장협·학계에서 참여한 대책위는 의료기관 2주기 평가에서 의료질 평가가 시행되는 것과 관련 "의료 질 평가는 반드시해야 할 분야"로 제도와 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도출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위원장은 의료 질 지표 현실적용 가능성이나 타당성에 대한 세부검토가 학계와 충분히 논의가 안된 상태에서 시범사업을 강행, 불완전한 문항과 중복평가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의료시스템 전반을 뒤흔들 의료 질 평가는 충분한 논의를 통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대책위는 따라서 정부차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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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녹색인증요양기관제도의 관련 규정이 지난해 29일자로 삭제 고시됨에 따라 올 1월1일부터 이 제도가 폐지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03년 6월부터 성실하게 요양급여 비용을 청구하는 요양기관에는 전산심사이외의 심사절차를 생략하는 녹색인증제를 운영해 왔었다. 기존에 녹색인증요양기관으로 이미 인증된 요양기관은 당초 인증시점부터 인증기간이 만료할 때 까지는 계속적으로 녹색인증기관으로 인정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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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수술전 예방적 항생제 등에 대한 평가를 추진할 예정이다.이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지침의 준수율이 낮아 항생제 내성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에 대한 평가가 필요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이 평가는 보건복지부 승인을 거쳐 올 초에 세부시행계획을 마련, 상반기 중에 시행될 계획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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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올 B형 간염 수직감염 예방접종 사업계획을 회원에게 안내했다.사업대상자는 B형 간염 표면항원양성 산모로부터 2002년 7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외국인 포함)와 신규등록 대상자인 약 13,920명이고 사업예산은 국비와 지방비에서 절반씩 충당된다. 시행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분만기관은 산전에 반드시 HBsAg 양성산모에게 HBeAg을 실시하고 1차 접종 후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산모에게 안내해야 하며 접종기관은 3차 접종후 생후 9~15개월에 검사를 받도록 하고 항원 항체검사 의뢰시 예방처치의 성공과 실패에 따른 추후관리가 가능하도록 반드시 정밀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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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블루오션 창출 원년의 해로] - 중 - 어디로 진출하나메디컬스킨케어·탈모·수면의학·음성클리닉 등에 눈길 진료영역의 파괴가 바람직한가의 문제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개원가에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이 강하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전문의제도 의미가 없어지고 의료계 내부갈등 심화, 제살깎기식 경쟁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지적을 하는 반면 변화의 흐름으로 보고 있는 그룹은 소비자의 수요에 의해, 또 생존차원에서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출은 대세라고 보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의사의 능력을 판단하는 상황에서 먼저,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의사의 분명한 역할이라는 것이다. 윤인모 한일병원 성형외과장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 병·의원에서는 너도나도 수익이 발생하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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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긴급토론회 지난해 12월 29일 입법예고한 의료급여법시행규칙 개정안과 관련 새해벽두 수급권자와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4일 올해 보건의료분야 첫 긴급토론회가 된 "의료급여제도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에서는 복지부의 이번 개정안 추진에 대해 시민단체와 의료급여환자들이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여러 의료기관 이용에 따라 중복투약으로 인한 위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선택병의원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개정안을 오는 18일까지 각계 의견을 수렴, 4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었다. 의료급여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 상한일수인 365일을 초과한 사람중 중복투약 가능성이 높아 건강상 위해 발생 가능성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