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2016 러시아 모스크바 의료기기 전시회(ZDRAVOOKHRANENIYE 2016)에 한국관을 설치, 참여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모스크바 전시회는 올해 26회째로, 오는 9일까지 약 5만㎡규모로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 페어그라운즈에서 열린다. 의료기기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지원을 받아 10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하며, 전년도 참가 경험을 토대로 현지에서 마케팅 지원 요구사항 및 업체 애로사항을 반영한 전시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의료기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불공정무역행위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무한경쟁의 무역환경 속에서 의료기기산업의 불공정무역행위를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업계의 권익을 보호겠다는 취지다.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한 신고 절차는 의료기기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업계 내 불공정무역행위가 의심되는 경우라면 누구나 제보 및 신고가 가능하다.의료기기협회는 접수된 불공정무역행위 관련 정보와 증거자료를 취합 또는 수집하고, 제보요건이 충족될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역위원회에 정식 조사를 요청하게 된다.무역위원회는 접수된 신고에 대해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을 두고 의료기기업계도 대응 마련에 나섰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오는 2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강당에서 ‘의료기기 업계가 꼭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의료기기 업계의 혼란 및 피해를 방지하고, 법령 전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도와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업계의 Compliance 제도 및 최근 수사 동향 ▲김영란법 개요와 의료기기산업에서의 시사점 ▲의료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서울아산병원 기업연계 의료기기개발센터가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맺었다.이번 MOU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의료기기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 △인력교류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양 기관의 서비스 우선 활용 등을 추진한다. 의료기기협회는 이번 MOU를 토대로 인력교류 뿐 아니라 시설과 장비의 공동활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안전 및 바른 사용을 위한 대국민 찾아가는 현장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생활밀착형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첫 대상 제품으로 콘택트렌즈를 선정하고, 콘택트렌즈 안전사용 방법에 대한 리플릿 및 동영상을 함께 제작하고, 찾아가는 현장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의료기기협회 황휘 회장은 “민·관이 의료기기 안전사용 캠페인을 통해 의료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국민인식을 제고하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안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신규직원 채용을 통해 회원사 지원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의료기기협회는 회원지원서비스 강화 및 원활한 정부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1일자로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협회는 회원사 지원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조직 및 회비체계 개편을 단행, 회원상게 유관기관과 업계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무료 맞춤 교육 등의 신규 지원 서비스의 추진을 위해 회원지원부 부서장으로 오중환 차장을 인사 발령했다.오 부장은 서강대학교 국제문화교육원에서 해외교류 및 학생 교육지원 경험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016 러시아 모스크바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오는 12월 5일부터 9일가지 5일간 진행되는 러시아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시회는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약 5만㎡ 규모로 개최된다. 의료기기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번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시회에서 약 10개 업체(부스)로 한국관을 구성, 국내 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한국관 참가 업체는 임차료·장치비·운송비를 포함, 최대 350만원(1부스, 9㎡ 기준)까지 국고지원을 받는다.또 현지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산업계 최초로 ‘의료기기산업 대상’을 제정했다.의료기기산업대상은 국산 의료기기 개발 및 제품화에 기여한 보건의료인을 발굴해 포상·격려하기 위해 신설됐다.제1회 의료기기산업 대상에서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황성오 교수가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황 교수는 1997년부터 자동심폐소생술 장치를 개발, 9개의 국내외 관련 특허를 획득하는 등 자동심폐소생술 장치를 상용화했다.황 교수는 “의료기기는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경험과 아이디어가 더해져 개발된다는 점을 알게 됐으며, 더 많은 의료인들이 의료기기 개발
한국과 일본의 의료기기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회 한-일 제약·의료기기 공동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 의료기기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 후생노동성 등이 참석해 양국의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일 의료기기산업의 정부 정책과 의료기기산업 현장의 품질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의료기기협회 국제교류위원회 김주영 부위원장(GE헬스케어 이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회원사 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협회에 따르면 기존 1본부 2실 6부로 구성된 조직을 5부 13팀 체제로 변경하고, ‘찾아가는 회원서비스, 피부로 느끼는 회원서비스’를 모토로 회원사 지원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민원 및 대관업무의 실행력을 향상시키고 협회 운영을 위한 기획·조정기능 합리화, 애로사항 파악 및 민원해결 신속화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먼저 회원사 지원업무 강화를 위해 마련된 회원지원부는 회원사 대상으로 정보제공, 의료기기 교육 및 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이란 의료기기업협회(AIMEC)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7월 타결된 핵 협상으로 이란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가 완화되면서 이란 내 의료수요 확대와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 기대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이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의료기기 정책 및 규제 요구사항 등 정보공유 ▲산업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 ▲산업 증진을 위한 기술협력 ▲산업계 애로사항 수렴 및 지원방안 마련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의료기기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의료기기 동반성장 네트워크 사업을 운영한다. 의료기기 동반성장 네트워크는 글로벌 수입업체와 국내 중소 제조업체를 매칭해 연구개발, 시장판매 등 상호협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같은 의료기기 동반성장 네트워크는 지난 2월 열린 의료기기 규제개선 대토론회 현장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글로벌 수입업체와 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연계를 통해 기술 노하우, 연구·개발 아이템 등 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을 실시하고, 기업 비즈니스 전략 등을 서로 공유·지원하게 된다.또 의료기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의료기기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홍순욱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선임됐다. 홍 신임 상근부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3년 동안 의료기기협회 사무처를 총괄하면서 회원사 및 의료기기업계 발전에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홍 신임 상근부회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보건복지부 마약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이어 1998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옮겨 의약품안전정책과장, 의료기기안전정책과장, 감사담당관, 대전지방식약처장 등 요직을 지낸 후 20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의료기기협회)가 의료기기시장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의료기기협회는 보건의료산업계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코엑스에서 ‘2016 KMDIA 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좌담회는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 의료기기 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왜곡된 의료기기 유통구조의 선진화를 위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의료기기 시장의 간납업체 문제 해결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의료기기협회)가 올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아젠다로 ‘간납업체 철폐’를 꼽았다.의료기기협회 황휘 회장은 24일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제17회 정기총회에서 간납업체 철폐를 강조하고 나섰다.의료기기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간납업체 규제 강화를 위해 TF를 구성하고,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과 간납업체 규제 법령 개정 마련 등을 정부해 요구해왔다.황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이뤄온 연평균 10%대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기 제값 받기와 간납업체 철폐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오는 24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세레나홀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의료기기협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상 서비스 강화 및 업계 권익 대변을 위한 올해 추진 사업들을 설명할 예정이다.이날 정기총회 1부에서는 의료기기협회 황휘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15년 사업 및 예결산 보고와 함께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임원 선임의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 협회 회비체계 개편에 대한 보고도 진행된다.이어 2부에서는 보건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업계 CEO 및 종사자, 의
최신 의료기기와 병원설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공동주최 기관인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KIMES 2016'이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1조 8000억원의 내수상담(계약 2300만원)과 5억5000만불 이상의 수출상담(계약 1억2000만불)을 기대하고 있다. 'Leadi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정부에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 및 법령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료기기협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정부에 악덕 간납업체 철폐를 요구했다.의료기기협회가 유통질서 확립에 간납업체 철폐를 주장하는 데는 유통비, 창고보관비 등 여러 항복으로 청구되는 과도한 수수료 때문이다.이같은 일부 악덕 간납업체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으로 인해 의료기기 업계에서 피해와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의료기기협회는 “간납업체는 구매업무 대행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실제 역할은 미미하다”며 우월한 위치에서 단순히 통행료
사례1] 서울시내 H병원은 직납 형태로 보험품목은 상한가고 모두 계약이 돼 있었으나 대형전문 간납업체가 병원 칩알을 통해 새롭게 지정되면서 과도한 할인을 요구함. 의료기기공급사는 병원과의 기존 거래 관계로 물품공급을 했으나 간납업체는 단가계약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산서 발행을 5개월 이상 미뤄 할수없이 일괄적으로 간납업체가 책정한 할인율로 계약함.사례2] 재단 이사장과 친인척관계인 간납업체가 신제품 및 단가 계약에서 근거없이 타병원에 비해 2배이상인 할인율을 요구함. 재단 직영 간납업체는 병원과 연결돼 있어 이를 통하지 않고서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사 및 협회 임원들이 모여 의료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15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에서 ‘제3회 KMDIA 자선 골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가 후원하고 협회 삼목회가 주관하며, 행사에서 모금된 후원금(물품 포함) 전액은 주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쓸 계획이다.이에 앞서 협회는 지난 5월 전북 고창지역 아동센터 아동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이동 건강검진버스’를 운행하고, 신장·체지방·시력·청력·체혈·소변·초음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