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가야금 연주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정영조 신경정신과장이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사랑의 음악회의 일환으로 임미애 대표가 이끄는 `絃(현)` 가야금연주단이 출연해 투병생활에 지친 환자들을 위로했다. 정 과장은 "가야금 연주는 우리음악이면서도 오히려 서양음악보다 접해볼 기회가 적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개최, 투병생활에 지친 환자들에게 작은 활력과 기쁨을 주고 싶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송병기 bgsong@mo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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