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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췌장암 유발 직접 요인…소화기질환 주 원인함 기 백/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과거 수 십년 동안 oxidative stress 발생과 이로 인한 각종 소화기질환의 발생에 대한 많은 연구와 임상치료에서의 응용이 시행되어졌다. 즉, oxygen radical (활성산소, 산소독성, 산소 라디칼, 반응기 산소)에 대한 연구는 화학적 특성 및 생물학적 반응에 대한 연구가 과거 30년간 진행되었고, 이의 결과로 signal transduction, molecular biology 및 cell biology 분야의 연구와 같은 생물학 분야, radical generation 및 chemical reaction과 같은 chemistry 분야에서 한 차원 뛰어 넘어 disease pathogenesis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6.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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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치료법 정상세포까지 죽여 부작용 표적항암제, 진행 멈추고 원격 전이 막아 단일클론항체·소분자약물 효과 비교 중 암의 만성질환화 치료가 임상에서 실현 가능할까? 노재경 대한암학회 이사장(연세의대)은 이에 대해 `충분히 가능하며, 현재 진행형`이라는 답을 건냈다. 최근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단일클론항체와 경구용소분자약물로 인해 암 세포의 성장억제와 증상완화가 가능해졌고, 이같은 표적요법이 임상에 응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대한암학회 이사장에 취임, 암 전반의 포괄적인 관리에 전념하고 있는 노교수는 표적항암제의 등장으로 만성질환화 치료는 물론 개인별 맞춤치료까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화기암의 경우, 완치에까지 도전할 수 있다는 장밋빛 미래도 제시했다.- 암의 만성질환화는 어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송병기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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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항암요법은 만성질환 치료형태로 전환하고 있다" - 노재경 연세의대 교수(대한암학회 이사장)"만성골수성백혈병(CML)은 더이상 죽음의 병이 아닌 주치의 처방에 따라 잘 관리하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인식될 수 있다" - 김기원 한국노바티스 의학학술부장"현단계에서 표적항암제의 기술수준은 암의 완치보다는 더이상의 증상진행을 억제하거나 종양용적을 감소시켜 생존기간을 연장하는데 목적을 둔다. 암도 정상생활을 영위하며 지속적으로 생명을 연장시키는 만성질환화 치료가 가능할 것이다" - 패트릭 쇼브스키 벨기에 루벤가톨릭의대 교수일련의 표적항암제 등장으로, 암환자들이 적어도 정상생활을 영위하며 생명연장을 통해 삶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
제약단신
송병기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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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제19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전경련회관에서 금연관련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는 어떤 형태든, 어떻게 위장하든 치명적이다`로 유 장관은 이날 치명적인 담배의 진실을 널리 알리는데 국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배금자 변호사는 담배관련 소송 진행 등 금연운동에 관한 공을 인정 받아 WHO로부터 금연 유공훈장을 수여받았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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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제 니코레트를 시판중인 한국화이자제약이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도심일대에서 운전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기동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통행량이 많은 광화문 일대에서 금연기동대가 기습적으로 등장해 운전자 또는 행인의 폐속 CO(일산화탄소)를 측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측정후 결과에 따라 인근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이동해 참가자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심홍보를 전개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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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건강증진학회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는 지난 21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근거있는 건강증진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갖고 건강검진 용어 재정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강 검진과 함께 사용되는 동일한 의미의 용어는 종합검진, 일반 검진, 단체 검진, 선별 검사 등" 이라고 지적하고 의료기관이나 사용자에 따라 통일되지 않고 제각각 쓰이고 있어 개념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학회는 "국민들의 건강 검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목적이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있는만큼 이에 앞장서 용어 사용 등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 개선안을 도출해 내 국민 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안윤옥 회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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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의료계의 큰별이 떨어졌다. 우리나라 사람으로 최초로 유엔산하 최대 국제기구 수장에 오른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2일 61세 한창 일할 나이에 뇌졸중으로 타계한 것이다. 162㎝ 정도의 작은 키로 지구촌의 건강·보건을 책임지는 업무를 헌신적으로 수행, `유엔의 작은 거인`으로 불렸던 이총장. 유명을 달리한 이날, 한반도에는 하루종일 슬픔을 함께하는 빗방울이 뿌려졌고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UNOG) 유엔기는 조기로 게양됐다. 부시 미국대통령을 비롯 세계적인 지도자들과 국제기구, 언론사들도 갑작스런 그의 타계를 애도했다. WHO총회에서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묵념이 있었으며, 이곳에 참석하고 있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 의약계 단체장들은 조문단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됐다. 지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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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경구용 금연치료제 챔픽스™(주석산 바레니클린, 미국명 챈틱스)가 FDA 승인됐다. 챔픽스는 FDA로부터 작년 11월 우선 심사대상으로 선정돼 신속한 허가과정을 거쳤으며, 거의 10년 만에 새로이 등장한 처방용 금연치료제라는 것이 화이자 측의 설명이다. 챔픽스는 니코틴이 작용하는 수용체에 니코틴 대신 부분적으로 결합, 흡연욕구와 금단증상을 모두 해소하는 기전이다. 흡연자가 챔픽스 금연치료 기간중 담배를 피우면 흡연으로 인한 만족감을 감소시켜, 니코틴 중독의 고리를 끊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챔픽스는 2000명 이상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4건의 포괄적인 임상시험 프로그램에 근거해 승인됐다. 임상시험 참여자는 평균 약 25년간 하루 한갑 정도(21 개피) 담배를 피워온 흡연자였다. 동일하게 디자인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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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ASA 뇌졸중 가이드라인 발표 5월 미국 `뇌졸중의 달`을 맞아 미국심장협회(AHA)와 산하 미국뇌졸중협회(ASA)가 `허혈성 뇌졸중 1차예방(Primary Prevention of Ischemic Stroke)`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임상 가이드라인(Stroke 2006;37:577-617, 본지 2월 6일자 25면)이 뇌졸중의 진단·예방·치료 등 종합적인 관리를 다뤘다면, 이번 지침은 첫 뇌졸중 발생의 위험인자와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결론은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고혈압·이상지혈증·당뇨병 등의 위험인자와 관련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통합관리가 강조됐다. 가이드라인은 5월 4일자 `Stroke` 온라인판에 앞서 소개됐다
제약단신
송병기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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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제 6조 및 제 7조의 개정을 통해 그동안 대규모 사무실에만 적용해 오던 금연구역을 소규모 사무실과 공장까지, 중앙 정부의 청사에서 지자체의 청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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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는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 북한 등에 대한 기초 보건 협력과 건강 증진 등 국제 협력 사업과 최근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 건강증진 사업, 성인 금연 및 학교 책임자에 대한 흡연 예방 교육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개도국의 건강 등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올해에도 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건협 이순용 회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년 유엔천년개발목표 채택 이후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개도국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최빈국을 위주로 보건 의료 환경 개선과 질병 퇴치 프로그램 참여의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
개원가
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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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차 정총한국여자의사회 23대 회장에 박귀원 서울의대 소아외과 교수(전 수석부회장)가 취임했다. 여의사회는 지난 15일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와 박귀원 신임회장 취임식, 이현숙 전 회장의 이임식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취임식에서 "회장이라는 직책이 개인적으로는 큰 명예지만, 지금까지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대내외적 위상을 높여 나갈 생각을 하면 기쁨만큼 책임감도 크다"며 "선배들의 지도편달과 동료·후배들의 성원을 벗삼아 중점사업을 잘 계승하고, 전국 지회와 영 포럼을 활성화하는 등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는 의사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가족걷기대회 등 사회기여활동 △예비여의사를 위한 워크숍 개최 △금연교육 심포지엄 △병원협
보건복지
송병기
2006.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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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4월 대웅제약 후원으로 문을 연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이 최근 개점 2주년을 축하하는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우루사 캐릭터인 웅이와의 포토이벤트와 함께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등 무료 건강 측정을 실시했으며, 금연책자, 건강스트레칭 포스터, 간이야기 등 책자를 무료로 배포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사내 물품기증 행사를 진행, 2천여점의 물품도 기증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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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Pfizer Consumer Healthcare)은 지난 22일 이재웅 상무를 전무(Consumer Healthcare General Manager)로 승진·발령했다. 이재웅 전무의 이번 승진은 지난해 정부의 금연정책과 발맞춘 마케팅 전략으로 화이자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의 매출을 전년대비 400% 이상 급증시키는 등 매출성장에 기여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이전무는 "국내 실정에 맞춘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올해 한국화이자제약 일반의약품 시장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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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마다 종아리가 땡기고 터질 것 같은 통증이있다면 다리혈관의 동맥경화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리에 피를 공급하는 하지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혈류공급이 줄어들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걷는 거리에 따라 장딴지의 통증, 경련, 피로가 생긴다. 운동 중에만 간헐적으로 다리 통증이 나타나다가 잠시 멈춰서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맥경화증이 더 진행되면 휴식상태에서도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나고 감각 이상도 동반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은 근육통이나 관절염 정도로만 생각하고 물리치료를 받거나 한방치료만 받아 오히려 궤양이 발생되기도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센터에서 다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221명에게 혈관검사를 시행해 본 결과 약 50%에 해당하는 109명에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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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은 금연구역이지만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 모두가 금연자는 아니다. 이들 직원들로 인해 냄새에 민감한 환자나 보호자들은 괴로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같은 세세한 부분의 환자불만도 없애기 위해 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은 흡연 직원들을 대상으로 `5&6 금연교실`을 시행, 담배연기 없는 청정구역 만들기에 나섰다. 이달부터 시작된 제1기 금연교실은 5주간 6번에 걸쳐 진행되는데 담배의 실체를 바로 알리고, 금연 실천을 돕도록 하는 한편 금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에 대해 깨달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병원은 올해 두차례 금연교실을 더 열어 담배로 인해 괴로움을 느끼는 환자나 보호자들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교육대상도 보호자까지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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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경구용 금연치료제 주석산 바레니클린(varenicline tartrate)으로 금연을 시도한 환자의 흡연욕구와 금단현상이 감소됐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최근 열린 `니코틴-담배 연구협회(Society for Research on Nicotine and Tobac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2000여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2건의 이중맹검(double-blinded) 위약대조 연구에서 환자들은 12주간 바레니클린을 1㎎씩 1일 2회, 부프로피온(bup-ropion)을 150㎎씩 1일 2회,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다. 약제의 효과에 덧붙여, 2차 평가변수로써 환자의 위약 대비 경험을 측정하기 위해 3가지 질문지를 이용해 흡연욕구 및 금단현상 뿐만 아니라 흡연의 만족감과 보상 등에 대한 치료효과를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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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협회(AHA)·미국뇌졸중협회(ASA)에서는 허혈성 뇌졸중이나 TIA가 있는 환자의 2차적 뇌졸중을 억제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Stroke 2006;37:577-617). 이번 달 발표된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위험인자의 조절 및 중재시술에 대해, 다음 호에서 약물요법과 기타 특별한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의 권고사항에 대하여 다룬다. 미국의 뇌졸중 환자는 70만명에 이르며 이중 약 20만명이 재발성 뇌졸중을 가지고 있다. 또한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TIA) 후 생존한 환자가 5년 이내 재발성 뇌졸중이 발생하는 비율은 40%나 된다. 앞으로도 새로운 뇌졸중이나 TIA 환자는 계속 증가해서, 2050년
제약단신
송병기
2006.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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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가야금 연주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정영조 신경정신과장이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사랑의 음악회의 일환으로 임미애 대표가 이끄는 `絃(현)` 가야금연주단이 출연해 투병생활에 지친 환자들을 위로했다. 정 과장은 "가야금 연주는 우리음악이면서도 오히려 서양음악보다 접해볼 기회가 적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개최, 투병생활에 지친 환자들에게 작은 활력과 기쁨을 주고 싶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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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의약품광고 중 모발용제와 금연보조제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백신광고가 2005년 첫 선을 보이고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의약품광고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제약협회가 집계한 2005년 의약품광고심의실적에 따르면 인쇄광고가 허용된 모발용제 광고가 2004년 2건에서 지난해 13건으로 증가했으며, 새롭게 선보인 광고로 비뇨생식기관용약 2품목이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금연보조제의 경우 2004년 10건에서 지난해 23건으로 증가했으며, 독감백신, 유아용 A형 간염백신 등의 인쇄광고 등장, 김치파동에 따른 구충제 광고의 재등장 등이 지난해 의약품광고 시장의 특징으로 꼽았다. 또 협회는 인터넷 매체에 의한 광고의 경우 2004년 9건에서 지난해 18건으로 증가하고, 와이브로
보건복지
송병기
2006.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