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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06년 12월 현재 성인남성 흡연율이 44.1%로 조사돼, 지난해(52.3%)보다 8.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6년 성인남성 흡연율 목표(48.3%)를 초과달성한 것으로, 복지부는 2010년 흡연율 목표(30%)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흡연율 하락 이유는 2004년 12월 담배가격 인상효과와 함께 금연홍보·교육, 금연구역 확대,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전화 등 다양한 비가격 정책도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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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에 조광현 부산백병원장이 임명됐다. 부산백병원장에는 최장석 정형외과 주임교수가 뒤를이었다. 조 부의료원장은 부산백병원 학술부장, 진료부장 등을 거쳐 원장직을 역임했으며긾 현재 부산경남순환기학회장, 부산지방경찰청 자문의사, 부산광역시 장애인부모회후원회장 등을 맡고 있다. 최 신임원장은 1973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부산백병원에서 근무해왔으며, 1984년에는 Boston Hospital Medical Center를 연수하고, 의학도서관장, 의대 교무담당 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울백병원 김용봉 원장, 염호기 부원장은 15일자로 연임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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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박인선)는 오는 17~18일 양일간 적십자간호대학 강의실 204호에서 "간호대학 교수 대상 건강보험관리체계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국의 간호대학 교수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건강보험과 간호대학 그리고 간호사"를 주제로 열리며긾 환자들의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 증대에 부응고 학부과정에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미나를 주최한 박 회장은 "임상 현장에서는 간호사에게 의료 및 건강보험체계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도 요구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간호대학 학부과정에서 기본적인 교육 여건 조성이 필수적인 만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긽 △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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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전공의 폭력 교수에 대한 처벌여부가 학교 재단으로 넘어가게 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지난 3일 "지난달 실시된 아주대병원 전공의 폭행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를 최근 병원측에 전달하고 합당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하는 협조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아주대병원에 파견된 실태조사팀은 수련교육위원회 김성훈 부위원장(가톨릭의대)을 반장으로 병협과 전공의협의회 등으로 구성돼 소아과 가해 교수와 피해 전공의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병협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 해당 교수의 세부전공을 감안할 때 극도로 긴장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은 이해가 되나 전공의들에 대한 일상적인 폭언과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폭력은 스승과 제자 사이의 신뢰를 훼손
보건복지
김병수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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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의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동계 서브인턴십 프로그램에 모두 306명이 지원해 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2주간 전국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서브인턴십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36개 의대에서 306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1995년 국내 처음으로 서브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대 본과 2, 3학년들에게 본인이 선택한 과에서 2주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서울아산병원 동계 프로그램에서는 19개 진료과에서 71명을 선발했다. 서울아산병원 남기천 교육수련팀장은 "장기이식 등 타 병원에서 보기 힘든 고난이도 수술이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환자와 좋은 교육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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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회장 유지원)는 지난 연말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사랑의 조혈모세포 및 장기 기증 행사"를 연 결과 인턴, 레지던트와 의과대학생, 교수, 일반직원들이 참여해 조혈모세포기증에 82명, 장기기증에 103명이 서약했다. 조혈모세포와 장기기증을 약속한 박병원(내과 3년차)전공의는 "평소 근무하면서 장기기증이나 조혈모세포 기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었는데 직접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 유 회장은 "전공의들은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만 잘 수행해도 환자를 위하는 의료인으로서 보람을 찾을 수 있겠지만, 작은 정성이 받는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큰 축복이며 새 생명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마음에서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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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29개 의과대학의 대대적인 헌혈 운동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0일 동국대에서 시작해 11월 29일 가톨릭대학교를 끝으로 진행된 헌혈운동 결과 29개 학교에서 3200여명이 참여해 총 1926명이 헌혈했다. 전의련 측은 이번 헌혈운동이 2005년 혈액원 통계치로 비교했을 때 단체헌혈 전체에서는 9번째, 대학생 단체 헌혈에서는 4번째로 많이 한 것으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의련의 헌혈운동 이후 25개 대학병원에서 1024명의 의료진, 관계자들도 이에 동참해 전국 25개 대학병원에서 1024명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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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보건소장 임용자격에 대한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 대전협은 "보건소(보건의료원)는 지역보건의료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일반보건행정업무는 물론이고 전염병의 예방관리 및 진단,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 응급 의료, 마약·항정신성의약품의 관리, 지역주민에 대한 진료 등 의료 전반의 문제를 포괄하고 있어 전문지식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개정안은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을 보장한다는 명목아래 보건소장의 자격요건을 "보건의료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이 있는 자"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광범위하고 애매모호한 조항으로 장차 보건복지부의 개정안으로 시행령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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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자새해를 블루오션 창출 원년의 해로]- 상 - 해로진료영역이 허물어진다 세계은행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의 세계경제는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힘입어 지난 25년간의 성장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경제는 개도국이 평균 4.2%의 성장으로 선진국 2.5%를 이끌며 연평균 3%대의 성장을 보인다는 것이다. 또 현재의 4억명인 중산층이 12억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각종 개혁의 목소리가 커질 것이며, 소득불균형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렇다면 세계 12번째 무역강국으로 선진국 진입을 문턱에 둔 우리나라 경제는 어느 정도의 성장률을 보일 것인지, 특히 의료계는 이 흐름 속에서 앞으로 25년간 어떠한 성장곡선을 그릴 지, 일명 황금돼지해로 불리는 2007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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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보험 선별등재방식 전환◇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논란이 됐던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관련 의약품의 보험등재방식은 지난해 12월30일부터 선별등재방식으로 전환된다. 비용-효과성이 높은 의약품만 등재되며, 이는 제약사의 자율신청으로 이뤄진다. 신약의 경우 등재여부 및 가격산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업소 간 협상을 통해 결정된다. 보험약제 상한금액의 경우 최초 복제의약품 등재시 특허만료의약품의 가격이 20% 인하되고 복제의약품의 가격도 인하 조정된다. 또, 사용량에 따른 약가의 재조정도 이뤄진다. ◇건강보험 보험료율 조정 건강보험 보험료율은 직장가입자의 경우 표준보수월액의 4.77%, 지역가입자의 경우 등급별 적용점수에 139.9점을 곱한 값으로 산정돼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직장가입자는
보건복지
최은미
2006.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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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배출되는 의사들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서운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신규 면허를 발급받은 의사 3488명 가운데 여성은 1299명으로 전체의 37.2%를 차지하고 있다. 새로 면허를 받은 여의사의 비율은 2004년 27.7%, 2005년 31.9% 였다. 비단 수치상의 증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의료계의 "여풍(女風)"은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전체 26개과 가운데 소아과, 산부인과, 정신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등 10개 과에서 수석합격자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한국여자의사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규모 학술대회와 여의사들이 모델로 나선 패션쇼를 개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런 추세라면 이제 남자든 여자든 모든 의사는 "의사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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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입법예고 복지부는 그동안 비용부담없이 외래진료를 받았던 의료급여 1급 수급권자에게도 본인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을 내용으로한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9일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의료급여 1급수급권자는 지금까지 외래는 무료였으나 의원급(1차의료기관)은 방문당 1000원, 병원·종합병원(2차의료기관)은 1500원, 대학병원 (3차의료기관) 등은 2000원, 약국은 처방전당 500원을 부과하도록 했다. 외래진료시 본인부담금 부과에 따라 건강생활유지비를 선지원토록 했는데, 수급권자의 의료이용 실태를 고려하여 금액을 고시할 계획으로 본인부담금이 매월 2만원이 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의 50%를, 5만원이 넘는 경우에는 그 초과금액 전부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다만 입원진료시에는 현행대로 본인부담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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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정성권·콜롬비아의대 김태완 교수팀 프레세닐린 단백질 변이에 의해서 발병하는 알쯔하이머병의 원인 물질이 우리나라 의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성균관대의대 정성권 교수와 미국 콜롬비아의대 김태완교수팀은 이번에 알쯔하이머병에서 프레세닐린 변이에 의해 세포막 구성성분으로 인지질의 신호전달 물질인 "PIP2"의 농도가 감소됨을 확인하였는데, PIP2 농도를 증가시키면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이 오히려 감소됨을 보임으로써 PIP2 농도 변화가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이 변화되는 직접적인 원인임을 증명했다. 알쯔하이머병은 환자의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의 과도한 생성으로 침착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으로 인해 기억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대뇌 신경세포가 사멸하여 발병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알쯔하이머병 중 유전적인 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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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환수 약제비를 반환 받으려면 별도의 소송을 제기하되 행정소송보다는 부당이득금 반환 또는 요양급여비용 지급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외법률사무소 전현희 대표변호사는 21일 병협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 참석, "약제비반환 청구 가능성"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요양급여비용 지급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경우에는 요양급여비용을 지급할 의무가 발생한 날부터 3년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제비 환수처분 무효확인 소송은 지난 12월 8일 공단의 상고에 대해 대법원 상고 기각 판결 선고로 의사가 승소했지만 공단은 판결 이후에도 국민건강보험법 제53조 제1항에 의한 구상권 행사와 민사상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의 법리 등을 이용해 여전히 부당처방된 약제비에 대해 계속 환수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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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안명옥·정형근의원(한나라당)이 국회가 선정한 "2006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국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제출된 법안을 기준으로 대표발의 건수 및 가결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표했으며, 최우수·우수의원에게는 입법 및 정책개발비 특별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우수 의원에는 이기우·김춘진·장복심·양승조·장향숙(이상 열린우리당)·박재완·문 희·정화원(이상 한나라당) 의원 등이 선정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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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료진흥회 발족…각종 규제 간소화키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가칭 한국해외의료진흥회를 발족한다. 복지부는 19일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진흥회 발족을 통해 지난해 1만명이었던 해외환자를 내년엔 1만5000명, 2015년 40만명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소개·알선 허용, 비자발급간소화, 재외동포 건보가입기준 개선 검토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일본인, 중국 고소득층, 미국동포를 주요 타깃으로 동북아 의료허브를 구축한다는 것이다.복지부가 공청회를 열고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설 것임을 밝혔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76%, 일본의 85%, 유럽의 87% 수준의 의료기술을 갖고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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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여성 의학박사인 손치정 초대 대한여자의사회장(현 한국여자의사회)이 지난 1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7세. 고인은 1927년 일본 동경여의전을 졸업한 뒤 1942년 경성대학에서 여성 최초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여의사 역사의 선구적인 인물이다. 지난 1월에는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여의사회 50주년 기념식에 모습을 드러내 후배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장남 전준영 ㈜세진시스템 상무와 차남 전준수 ㈜대우엔지니어링 부회장 등 2남1녀가 있으며, 발인은 18일에 있었고, 장지는 충북 음성 대지공원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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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납세자연맹이 19, 20일 납세자 1505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부의 연말정산간소화 방안 중 의료비내역 제출 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납세자의 54%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득세법상 건보공단이 국세청에 자료를 제출하기 전 근로자가 의료비 내역의 제출을 거부할 수 있는 규정에 대해 75%(1133명)가 "모르고 있다"고 답해 국세청의 대국민 홍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국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는 "잘 되고 있다"는 응답자는 6%(93명)에 불과했다. "잘 안되고 있다"와 "보통이다"는 각각 55%(828명)와 39%(633명)였다. 의사의 과표양성화와 개인정보 중 어느 것이 중요한가를 묻는 질문에는 71%(1066명)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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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선 중소병원이 간호사 부족 현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무직으로 남아 있는 간호사 유휴 인력이 7만536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10명 가운데 7명은 재취업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간호사 유휴인력 활용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정책연구소가 보건복지부 운영지원팀 면허계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정보센터,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징수실 DB자료를 통합 분석해 발표한 "분야별 활동간호사 및 유휴간호사 현황조사" 자료에 따르면 2006년 말 현재 우리나라 간호사는 모두 22만5385명으로, 이중 36.8%인 7만5362명이 무직으로 남아 있는 유휴 간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39세가 2만9436명(39.1%)으로 가장 많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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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인플루엔자 우선접종권장대상자는 12월 안에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는 인플루엔자 감시결과, 12월 들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지속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고 있어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수 있는데 따른 조치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31일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의 3원칙"을 담은 TV 공익광고를 실시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