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재단(회장·이길여)의 모체가 된 '이길여 산부인과'가 1950~60년대 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됐다. 13일 동인천 길병원 옆 '용동 큰 우물' 공원에서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윤상현,안상수, 박인숙 국회의원,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 이흥수 동구청장, 박명성 중구 부구청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장,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장 등 인천지역 기관장, 지역주민, 재단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관 개관식이 열렸다. 기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6.06.1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