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은 로수바스타틴과 메트포르민 성분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크레비스정’ 고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국제약품의 고용량 제품은 메트포르민 1000mg, 로수바스타틴 5mg/10mg을 추가, 5/1000mg, 10/1000mg 용량이다.이번 고용량 출시는 지난 10월 저용량 출시와 함께 고정 용량 복합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맞춤형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며, 영업 현장에 다양한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국제약품은 당뇨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처
[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의 상한금액이 오는 10월부터 인하된다. 보건복지부 약제급여 목록에 따르면 솔리리스의 약가가 내달 1일자로 603만 2018원에서 513만 2364원으로 약 15% 내려간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까지였던 1회용 점안제의 약가인하 집행정지가 연장된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국제약품 등 20개사가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1회용 점안제 약제급여 상한금액 조정 고시 처분 취소소송에서 복지부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정상적인 경우 우리 눈에 눈물
[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3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회사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과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 안재만 대표이사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약품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갖추게 됐다.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행위를 사전에 식별, 통제, 모니터링 및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은 오는 8월 1일 당뇨병·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비스(로수바스타틴+메트포르민) 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저용량 크레비스는 5/500mg, 5/750mg 용량이다. 국제약품은 저용량 제품 출시는 제품군 확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복합제는 고정용량을 사용하는 만큼 환자에 대한 맞춤형 처방을 위해 용량을 늘리거나 줄이는 등 다양한 함량의 제품이 필요하다. 국제약품은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동반되는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도록 공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사포그릴레이트 성분 항혈전제 시장이 곧 과열 양상으로 번질 전망이다. 기존에 시장에 출시돼 있던 4개 제품의 시판후조사(PMS) 기간이 지난 1월 마감되면서, 제네릭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실제 사포그릴레이트 성분 항혈전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800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규모가 큰 시장인 데다, 꾸준한 성장세까지 이어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눈독을 들여왔던 시장이기도 하다. 특히 서방정은 1일 1회 복용으로, 1일 3회 복용인 일반정보다 환자 복용편의성에 장점을 갖고 있어 국내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사포그릴레이트 성분 항혈전제 안티그렐서방정을 오는 7월 1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안티그렐서방정은 1일 3회 복용해야 하는 속방형 제제와 달리 서방층의 이층정으로 구성됐다. 속방형과 동일한 효과발현 시간을 갖고 있으면서도 1일 1회 복용으로 효과가 지속돼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높였다. 국제약품은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만성질환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안티그렐서방정 출시에 이어, 오는 8월 1일 실로스타졸서방형 제품 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내 제약업계의 오너 2·3세 경영이 또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유연하고 역동적인 사고를 가진 경영자의 필요성에 창업주의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오너일가의 '젊은 피'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중소제약사, 오너 3세 '전면배치'오너의 입김이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소제약사는 일찌감치 오너 2·3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현대약품은 창업주 이규석 회장의 손자이자 이한구 회장의 장남인 이상준(43) 사장이 지난해 공식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경영 전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국제약품도 창업주의
국제약품 감사실 김경수 상무보 모친 최혜선 여사가 별세했다. ▲발인 : 2019년 3월 4일(월)▲빈소 :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8호실▲주소 : 서울시 강동구 진황도로 61길 53▲장지 : 동화경모병원▲연락처 : 010-6211-0983
국제약품 음영국 고문의 장모 이인옥 씨가 향년 85세로 생을 마감했다.▲발인 : 2019년 2월 23일(토)▲빈소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장지 : 광릉추모공원(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연락처 : 010-8851-0636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이달 당뇨 복합제 '피오비스정 15/850mg'을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피오비스는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TZD 계열 피오글리타존과 간에서 포도당이 과잉 생성되는 것을 막아 혈당 감소에 효과적인 메트포르민을 조합한 당뇨병 치료제다. 피오비스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하는 제품이다. 국제약품은 타 병용군 대비 우수한 혈당 강하 및 유지효과, 강력한 혈청지질 개선 효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국민위염약 동아에스티 '스티렌 시리즈'의 제네릭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2013년 종근당, 제일약품 등을 필두로 한 후발주자들에게 빠른 속도로 시장을 내줬던 스티렌에 이어 올해는 스티렌투엑스의 제네릭 출시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위기에 직면한 동아에스티는 제형변경으로 제네릭 공세에 맞대응할 방침이다. 국민위염약 '스티렌 시리즈' 매출 반등 추세 한때 국민위염약 위용을 자랑했던 스티렌 시리즈가 오랜 부진을 딛고 반격 채비를 갖추고 있다. 스티렌은 오랜 부진을 겪고 있지만, 스티렌의 용량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영업부문의 도전을 강조했다. 국제약품은 최근 열린 2019 Kick off Workshop에서 남태훈 대표가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으로 실력있는 MR 개개인의 실질소득이 임원보다 더 높을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와 경영지원 전략을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남태훈 대표는 "비록 전년 매출목표 달성에 부족하지만, 지난 해 인센티브와 인사승진은 2017년보다 많았다"며 "그 이유는 지난 해 달성하지 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2019년에는 반드시 목표이상 달성하라는 뜻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은 2일 시무식을 열고 올해 경영방침 키워드를 '제조업으로써의 자부심, Manufacturer's Pride over 60 Years'로 정했다. 이날 남태훈 사장은 "2019년은 경기침체 위험요인과 낙관론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희망 요인이 교차하지만,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남 사장은 올해 목표 매출을 1300억원 이상으로 설정, 지속적인 매출액 증대와 목표이익관리, 효율적인 예산 집행, 비용절감 등을 통해 올해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메트포르민과 로수바스타틴을 합한 당뇨·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크레비스정 750/10mg, 500/10mg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크레비스는 간에서 당신생을 억제하고 위장관에서 당의 흡수를 감소시켜 당뇨환자에서 단독투여로도 우수한 혈당조절효과가 입증된 당뇨병 1차 약제 메트포르민과 콜레스테롤 생합성 저해를 통해 타 스타틴 약제와 비교시 강력한 LDL-C 강하효과를 나타내는 로수바스타틴이 복합된 제품이다.메트포르민과 로수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하여야 하는 환자에만 병용대체
국제약품은 2019년 1월 1일부로 임직원 7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하 명단. ▲부사장->사장 안재만(영업기획관리본부, 영업본부, 생산본부, 기획조정본부)▲상무보->전무 김영관(연구개발본부)▲상무보->상무 안석환(관리본부), 김성규(기획조정본부)▲수석부장->상무보 오보석(영업기획관리본부), 최해성(마케팅전략본부)▲부장->수석부장 차흔규(홍보디자인팀), 김영훈(합성연구실), 백승현(영업동본부)▲차장->부장 양은영(제제연구실), 김인수(주사제팀), 김남철(공무팀), 호상기(대전종병팀), 김종훈(북부지점), 한병렬(남부지점)▲선
동아에스티의 천연물 위염치료제 ‘스티렌투엑스’ 제네릭이 나온다. 스티렌투엑스정(애엽95%에탄올연조엑스(20→1))은 지난 2015년 특허 만료된 ‘스티렌정’의 용법을 개선해 2016년 출시한 제품으로 발매 2년만에 후발주자들의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풍림무약은 지난 9일 '파티스렌에스정' 품목허가가 완료됐으며 허가 신청 중인 품목까지 감안할 때 금주부터 제네릭 품목 수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릭 개발에 앞선 업체는 풍림무약, 국제약품, 대웅바이오, 동국제약, 대한뉴팜, 바이넥스, 삼진제약, 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모험 보다는 안주를, 외형 확장 보다는 후대 승계를 선택해왔던 국내 제약업계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중소제약사들이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제네릭 의약품을 필두로 내수 시장에 의존해왔던 방식에 한계를 느낀 중소제약사들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글로벌화를 통해 체질 개선을 거듭하고 있다. "내수 시장 집중 벗어나야 기회 잡는다"업계에서는 중소제약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삼고 있어 위기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다. 인구고령화와 R&D 투자 확대,
화촉 : 국제약품 음영국 상무이사 장남 보람 혼일시 :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장소 : 삼성동 그랜드 힐 컨벤션문의 : 02-6964-7889
약가인하가 유예됐던 1회용 점안제의 가격이 결국 인하된다. 서울행정법원 제6행정부는 21일 국제약품 등 21곳이 제기한 1회용 점안제 약가인하 집행정지에 대해 기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점안제 히알큐점안액0.1% 등 299품목의 약가가 22일자로 인하된다. 당초 이달 1일자로 예정됐던 1회용 점안제 약가인하는 국제약품 등 21곳이 집행정지 및 취소소송을 제기하면서 21일까지 유예됐었다. 그러나 행정법원의 집행정지 기각결정으로 제약사들은 약가가 인하된 상태에서 본안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법원결정을 송달 후 점안제 약가
일회용 점안액 299품목의 약가인하 집행이 이달 21일까지 유예됐다.지난달 말 보건복지부의 약가인하 예고로 점안액의 약가가 최대 50% 이상 인하될 예정이었으나 국제약품 등 20곳이 행정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함에 따라 21일까지 약가인하 효력이 정지됐다. 이는 지난 9일 1차로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진데 이어 21일까지는 또 한차례 연장된 것이다.이에 따라 점안액 299품목의 기존 상한금액이 유지된다. 이들 중에는 △디에이치피코리아가 38품목, △삼천당제약이 34품목, △휴메딕스는 34품목으로 가장 많은 품목을 보유했다. 또한 △국제약